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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는 소통, 대변인은 불통
작성자 권○○ 작성일 2019-01-07 조회수 316
일부 언론과는 대화도 없이 골만 깊어져


이철우 도지사는 취임 6개월 동안 경북 도정과 도민을 위해 23개 시·군 등을 불철주야 뛰어다니고 있지만 정작 공무원들은 이지사의 소통행정에 역행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지사는 지난해 12월27일 취임 6개월을 맞아 도청 다목적홀에서 2018년 도정 성과와 2019년 도정방향에 대해 기자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일곤 대변인의 사회로 70여 명의 많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취재 열기를 이어갔다.

이 지사는 브리핑을 끝내고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고 답변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도지사는 언론에 최대한 많은 질문을 받고 답변을 이어가길 원했지만 김일곤 대변인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계속적으로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기자석을 향해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는 등 질문을 막으려 해 이날 참석한 기자들로부터 곱지 않은 눈총을 받았다.

ㄱ신문사 기자가 질문을 위해 마이크까지 잡고 순서를 기다렸지만 질문순서가 되자 대변인은 더 이상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막아섰고 도지사가 대변인의 말을 저지하면서 괜찮으니까 계속 질문을 해달라고 말해 이지사의 소통에 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대변인실이 도지사의 소통행정에 찬물을 끼 얻는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대변인과 대변인실 관계자가 언론사 간 편애를 두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사와는 아예 소통을 하지 않고 있어 도지사의 소통행정이 멀게만 느껴지도록 만든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변인실 언론의 보도지원을 책임지고 있던 최현한 전 보도지원팀장(사무관 현재 12월27일자 서기관 승진, 환동해안발전본부 총무과장)도 언론과의 소통이 전혀 안되고 불통으로 일관해 일부 언론사 출입기자와 서로 대화도 하지 않을 만큼 불편한 관계를 이어가 보도지원팀장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 대변인실은 지난해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엉터리로 제출해 물의를 일으키는 등 2018년 경북도청의 크고 작은 불통행정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지만 언론을 총괄하고 있는 대변인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은 채 모르쇠로 일관 하고 있어 도지사를 위한 행정이 아닌 오히려 도지사를 곤경에 빠뜨리는 행정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신도청에서 살고 있는 권모(63· 풍천면)씨는 “한마디로 한심하다. 도지사는 경북도와 경북도민의 발전을 위해 소통, 소통을 외치고 있는데 도지사의 원할한 행정을 지원해야 하는 공무원은 이지사의 소통에 역행하는 불통, 불통을 외치고 있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느냐”며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다.
신용진 기자
출처 : 경대일보(http://www.gyeong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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