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9년 2월 13일(수)장소 문화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의 건


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심사된 안건1.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의 건
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11시 개의)

○위원장 조주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이끌어갈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인사검증회의는 도지사가 공공기관의 장을 임명하기 전에 도의회가 해당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사전에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데 그 의의와 목적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인사검증회의는 우리 도의 문화와 관광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장후보자를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 가치관, 도덕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참조)
  인사검증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의 건 

(11시 1분)
○위원장 조주홍  안건 제1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상북도의 인사검증 요청에 대한 수석전문위원의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환경위원회수석전문위원 진원식  문화환경 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진원식입니다.
  경상북도에서 요청한 인사검증에 대한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1월 28일 자로 경상북도지사가 송부한 인사검증요청서가 경상북도의회로 접수되어 1월 29일 문화환경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문화환경위원회에서는 2월 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인사검증위원회에서 수립한 인사검증실시계획서를 같은 날 후보자에게 송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후보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방법은 후보자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선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인 본인은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
2019년 2월 13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김성조
○위원장 조주홍  다음은 김성조 후보자의 자기소개와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이내로 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존경하는 조주홍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와중에도 부족한 저에게 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의 기회를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의 자격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제 스스로는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경상북도의 문화관광을 아우르고 나아가 우리 웅도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핵심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장으로서 맡게 될 중대한 책무를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이번 후보자 인사검증을 준비하며 제 지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 공직을 경상북도의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 맡게 된 중직에 부족함도 많았지만 당시 여러 선배·동료 도의원님의 도움으로 다양한 정책을 도모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위원회에서의 활동이 지금도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제5대 산업관광위원회 위원, 제6대 산업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가 있습니다. 당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많은 관광자원을 두루 살피기에 힘썼습니다. 때로는 전문가와 자리를 함께하며 자문을 구하는 등 지식을 쌓는 귀한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또한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수차례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문화관광의 정책과 예산을 들여다볼 수 있는 값진 경험도 했었습니다. 또한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소장 등 넓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여 식견을 넓혔고, 또한 귀한 인연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후 2년간 총장 공백 사태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였고, 대내외적으로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하나 되는 한국체육대학교를 만들기에 힘썼습니다. 이 결과 국공립 대학 청렴도 평가등급을 3단계나 향상시키며 구성원 간에 신뢰를 쌓았고, 나아가 경기력 분야에서 올림픽 메달 100개 달성 대학, 그리고 ‘Best University’ 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이 기간 중 대한체육회의 부회장을 맡아 국제적인 행사에 수차례 참석하여 주요인사들과 자리를 함께하기도 하였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는 선수단 지원단장으로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선수단장으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이들과 함께 교류하며 쌓은 소중한 시간들이 향후 경상북도 문화관광 분야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한편 대한체육회 부회장과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의 임기는 마쳤습니다마는 최근 불거진 체육계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의 직무수행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의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속적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위기에 빠진 경북을 되살릴 수 있는 출구전략의 하나는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의 관광자원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삼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컨트롤타워가 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상북도의 스왓 분석(SWOT analysis)에 의하면 경상북도의 강화된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정책기조를 기회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공사’로 조직을 개편하고 시·군 도움을 받아 500억의 관광진흥기금을 마련해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는 지역별, 분야별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문화와 관광이 잘 융합되고 권역별, 지역별 발전전략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목표설정과 실행을 위해 우리 공사 전 직원의 지혜를 모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공사의 중요 업무 중의 하나인 경북관광 인프라 개선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보문단지는 40년 전에 조성되어 리뉴얼의 필요성이 있고,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숙박·휴양거점 중심단지로 계획되어 종합적인 관광단지로서의 접객시설이 매우 부족한 시점입니다. 또한 감포관광단지도 2, 3단계 지역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이 또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도 집행부와 도의회의 도움을 받아 합리적으로 풀어 나가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여 인프라 구축과 흑자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경상북도의 관광정책 목표인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공격형 마케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해외 전담여행사를 통하여 중국과 동남아 등 고성장 국가의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나아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상응하는 상품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리경영을 통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검증기간 준비 중 미처 검토하지 못한 직무수행계획은 위원님들께서 주실 말씀을 받들어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귀한 충고와 교권을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고 가슴에 새기며, 주시는 질의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답변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조주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장으로 고향 경북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 쌓아온 본인의 여러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정부와 경상북도는 물론 도의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지역사회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분골쇄신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경상북도가 문화관광 진흥을 발판으로 웅도 경북으로 중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김성조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고, 모든 위원님께서 질의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후보자 좌석의 타이머를 기준하여 8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질의가 필요하신 위원님은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가 끝난 후 보충질의 시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보자와 위원님께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 중 개인의 명예와 사생활이 과도하게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비공개회의 진행을 요청할 수 있음과 추후 회의 말미에 별도로 추진함을 알려드리니 이 점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 출신 김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명호 위원  김성조 후보자님, 이 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많은 고심을 하셨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제가 면밀히 자료를 읽어 봤는데요.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으로 어플라이하시게 될 때 아마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95년도에 도의회에 진출하셔서 재선을 하셨고 산업관광위원장을 하셨습니다. 도의원을, 두 번째 임기를 절반쯤 하던 때에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받으셔서 3선 국회의원을 하셨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하셨고 당에서도 중책을 맡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부러움을 사는 그런 위치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3선 국회의원을 마친 이후에도 선거 시즌에는 항상 김성조 후보자님 이름이 언론에 늘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경북도지사 선거 경선 시에도 후보자님께서 직접 경선에 출마할 의향을 밝히시기도 하셨습니다. 본인 의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구미시장 후보에도 이름이 자주 거론되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경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야기들도 자주 거론됐었습니다. 
  그게 1년 전인데 지금 한국관광공사 사장 자리가 아니라 지방공사인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자리에 어플라이를 하신 것에 대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존경하는 김명호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젊은 나이에 정치를 시작하였고 계속해서 공익 부분에 종사를 하다 보니 선거철만 되면 소위 말하는 자천타천으로 후보로 거론되곤 하였습니다. 사실은 저도 나이가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쩌면 공인으로의 생활을 마감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위원님 말씀처럼 이 자리를 어플라이할 때 나름 다른 사람들의 의식도 생각하여야 했었고 저 또한 과연 이 자리에 어플라이하는 것이 적절한 선택인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제가, 말씀처럼 도의회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저를 정치인으로 키워준 것이 경상북도라면 이 자리가 어쩌면 저를 도와준 경상북도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어플라이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긴 뭐합니다마는 퇴계 선생님도 나중에 고향에 오셔서 고향에 큰 도움을 주셨지 않았습니까? 그와 비견은 안 되겠지만 제가 그런 정신을 본받아서 고향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그런 생각입니다. 
김명호 위원  예, 이제 1년이 지나면 또 총선 시즌이 다가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할 의향이 없으시다는 것이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전혀 없습니다. 사실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명호 위원  사실상 정계는 은퇴한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김명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후보로 어플라이하신 분이 다수가 있었는데 여러 분이 계시지만 그중에서는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분은 문체부의 제1차관을 지내신 분도 계셨고, 또 한 분은 한국관광공사의 부사장을 역임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자료에 보면 그분들보다도 훨씬 더 많은 점수를 받으신 걸로 나타나 있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마 말씀 중에 행간에 흐르는 말씀이 아무래도 전문 식견이 좀 적지 않느냐 하는 그런 말씀도 포함된 것 같습니다. 사실 아까 언급하신 그 두 후보에 비해 저는 전문적 식견이 매우 짧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오늘 이 자리가 도덕성이나 업무 집행 능력이나 전문성 이런 것을 따지는 자리라고 알고 있는데 전문성 분야에 자신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도의회 의원을, 위원회에서 지냈고 또 상임위원장을 맡았다면 ‘전혀 문화관광 분야에 문외한이다.’ 이런 말을 들을 수준은 아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면 낙제는 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장이라는 자리가 꼭 전문성만 보고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전문성도 중요합니다마는 여러 가지 사회를 보는 그런 식견, 인맥, 또 정책을 만들어가는 그런 경험,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갖추어져야 된다고 한다면 저도 감히 도전장을 낼 만하다 싶어서 내었고 위원회에서 저를 선택해 준 걸로 압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그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김명호 위원  예, 후보자님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경북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시게 되면 전직이 너무 화려합니다. 어쩌면 감독기관과의 관계 설정에서 정서상 어색한 국면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저를 평가할 때 저는 비권위적이다 스스로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학에서도 학교를 운영함에 있어서 저의 자리를 가지고 사람을 대한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관광공사의 사장으로, 아니, 관광공사의 일원으로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저는 제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김명호 위원  예, 겸손하게, 아주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김명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첫 질의였는데 약간 오버했습니다마는 이 정도는 양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동 출신 김성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진 위원  안동 출신 김성진 위원입니다.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조금 전 답변에서 퇴계 선생님 말씀을 하셨는데 퇴계 선생님은 고향에 오셔서 어떤 자리도 원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그 자리를 원하지 않음으로써 학문에 더욱더, 진리에 더욱더 천착하실 수 있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오늘날까지도 모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대석학으로 이렇게 기억되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경북관광공사’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로 정관이 변경되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행정적인 일들은 정리가 됐습니다. 그러면 후보자께서는 문화관광공사로 바뀐 데 대해서, 현재 직제가 있습니다. 직제를 보면 ‘1실 3처 1지사’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직제를 한번 검토를 해 보셨는지, 아니면 이걸 어떻게 변경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죄송합니다. 아까 퇴계 선생님에게 견줄 바가 아니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부분까지는 미처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되면서 당 공사에서는 확대 방안, 그리고 확대되면 조직을 어떻게 분장하고 업무는 어떻게 분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용역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이야기를 해 본 결과 대체로 조직의 인원이 늘어나는 만큼 모든 분야에 인원이 확대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또 위원님께서는 경상북도 전반에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안동 부분에도 관심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경상북도 전역에 확대되는 조직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그 조직의 앞으로의 변화를 한번 지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업에 있어서 특히 관광과 관계된 부분은 인바운드 여행사와 아웃바운드 여행사로 구분이 됩니다. 지금 경북의 인바운드 여행사, 아웃바운드 여행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정확하게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봤을 때 관광공사에서 이런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서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우리 국내 여행사들은 해외로, 우리 국내 관광객을, 국민을 해외로 보내는 것은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해외 관광객을 국내로 유치하는 부분은 많이 약하지요. 특히 경북은 정말 그 걸음마 단계도 제대로 못 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후보자께서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여행사를 통해서 관광객을 어떻게 가지고 오는지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제가 관광공사 사장이 되면, 우리 경상북도의 관광 목표가 세계로 열린 관광 구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중국, 그리고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이 지역의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김성진 위원  후보자님, 답변 중에 죄송한데 문화관광공사에서 중국, 동남아 이쪽에 타깃을 먼저 두시면 안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전 세계를 향해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를 향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제한된 시간을 가지고 있으니까, 또 한 가지, 지금 감포해양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당초에 조성할 때 계획이 민자유치를 하기에, 민의 의지가 거기에서 펼쳐지기에 여러 가지 계획 자체가 제한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계획을 변경시키기에도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민자유치를 하겠다는 사람이 와서, 그 계획 조성 당시를 보면 정말 이렇게 투자를 하기 어려운 여건들이 있어요. 그게 하나의 어떤, 전체 건폐율 면적이라든가 아니면 층수 제한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지금 와서 풀게 되면 한편으로는 일반 국민의 상식에 어긋나는, 마치 문화관광공사가 민간에 이익을 주기 위한 이런 뒷받침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우려 때문에 제대로 대처를 못하고 있어요. 이렇게 규정과 민의 투자 의지가 상충될 때 우리 후보자께서는 어떻게 대처하실 것인지 간략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사실 조금은 어떻게, 규제 완화랄까 민자 유인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제도나 이런 것을 바꿀 필요가 있는데 혹시 그렇게 바꾸면 민간에게 특혜를 준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인 것 같습니다.
김성진 위원  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이런 것을 풀기 위해서는 민·관에, 또 주민이 참여하는 어떤 협의체나 이런 걸 형성해서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다른 분야에서 인정을 해 준다면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방향이 저는 옳다고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 사회적 합의기구가 있을는지, 있으면 어떤 방법으로 해 나갈 것인지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관광을 보면 관광이 중점적으로, 왕성한 시·군이 있고 나름대로 조금 부족한 시·군들이 있습니다. 문화관광공사에서는 n분의 1 개념은 아니더라도 문화관광공사의 영향력이 23개 시·군에 골고루 미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하게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본인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김성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포항 출신의 김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영 위원  포항 출신 김종영 위원입니다.
  일단 후보자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를 드리고,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경북관광공사 사장이 공석으로 있은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의 공모를 거쳤는데 지금 네 번째 공모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언제부터 이렇게 관광공사 사장에 관심이 있었는지, 그리고 이렇게 네 번째 갑자기 공모를 하게 되었는데 그 동기가 뭔지 일단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제가 네 번째 공모가 있었다는 것도 사실은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처음 알게 되었고요, 사실은 제가 경상북도가 생활 근거지이고 이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인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상북도에. 또 관계에도 있고 정계에도 있고 이래서…
김종영 위원  그래서 공모를 하게 된 것은 어떻게 하게 되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분들의 권유에 의해서.
김종영 위원  권유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래서 저희 지인들이 혹시, 아까 김 위원님 말씀처럼 정치에 뜻이 없으니…
김종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렇게 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종영 위원  주위의 권유로 응모를 하게 되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종영 위원  그럼 그전에는 관광공사 사장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솔직히 그렇습니다.
김종영 위원  그래서 볼 때, 이 문화관광 분야와 관련된 일을 한 게 별로 없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김종영 위원  이 자료에 보니까 경상북도의회에 계실 때 1년 8개월 정도, 맞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니 전반기 반을 했고 후반기는 상임위원장을 했으니까 그보다는 더 많이 했겠지요.
김종영 위원  5대 경북도의원 계실 때 전반기에 산업위원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산업관광위원회.
김종영 위원  산업관광위원회입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때 반 했습니다.
김종영 위원  여기 관광도 있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산업, 문화, 관광, 체육을 관장하는…
김종영 위원  아, 산업관광위원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 위원회를 했고 두 번째…
김종영 위원  그다음 6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산업관광위원회 위원장을 했습니다.
김종영 위원  산업관광위원장을 했다는 말이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종영 위원  그때 1년 반 정도 있었지요? 중간에 사퇴하시고 국회의원에 출마하셨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한 2년은 좀 넘겠죠. 왜냐하면 1년 반하고 또 재선되어서…
김종영 위원  그러니까 1년 반이라는 말이죠, 2년 하고 1년 반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2년 좀 넘겠죠.
김종영 위원  3년 반 정도 되셨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 정도 안 되겠나 싶습니다.
김종영 위원  그래서 그것도 마찬가지로 관광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면, 국회에 계셨을 때도 상임위원회는 관광 분야에 없었지 않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김종영 위원  몇 년 계셨지요, 국회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12년 있었습니다.
김종영 위원  12년 계시면서 한 번도 문화관광 분야의 위원회에 안 계셨다, 맞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맞습니다.
김종영 위원  그러니까 이걸 봤을 때, 상식적으로 봤을 때 문화관광 분야에 관심이 있었다고도 볼 수 없고, 문화관광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전문적인 그런 능력이 있었다고도 볼 수 없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아까 말씀…
김종영 위원  동의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니요,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낙제점수는 아니라고 하는 말씀을 드린 게 꼭 도의원 때만 아니라 사실은 국회 예산심사 위원회나…
김종영 위원  그럼 국회에 계실 때 왜 문화 그쪽 일을 안 하시고 상임위원회를 안 가셨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하지 않아도 예결위는 전반을 다 보지 않습니까? 또 정당의 여의도 연구소장이나 또…
김종영 위원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 일단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짧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또 한국체육대학 총장으로서도 사실은 예술 분야, 문화 쪽에 속할 기회가 굉장히 많았다고 말씀드립니다.
김종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봤을 때 전문성이 조금 부족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고 그 부분을 어떻게 타개해 가실지, 만약에 임명이 되면 솔직히 말해서 이 검증위원회가 구속력도 없고 지사님이 임명하면 그만이니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임명되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노력을 하셔야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다음에 최근에 언론에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지만 한체대, 그리고 체육회, 빙상계 미투 사건, 폭력 사건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체대 총장으로 재임하셨지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15년 2월 6일부터.
김종영 위원  ’15년 2월부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19년 2월 4일까지인가…
김종영 위원  ’19년 2월까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2월 4일까지, 4년 했습니다.
김종영 위원  4년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종영 위원  그러면 여기 사퇴하시기 전에 벌써 공모에 응시했다 이 말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렇습니다. 재임 기간 중에 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김종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지만 이 한체대 사건과 관련해서 ‘면피하기 위해서 경북문화관광공사로 도망갔다.’ 이렇게도 언론에 나오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도망갔다.’라는 표현이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사실은…
김종영 위원  그게 지금도 수사 중이고 지금 핫이슈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종영 위원  그 부분은 일단 정리를 하시고 다른 분야에 응시하든지 지원하든지 그게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지금 수사 중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김종영 위원  예, 감사 중.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감사 중에 있는데 그 종합감사에서 저 자신 양심적으로 저의 신분에 무슨 영향이 있을 그런 감사결과는 없을 걸로 그렇게 확신이 들어서…
김종영 위원  예, 일단 알았습니다.
  그러면 전명규 교수 알고 계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종영 위원  언제부터 알고 계셨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총장 가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김종영 위원  총장 가고 나서 바로 알았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종영 위원  그래서 지금 현 사태의 실질적인 책임자가 전명규 교수라고,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언론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종영 위원  그래서 보면 이 전명규 교수와 잘 알고 친분관계도 있고, 총장으로서 이 전명규 교수를 잘 지도하지 못했다. 그런 책임 부분도 있고, 또 2018년도 7월에 교육부 감사 결과 전명규 교수의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드러났지요? 그래서 교육부에서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맞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종영 위원  그런데 총장님께서는 어떻게 징계를 내렸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잘 아시다시피 징계는 징계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결정합니다. 저도 그 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김종영 위원  하여튼 총책임자는 총장님 아닙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러니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종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중징계가 아니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중징계 요청을 했는데, 중징계를 했습니다. 다만, 그 중징계의 수준이 여러 가지 여론에 비추어 보아 약하다는 말씀이고, 중징계한 것은 사실입니다. 중징계의 종류가 파면, 해임, 정직, 이렇게 있는데 그 중징계 중 가장 낮은 것을 했다, 그래서 이게 솜방망이라는 그런 말을 듣고 있고요.
김종영 위원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인은 본인이 생각했을 때 거기에 합당한 징계를 내렸다고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중징계하라고 교육부에서 제안해 올 때는 성폭력과 관련된 문제는 불거지지 않았을 시점이었고…
김종영 위원  아니 잘 알고 계셨을 것 아닙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닙니다. 성폭력은 모르지요.
김종영 위원  성폭력이 아니고 폭력이라든지 그런 일련의 사태, 조짐이 하나도 없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폭력은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육부에서 징계를 요구한 것은, 폭력과 관련해서는 수사를 의뢰하고 폭력이 아닌 전명규 교수가 수업시간에…
김종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때 징계가 적당한 징계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제가 그걸 설명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종영 위원  좀 짧게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극히 제한된 부분에 징계하라고 그 당시로써는 내려왔었고, 그 당시로는 징계위원회에서 그렇게 징계를 했는데 국민 여론에 비추어 그 징계의 수준이 낮았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김종영 위원  하여튼 만약에 그때 사태를 조금 미리 파악해서 전명규 교수에 대해서 어떤 처리를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 않지 않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 총장님께서 책임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우리 김종영 위원님 수고하셨고, 한 번 더 우리 위원님께 부탁이, 후보자 명칭은 ‘후보자’입니다. 엉겁결에 ‘총장님’이라고 부른 부분은 앞으로 좀 지양해 주시고요, 후보자로 명칭을 통일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판수 위원님이 먼저 손을 든 관계로, 우리 김천 출신의 박판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판수 위원  예, 김천 출신 박판수 위원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장 1인 후보자 되심을 우선 축하드립니다. 
  후보자님, 민선 7기를 맞아서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을 실천하기 위하여 경북의 문화와 관광을 아우르고 경상북도와 23개 시·군, 그리고 민간이 함께하는 문화관광 전문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사명을 변경하신 것 알고 계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판수 위원  이를 위해서 조례와 정관을 개정하여 주요사업을 관광축제에서 문화관광축제로 관광관련 인력 육성을 문화관광 인력 육성으로 변경한 것도 알고 계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판수 위원  그리고 2019년 1월 1일부터 정관의 개정사항을 반영한 정관이 시행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업무도 변경되어 있습니다. 물론 기존 관광공사와 현재의 문화관광공사의 업무가 많은 부분에 있어 유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현저하게 다른 차별성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김성조 후보자님, 후보자님께서는 새롭게 출발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아마 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한 것은, 우리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이 정말 많고 훌륭하지 않습니까? 크게 대별하면 자연환경생태 분야, 그리고 문화 분야, 이렇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두 분야를 융합해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어쩌면 자연환경 분야도 개발하고 홍보하고 발전시켜가면서 문화부분을 매개로 사용한다랄까, 문화 분야를, 그 두 분야를 융합시키는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그런 의미가 담겨있는 개편이 아닌가라고 나름 해석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경상북도 문화관광국의 스왓 분석(SWOT analysis)을 보면 이 문화관광 분야를 육성하고자 하는 정책 기조가 확실한 것 같고, 또 500억 기금도 마련하는 등 이 분야에 대한 우리 경상북도 집행부와 도의회의 의지가 뚜렷한 것 같습니다. 
  이에 편승해서 문화와 관광이 잘 어우러져서 융합하고 또 23개 시·군이 출연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23개 시·군이 그 기금에 기여하는 것 이상으로 상회하는 혜택이 올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또 작은 권역은 권역별로 이렇게 잘 융합하고 분야도 잘 융합해서 우리 의원님들의 바람에 걸맞은 그런 문화관광공사가 되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판수 위원  꼭 그렇게 하실 수 있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판수 위원  앞으로 우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더욱더 진일보 발전되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성실한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우리 박판수 위원님 고맙습니다. 여태까지 질의가 김 씨 성 가지고 있는 위원들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 해 주셨는데 참 귀한 질의였습니다. 또 시간도 다른 위원들 배려한다고 적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박 씨로 한 번 더 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을 들으셔서, 그다음에 이재도 위원님께 제가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주 출신 박차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차양 위원  경주 출신 박차양 위원입니다.
  후보자 되신 것 먼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먼저 컨트롤타워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컨트롤타워를 늘 본청의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컨트롤타워 기능이라고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관광공사도 도에서 출연을 받고 도 산하 공사고, 또 거기에서 문화콘텐츠진흥원이라든지 문화엑스포라든지 또 설립하고자 하는 문화재단이라든지 이 모든 것은 우리 도 본청이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그 산하에 있고 예산도 본청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 또 23개 시·군의 문화예술과라든지 관광과라든지 이런 부분도 도에서, 또 기초단체에서 도비를 받아서 예산을 확보하고 있고, 그래서 컨트롤타워 기능이 저는 도 본청 국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문화관광공사를 만들어서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 하나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보문관광단지가 ’79년 4월에 개장을 해서 지금 40년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 최초의 관광단지 지정이었고, 지금 40년 후를 돌아보면 과연 보문관광단지 이대로 갈 것인가? 중심상가는 맨 처음에 신세계백화점이 입점을 했습니다, 최초에. 입점을 했던 신세계백화점 했던 그 자리는 지금 불 꺼진 지 오래고, 그다음에 또 감포해양관광단지 개발하겠다고 시작한 해양관광단지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보문관광단지 신라밀레니엄은 또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문관광단지의 앞으로 대책, 그것하고요. 그다음에 앞으로 설립되는 문화재단과 또 문화콘텐츠진흥원, 또 문화엑스포와의 그런 관계 정립,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는 문화정책이 있고 문화산업이 있고 문화예술이 있습니다. 관광도 관광정책이 있고 관광개발이 있고 관광산업이 있습니다. 이걸 다 아울러서 컨트롤타워를 해서 문화관광공사가 하신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박차양 위원님 구체적인 질의해 주셔서 제가 지금까지 준비한 걸로 답변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상북도가, 특히 우리 국이, 또 그리고 시·군에 있는 관계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문화관광공사가 어떻게 되겠느냐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생각하건대 공식적인 행정이 해나갈 수 있는 분야가 있고 또 유연하게 잘 융합해가면서 또 컨트롤타워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따로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문화관광국에서는 당연히 관계국으로서 경상북도 모든 업무를 컨트롤해 나갈 것으로 저는 봅니다. 그 외에 제가 말씀드렸던, 조금 행정에서 직접 관여할 수 없는 것이거나 또 아니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창의성 있게 접근해야 할 부분에, 행정부분이 약간 꺼려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우리 문화공사가 진출할 수 있는 그런 여지가 넓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지금으로서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관광국은 아버지와 같은 그런 역할을 해나간다면 우리 관광공사는 어머니와 같은, 그러면서 뒤의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문화엑스포나 진흥원이나 또 새로 만들어질 문화재단…
박차양 위원  시간이 자꾸 가기 때문에 두 번째 질의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문관광단지하고 신라밀레니엄 문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제 40년이 되어서 리뉴얼하기로 했고 용역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관광단지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특히 경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서 그런 방향으로 리뉴얼되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거기 용역을 줘서 청년몰을 한다는 그런 얘기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감포해양관광단지 일부분을 다른 연구원이 들어오는데 매각을 해서, 그 돈이 1000억이 넘는 금액이거든요. 그럼 그런 돈이 앞으로 들어온다면 그 돈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 그런 것도 한번 좀 검토를 해 주시고요.
  지금 신라밀레니엄이 파산선고가 되었기 때문에 그곳이 바로 보문관광단지 안입니다. 그래서 신라밀레니엄도 하루속히 재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고 보문 상가도 좀 활성화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나오셨는데 작년도에 우리 경북에 찾아온 국내 관광객은 몇 명이나 됩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그런데 후보자님, 오늘이 문화관광에 대한 인사검증인데 기본적으로 우리 국내 관광객이 얼마나 경북을 찾는지, 또 해외 관광객이 경북에 얼마나 오는지, 그건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자료 인터넷 검색하면 바로 다 나오거든요.
  작년에 한 5200만 명이 경북을 찾았고요, 해외 관광객은 한 오십몇만 해서 지금 우리 전체 여기 들어온 관광객은 외국 관광객이 한 1534만 6000명 정도 되는데 우리 경북을 찾은 관광객은 60만이 안 되거든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3.7%만이 경북을 찾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해외 관광을 한다고, 여기 전부 조직도에 보면 마케팅이 해외 관광마케팅이 많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도 해외 마케팅 많이 올라옵니다. 저는 형식에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3.7%만 경북을 찾습니까? 
  대한민국 관광 대표가 어디입니까? 서울, 경주, 부산, 제주지요? 그래서 관광객 유치에 대한 그런 전체적인 시스템을 한번 정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저희들 위원님들이 좀 양해를 해주신다면 우리 이재도 위원님이 질의하는 것을 끝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다는 것을 양지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재도, 포항 출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도 위원  후보자님, 먼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포항 출신 이재도입니다.
  본 위원은 지금 현재 우리 경북이 대한민국에서, 우리 현 정부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점에서 우리 이철우 지사님이 민선 7기 도정을 위해서 도정지표 네 가지 중의 하나가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거기에서 가장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문화와 관광산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사실 좀 유감입니다. 지금 오늘 후보자님의,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서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우려되고 있는, 이슈가 되고 있는 이런 미투 사건이라든지 성폭력·성추행 이런 관계로 해서 지금 그 중심에 서 있는 분이 하필이면 이런 시기에, 또 우리 이철우 지사님께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우리 후보자님하고의 교감이 있어서 오늘 이 자리에 우리 문화관광 분야, 우리 경북에서 어떻게 보면 지사님의 4대 공약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 창출보다 문화관광 이 사업은 가장 먼저 우리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산업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이 오늘 이렇게 도민들의, 일부 도민들은 우려하는 마음들을 지금 많이 가지고 오늘 이 인사검증위원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계시는 우리 인사검증위원들도 우리 후보자님께서 우리 경북도의 현실을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지 그런 부분들이 저는 굉장히 우려스러운 부분들도 있고, 먼저 우리 후보자님께서 이번에 대두되고 있는 이 미투 사건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존경하는 이재도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체육인으로 알고 있고 해서 체육계 미투 사건에 대해서 더 관심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까 모두 발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스럽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고…
이재도 위원  자, 그러면 책임으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하다고 지금 방금 말씀하셨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재도 위원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고 또 여기의 경북도민들도 일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한테도 사실 인사검증하기 전에 여러 분야에 있는 분들이 저한테 여러 가지 우려스러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제보도 사실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후보자님의 어떠한 자질과 또 이제까지 살아오신 그런 모든 경력들을 볼 때 본 위원은 경북에서만 하는 자리보다 대한민국의 어떠한 분야의 사장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자질을 가졌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방금 전에 답변하신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지금 교육부에서 종합감사 건으로 해서 나중에 결과가 나온다면 오늘 이 인사검증위원회는 정해진 틀에 의해서 우리 의회에게 하는 역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임명권자가 오늘 이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임명을 하면 그만입니다. 그런 와중에 저희들은, 지금 우리 도민들이나 저희들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꼭 한번 오늘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나중에 어떠한 종합감사 결과가 나와서 책임을 져야 할 사항이 생기면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런 일이 생기면 당연히 자리에서 사임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이재도 위원  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러나 제가 봐서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정도, 아니면 상당한 부분의 책임을 져야 할 정도의 감사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재도 위원  하여튼 오늘 이 자리에서, 공개된 자리에서 반드시 어떠한 책임소재가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으니까 그 부분의 말씀은 꼭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묻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 지정 문화축제가 몇 개 정도 있는지 아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정확한 숫자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재도 위원  잘 모르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재도 위원  본 위원은 도 지정 축제 심의위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북도에서, 지금 조금 전에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지만 가장 도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경제 활성화에 가장 먼저 선행이 될 수 있는 이런 축제, 문화관광 활성화 산업이 일자리 창출보다도 어떻게 보면 더 빨리 우리 도민들한테 와닿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후보자님께서는 나중에 어떤 결과로 해서 이 부분의 사장이 된다면 이런 부분들을 반드시 챙겨가지고 좀 활성화되는, 우리 경북도의 문화관광산업을 좀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감사합니다.
이재도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묻겠습니다.
  우리 이철우 지사님께서 얼마 전에 언론을 통해서 발표를 하셨습니다. 경북도가 지금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각종 기관들 경영평가에 의해서, 매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평가해서 반드시 그 성과에 미치지 못하고 실적이 미치지 못하면 과감한 구조조정과 그에 따르는 책임을 묻겠다고 했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문화관광공사 사장이 만약에 되시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 지사님의 의지를 충분히 받아들일 용의가 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우리 문화관광공사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리고 현재 우리 경북도는 가장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해양관광벨트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해외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대한민국에 있는, 내륙에 있는 관광객들을 불러들일 수 있는 가장 이점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경북의 해양관광벨트입니다. 이 관광벨트를 우리 후보자님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정부에서도 사실은 남북화해무드 등에 힘입어서 크루즈 관광계획 이런 것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 위원님께서는 체육인이니까, 이쪽 동해안벨트가 여러 가지 스포츠·레저 활동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고 이래서 그런 분야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하고 그것이 개발되는, 또 체육인이고 포항이 지역구인 이재도 위원님 말씀을 많이 참조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이런 문화관광은 IT산업의 네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산업이고, 지금 우리 경북이 놓인 이런 상황을 헤쳐갈 수 있는 하나의, 가장 먼저 선행이 되어야 될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후보자님께서 나중에 어떤 결과로 해서 사장이 된다면 앞에 여기에서 말씀하신 그런 책임 소재에 그 행동을 반드시 보여 주시고, 또 나름대로 가지신 경력과 자질을 꼭 문화관광산업에, 대한민국에서도 경북이 옛날 ‘웅도 경북’의 위상을 한 번 더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이재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귀한 질의와 응답에 감사드리고요. 
  마침 진행하다 보니까 여러 모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여러 위원님들한테 제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중식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후보자도 좀 더 세부적인 답변을 할 수 있게끔 준비할 시간을 제가 좀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예를 들어서 도 지정 문화축제의 수라든지 경영의 수치라든지 이런 질의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여기에 대해 오늘 배석하신 분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좀 더 준비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조주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와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상주 출신 김영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선 위원  상주 출신 김영선입니다.
  먼저 김성조 후보자님, 축하드립니다.
  도지사로부터 언제 추인을 받으셨지요? 받으신 날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정확하게 기억을 잘 못 하겠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것을 왜 기억을 못 하십니까? 언론에도 보도도 다 되고 했는데. 며칠 정도에, 16일에 면접을 보셨잖아요, 그렇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16일에 면접 보고 그날 두 분 추천됐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추인이 언제 됐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1월 22일입니다.
김영선 위원  1월 22일에 추인이 되셨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김성조 후보자님 추인까지 과정을 좀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조주홍  예.
김영선 위원  이 과정을 물어보려고 하면 후보자님 말고 관광정책과에 물어봐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물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주홍  간단하게 물어보시되 오늘은 후보자 청문회인 만큼 후보자 위주로 그렇게…
김영선 위원  후보자 청문회인데 이 과정을 물어보려면 관광정책과에 물어봐야 됩니다.
○위원장 조주홍  답변 가능한 분 계십니까?
○문화관광체육국장 한만수  관광정책과장님 나오셨습니다.
김영선 위원  얼른 묻겠습니다, 시간 때문에.
○위원장 조주홍  관등성명 밝히시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관광정책과장 김문환입니다.
김영선 위원  1월 16일에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두 분 통보 받으셨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예.
김영선 위원  그러고 나서 신원조사를 1월 22일에 의뢰를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예, 맞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리고 신원조사 결과를 언제 통보 받으셨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도에서, 저희들이 받은 게 25일에 받았습니다.
김영선 위원  말고요. 임원의 결격사유 할 때 경찰청에서 통보를 언제 받으셨습니까?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공문으로 받은 것은 31일 자로 돼 있는데 저희들이 25일에 직접 가서 수령해 왔습니다.
김영선 위원  수령 날짜는 1월 25일이고 그리고 공문으로 받은 것이 1월 31일 자지요?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예, 그렇습니다.
김영선 위원  추인을 1월 22일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원래 지방공기업 임원의 경우에는 결격사유, 임원의 결격사유 이것을 수사기관하고 또 행정기관에 의뢰를 해서 그것을 받은 다음에 이제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그것 후보자님 알고 계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알고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런데 지금 그런 것 받지도 않았는데 추인을 받으셨어요, 지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그것은 알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김영선 위원  알 위치에 있지는 않은데 모른다 하시더라도, 총장도 하시고 하셨으니까 아실 것 아니에요. 보통 신원조회를 하면 2주 정도 걸리잖아요. 1월 31일에 관광정책과에서 받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들으셨잖아요, 금방.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것은…
김영선 위원  그러니까 금방 들으셨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1월 31일에 받았는데, 지금 이 사람이 결격사유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지사께서는 추인을 하셨다는 얘기예요.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지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지금 말씀 들어볼 때…
김영선 위원  그 앞의 경우, 재공모해서 우리 김성조 후보자님 오셨고요. 그 앞에 11월에 했을 때 두 분을 신원조회를 맡겼고 그때도 한 16일 정도 걸려서 왔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지사께서 ‘문제가 있구나’ 하고 신원조회 결과 그 문제를 보고 임명을 안 하시고 재공모를 하셨어요. 그렇지요?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예.
김영선 위원  지금 같은 경우에는, 지금 후보자님한테 해당이 되니까 얘기를 하는 건데 조회를 하고 그 결과를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추인을 하셨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지요?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제가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결격사유 조회는 1월 18일에 벌써 끝났었고요.
김영선 위원  아니 그런데 1월 18일에, 통보해서 31일에 받았는데 왜 그때 벌써 하셨어요?
○문화관광체육국관광정책과장 김문환  경찰청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신원조회는 개인 신상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최종후보자 1명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이래서 그다음…
김영선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6일에 그렇게 통보를 했는데 다 내정돼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왜냐? 앞에서 하신 분들은 여러 가지 절차를 지켜서 신원조회를 의뢰를 하고 그것 받는 데 보름 정도 걸려가면서까지 기다렸다 하는데 이분 같은 경우는 1월 22일에 그냥 신원조회 해 놓고 받지도 않았는데 그냥 추인을 했다 이 얘기입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냐 하면, 일단 그 과정은 맞잖아요? 시간이 없어서, 이 얘기를 왜 했냐 하면 서둘러서 추인을 한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우리 후보자님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잘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김영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본인께서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냐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저로서는 생각하기가 좀 어려운데…
김영선 위원  제가 추정컨대 교육부에서 미투 관련으로 한체대 종합감사 발표한 게 1월 25일입니다. 그때 그 당시에 한체대 총장이셨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렇습니다.
김영선 위원  2월 4일이 만기이니까 총장이셨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그런데 한체대 종합감사 발표하는 그때 알고 계셨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1월 25일이요? 그날 알고 있었겠지요, 당연히. 언론에 나왔으니까.
김영선 위원  그러니까 25일에 발표했으니까 알고 계셨을 것 같고. 22일에 이렇게 서둘러서 추인한 이유가, 그래서 보도자료가 그런 것이 나오는 것이에요. 종합감사를 피해서 도망간 것 아니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런데 22일 그 당시에는 한체대에 종합감사가 나온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이게.
김영선 위원  그러니까요. 날짜가 순서대로 되지 않고 급하게 추인한 것이잖아요, 31일에 받고 나서 해야 되는 것인데. 그 얘기는 지금 한체대 종합감사가 있는지는 몰랐다손 치더라도 25일 그 당시는 총장이셨고 25일에 발표를 했잖아요. 그래서 석연치 않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미리 누군가를 내정해 놓고 하는 것 같으면 다른 분들은 다 들러리라는 이야기예요. 공정하지 못 하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것보다는 한체대 종합감사가 있는 것을 알면서 좀 서둘러서 하지 않았냐. 지금 후보자께서는 감사를 피해서 도망왔다 이런 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위원님, 16일에 면접을 봤고 그전에 원서를 냈고 25일에 감사를 한다고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저는 종합감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김영선 위원  시간이 없어서요. 그래서 저는 그러한 의심이 합리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합감사 결과에 비리가 드러나면 수사도 의뢰하겠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책임을 지셔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그게 아니라 하더라도 총장 재임시절에 한체대 교수, 한체대 학생의 폭력, 성폭력, 이런 사건이 일어났지 않았습니까? 도의적인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제가…
김영선 위원  그런데도 이렇게 공사의 사장으로 오시겠다고 하신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을, 모두발언에서 드렸듯이 하여튼 책임으로부터 자유스러울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김영선 위원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면 이렇게 산하기관의 기관장으로 오는 것을 스스로 그만둬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일에 하나 임명이 됐는데 그때 문제가 생기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이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이 거기에, 특히 이재도 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제가 직을 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써는 책임 정도가 그래도 법적으로 공직을 맡을 수 없을 정도의 책임감이 거기에…
김영선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법적인 것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동시에 얘기했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이상입니까?
김영선 위원  시간이 지금 다 됐잖아요.
○위원장 조주홍  시간 다 됐다고 그래도 갑자기 멈춥니까? 마무리하셔도 되는데.
김영선 위원  제가 위원장님 눈치 봤습니다, 빨리 안 끝내나 이럴까 봐.
○위원장 조주홍  더 궁금하고 여쭤볼 것은 보충질의 때 한 번 더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 출신의 김진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욱 위원  상주 출신 김진욱 위원입니다.
  우리 후보자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진욱 위원  맛이 없지요?
  오늘 이 자리는 우리 후보자에 대해서 우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잘 경영할 수 있는지, 또 수행능력이 있는지 아니면 전문성, 도덕성을 검증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제가 후보자님한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후보자님 경력을 보면 도의원 재선, 국회의원 3선, 그리고 대학총장 등 경력이 대단히 화려합니다. 그런데 대학교수 경력도 없고, 또 체육 전문가도 아니시고 이런데도 한국체육대학 총장님으로 임용이 되셨어요, 그렇지요? 이게 혹시나 그 당시에 어떤 정치적인 관계로 인한 낙하산 인사는 아니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약간 시간을 주신다면, 제가 그때 사실은 국회의원을 말고 장애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장애인협회 회장 바로 직전 회장이 한국체육대학교의 교수였습니다. 그 교수분이 총장초빙위원회 위원이었습니다. 저하고 딱 이취임하는 날 한 번밖에 보지 못했던 분이었지만 그분께서 ‘우리 한국대학교총장으로 와주면 어떻겠느냐’라고 저에게 제안을 했고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체육도 모르고 교육도 모르고 이래서 갈 수 없다고 거절을 했었는데 다시 그 교수님이, 그러니까 저의 직전 회장께서 또 교수초빙위원회 위원장 교수분을 모시고 오셔서 ‘한번 해 봐라.’ 그때 말씀이 ‘국회의원 세 번 하나 네 번 하나 똑같은 것 아니냐. 총장 한번 하는 것도 보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저를 설득해서 제가 거기에 가게 되었고요.
  가서는 선거인단 50명이, 교수, 직원, 또 다른 분들의 투표를 통해서 제가 되었기 때문에, 만약에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 정권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뽑아서 보낸다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면 저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니고 장애인협회 저의 직전 회장께서 권유하여 갔다 이렇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욱 위원  잘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공사 사장 공모도 그렇습니다. 보면 사실상 문화관광 쪽의 경력이라고는 도의원 때 산업관광위에 있었던 경력 이 정도밖에 없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진욱 위원  그런데 다들,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의구심을 되게 많이 가질 것입니다, 사실상 경영을 잘해 나갈지. 사실상 대학총장은 경영이 아니고 그냥 대학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혹시나 우리 후보자가 만약에 사장이 되신다면 어떤 경영철학을 가지고 운영할 것입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사실은 제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에 갈 때도 많은 분들이, 또 언론마저도 체육의 문외한이 왜 체육대학의 총장으로 오느냐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총장이 되어서 아까 소개말씀에 올렸듯이 미투 사건과 관련한 이런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반면에 또 우리 한국체육대학이 체육대학으로서의 경기력 분야라든가 또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 조직원들과 힘을 합쳐서 하나 되어서 목표를 위해 추진하는 힘을 만들 수 있다면 전문지식이 조금 떨어지는 것도 극복될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제가 사장을 맡으면 하나 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대학총장 재임록이라는 것을 만들었는데 제목을 ‘하나 되어 비상하다.’라고 정했는데 모든 조직원들이 ‘하나 되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저에게 인정을 해 주셔서 저로서는 큰 보람을 느낀 바가 있습니다. 
김진욱 위원  후보자님, 우리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주 수입원이 무엇인지 아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진욱 위원  보문골프클럽하고 그다음에 휴그린골프클럽이 저희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주 수입원입니다. 그런데 이 주 수입원을 보면 보문골프클럽은 전년 대비 2018년도 내장객이 92.2%이고 그다음에 휴그린골프클럽은 85.9%입니다. 지금 내장객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사장이 되신다면 혹시나 특별한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보고를 받기로는 여러 가지, 지금 당장은 경기가 좋지 않고 또 여러 가지 외부요인으로 인해서 내장객이 줄고 있지만 2019년에는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계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체육계에도 오래 있었기 때문에, 또 체육계에는,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재력이 조금 많은 분, 또 폭넓은 인간관계를 하시는 분, 이런 분들도 많고 또 우리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도 그런 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고 이래서 외지에 있는, 특히 서울지역에 있는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도 노력을 많이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 수입 이외에 지금 우리 단지의 매각이라든가 임대라든가 이런 쪽에 있어서도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을 총 활용해서 더 높여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욱 위원  만약에 그 수입원을 다양하게 한다 그러면 향후 우리 후보자께서 사장이 됐을 때 어느 쪽으로 해서 다른 수입원을 만들 수 있는 그런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까? 골프장 말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사실은 골프장 운영, 그리고 단지의 매각 혹은 임대, 이외에 우리 공사가 수입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지금 봐서 생각나는 것은 여러 가지 지방자치단체가 하고 있는 수탁사업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이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서 짧은 시간 내에 제가 검토를 해 보았는데 특별히 떠오른 것이 없었습니다.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새로운 분야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욱 위원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관광공사의 정원이 146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원이 115명으로 돼 있어요. 결원이 31명인데 보면 거의 하위직입니다. 일반직도 4급에서 7급 정원이 50명인데 40명 현원이고, 그리고 기능직도 4급에서 7급 정원이 33명인데 현원이 16명입니다. 지금 왜 이렇게 하위직에 결원이 많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좀 공사가 오래 되고 그래서 그런 면이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김진욱 위원  그러면 혹시 우리 후보자께서 사장이 되신다면 지금 이 인재를, 어차피 인원을 충원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진욱 위원  인원을 충원을 하실 때 혹시나 우리 문화관광공사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생각해 두고 계신 것은 없겠지요? 아직도 안 돼서. 후보자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생각을 해 봤습니다만 이 분야에 필요한 분들은 좀 상상력이 뛰어나고 이런 분들이 좀 안 좋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사실 충원할 때 제가 알기로는 산하기관 모든 기관을 공히 같이 모집을 해서 면접만 우리 기관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면접을 통해서 우리 조직 발전에 도움이 되는 그런 분들을 뽑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욱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김진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 출신의 이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선희 위원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 존경하는 김진욱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지금 경북관광공사가 문화관광공사로 바뀔 때,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우리 문화환경위에서도 명칭 바뀌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정관까지 개정이 되어서 경북관광공사에서 경북문화관광공사로 바뀌었습니다. 그렇지요? 
  혹시 후보자님께서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봐서는 3대 문화가 아니겠나, 대표하는 것을 들으라면…
이선희 위원  예, 맞습니다.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런데 3대 문화권이,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차양 위원님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정말 외국인 방문객 수나 내국인 수나 이게 ’17년도, ’18년도를 보면 정말 2.6%에서 3점몇%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선희 위원  그래서 이 3대 문화권 사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발전하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번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후보자께서 혹시 사장이 되신다면 이 콘텐츠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지 그 말씀을 좀 부탁을 드립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저는 우선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관광객이 오기에는. 특히 인천공항에 와서 우리 경북까지 오기가 조금 어렵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들을 많이 개발을 해 나가야 되겠지요.
  그리고 또 내용이 접근하기가 무겁다랄까, 그러니까 다른 지역은 그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콘텐츠가 많은데 우리는 사실 접근하기 위해서는 조금 공부도 해야 하고 사전에 지식 없이 다가갔을 때는 조금의 어려움도 느껴지는, 제 표현이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지식을 몰라서 그런지 좀 무거운 느낌 이런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그분들, 외국인들이 찾을 수 있는 유인요인을 잘 포장해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말씀을 드려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사장이 되면 ‘내 고장 바로 알기’ 이런 운동을 좀 전개했으면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구·경북 상생무드가 있는데, 대구·경북의 모든 분들이 사실은 외지로 여행을 많이 가지 대구·경북 자체로 여행을 가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새마을금고도 있고 농협도 있고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만 외국으로 많이 가서…
이선희 위원  시간이 없어서. 많이 파악을 하셨네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분들이 다 우리들 안에만 만약에 관광을 한다면 그분들이 높은 우리 문화의 수준을 알게 될 것이고 그분들이 홍보요원이 된다면 우리는 5백만 홍보요원을 갖게 될 것이고 결국은 내국인이나 외국인들도 찾게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아까 주 수입원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잠깐 부탁을 드린다면, 실제로 관광공사가 여태까지는 도나 시·군에서 주는 대행사업 위주로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아까 후보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다시피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좀 많이 도전을 하셔서, 실제적으로 국회의원도 하셨고 하시니까 인맥도 많이 넓고 하시니까 이런 부분에 좀 과감히 도전을 해서 수입 부분들도 좀 늘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적인 부분인데 2015년도 부가가치세를 89만 7500원을 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력사항에 보니까 2015년도에는 한국체대 총장을 하셨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선희 위원  이 부가세는 뭡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잘 모르겠는데, 제가 구미에 공장부지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혹시 거기 임대사업 소득에 대한 것인지 잘…
이선희 위원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공장이 매매가 됐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닙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만 있고 그 뒤로는 왜 부가가치세를 끊은 것이 없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득원이 그것보다 급여가 훨씬 더 많을 경우에는… 아니면…
이선희 위원  아니, 부가가치세는 그런 측면이 아닙니다, 후보자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봐서는 아마 그때 그래서 그것을 전세로 전환을 해서, 제가 직장이 확실하게 생겼으니까 월세 받던 것을 전세로 전환해서 부가가치세가 없어졌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선희 위원  거기까지는 안 나와 있어서 제가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도 조금 의아하고 중요한 부분이라서 제가 여쭤보는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이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경산 출신의 박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채아 위원  자유한국당 박채아입니다.
  후보자님께 질의드리기에 앞서서, 지금 문화관광공사 사장이라는 자리가 이철우 지사님의 핵심 공약사업인 문화관광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가장 핵심 현안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원래는 국외 관광객 유치에 우리 관광공사가 너무 치우쳐 있지 않나, 마케팅에. 그리고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후보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어떤 마케팅 계획이 있냐고 여쭙고 싶었는데 미리 답변을 하셔서 그것은 일단 넘어가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후보자님이 문화 경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사장이라는 자리는 결국에는 의사결정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마케팅이나 회계, 그런 것은 직원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장으로서 추진력과 결정력,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문화관광공사의 현안 중에 보문상가 신라청춘몰 조성계획이 있습니다, ’19년도 관련해서. 그런데 이게 장기간 방치된 보문상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인데 다른 지역에 청춘몰 관련해서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업무보고 받았을 때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청춘몰을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음식·공연·미술·음악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 관련해서는 다른 지역도 똑같은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다른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후보자께서 생각하시는 신라청춘몰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이나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다른 것과 관련해서는 문화관광공사 활성화하면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금 2000개 정도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사실 이게 지금 3대 문화권 사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든지 그런 수탁사업 위주로 해서 일자리 창출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 수탁사업이라는 게 굉장히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장기적인 일자리를 주기에는 모자람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현 정부의 정책도 보면 단기간의 고용창출을 위한 그런 단기간의 일자리 정책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수탁사업이라는 게 이렇게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정책인데 이게 과연 효율적으로 청년들에게 장기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줄 수 있는지, 그 방안에는 어떤 게 있는지 후보자님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위원님. 우선 신라청춘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차별화된다고 하면서도 음식이나 판매시설이나 또 문화시설 등 전혀 차별화가 되지 않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청춘몰이 다른 지역에는 대체로 재래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는 사업이고, 그와 다르게 여러 가지 조건이 다른 조건이다. 그래서 내용이 차별화되는 것보다도 조건이 많이 차별화되지 않았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보고서에 쓴 것 아닌가 이렇게…
박채아 위원  제가 거기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드는 게, 물론 전통시장에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도시의 이름은 생각이 안 나는데 전주였나 어딘가에 폐농가, 농협 창고를 개방해서 그것을 다 해서 청춘몰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음악·공연·미술 다 복합된 그게 굉장히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똑같은 사업이지요, 결국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하여튼 제가 봐서는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청춘몰이 된다면 저는 경쟁력 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용역도 우리 공사에서 주었고, 이것을 아마 작년 말에 경상북도에 좀 예산 지원을 부탁을 드렸었는데 여러 가지 좀 변화를 요구하면서 미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용역 받은 것을 검토하고 거기에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보충할 것은 보충해서 도에 다시 한번 요구해 볼 생각입니다. 그때 정말 다른 데와 확실히 차별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청춘몰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신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는 사실은 수탁사업 그 자체가 많은 일자리를 만든다고는 저도 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탁사업, 그 사업 자체가 만들어 내는 일자리들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관광공사가 만들어 가야 할 일자리 분야는 어쩌면 그야말로 관광분야를 활성화해서, 제가 알기로는 경북에 관광학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 학생들도 많고 그러한데 이런 분들이 갈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청년일자리…
박채아 위원  후보자님, 제가 좀 그런 추상적인 답변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단기수탁사업으로 창출되는 단기간의 일자리가, 지금 정부에서 단순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 주로 많기 때문에 양질의 장기간의 일자리, 그러니까 평생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를 어떤 것을 만드실 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거든요, 너무 두리뭉실한 답변을 말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겠습니다. 제가 그것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탁사업 그 자체에서 우리 공사가 직접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 그런 취지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것보다는 우리 공사가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될 분야가 관광분야 청년들에게 인턴의 일자리를 만든다든가 이렇게 해서 실제로 아까 말씀하신 장기적인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옳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혹시 답변이 좀 미스매치하는 면이 있는 듯합니다만 제가 아직까지 업무파악을 완벽하게 못해서 잘 못 받아들인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박채아 위원  이게 지사님의 핵심사업이었고 문화관광공사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는 그런 공약사업이었기 때문에 사실 후보자님께서 후보 등록을 하시면서 여기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될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박채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문화관광위원회에 이렇게 회부된 인사검증위원회, 첫 검증위원회 이렇게 진행되면서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11대 의회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장경식 의장님께서 격려차 뒤에 와 주신 것 같습니다. 서로 위원님들이 양해가 된다면 잠깐 인사말을 듣도록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장경식  열심히 잘하고 있고 또 중계를 통해서 저도 잘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들이 심도 있게 관광공사의 미래를 위해서 사장 인사검증을 잘하고 있어서 대단히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좀 철저히 검증을 해 주시고 오늘 마치면 또 현지활동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하게 하시라는 말씀도 계셔서 위원님들 한 번 더 검증위원회답게 좀 요구하고 짚어볼 내용을 물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합니다. 
  질의가 1차적으로 다 된 것으로 보이지만 혹 빠지신 분이 계시면 질의하시고요. 그렇게 1차적으로 두루두루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보충질의를 또 연이어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전에 제가 우리 후보자님께 하나 간단하게 묻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를 한국관광공사에게 인수한 게 몇 년도로 파악되고 있습니까, 후보자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2012년으로…
○위원장 조주홍  그래서 인수대금이 정해져 있고, 인수대금을 제가 묻기보다는 아직 할부금이 몇 번 남았는데 그 정도는 혹시 파악하고 계신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할부금 남아있고…
○위원장 조주홍  몇 회 정도 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세 번 남았다고 보고받았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올해, 내년, 내후년 세 번 남은 것 같습니다. 세 번 지나면 완전히 경북의 훌륭한 자산, 공사로 거듭날 것 같은데 여하튼 당부의 말씀인데 지명이 되고 안 되고는 협약서의 내용에 따라 진행될 것 같고요. 여하튼 경영의 평가, 수치, 또 여러 가지 평가에 대한 그런 자료에 대해서는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파악이 됐으면 하는 아쉬움도 좀 있고, 또 불가항력적인 기간과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끝까지 뒤에서 최선을 다해서 웬만하면 답변을 뒤로 미루는 것보다는 최대한 답변을 해 주시는 쪽으로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보충질의할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 출신의 김영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선 위원  예, 아까 8분이 너무 금방 가서, 보충질의 하겠는데요, 아까 존경하는 이선희 위원께서 부가가치세 말씀하셨는데 우리 후보자님께서 “토지를 전세로 했다.” 이렇게 좀 얼렁뚱땅 넘어가셨는데 그 부분은 지금 기억이 안 나시는 겁니까? 왜냐하면요,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이런 문제가 아니거든요, 부가가치세 부분은. 정확하게 사업자등록이 있으니까 부가가치세를 낸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임대사업자도 혹시 사업자등록증이 있고 부가가치세를 내지…
김영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그러면 정확하게 그 당시에,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에는 그 시기에는 딱히 직업은 안 적어놓으셨어요. 뭔가 대표적인 것으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을 적어놓으셨는데 이때 부가가치세는 내셨단 말이에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때는 아마 직업이 없었으니 임대사업자로 되어 있었지 않겠느냐? 정확하게 지금 잘…
김영선 위원  2015년이면 그렇게 먼 게 아닌데 좀 너무 두루뭉술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그런데 그게 또 임대사업자로 냈는지 안 냈는지 모르세요? 본인 이름으로 하셨는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사실은 제가 젊은 나이에 작은 것이지만 사업을 쭉 해왔고, 계속 세무사 사무소에 일을 맡겨놓았고, 재산등록을 하고 나서는 계속 국회의 비서, 또 학교에 와도 비서가 하고 이래서 사실은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고를 받고 이렇게는 하지 않았던 것 같고요. 또 공직자 재산등록을 하고 그것이 항상 공개되고 또 거기에 조금 이상이 있으면 바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이게 무엇인가?’ 질문을 해오고, 이런 상황에서 신고했기 때문에 아마도 제가 그런 부분에 너무 좀, 표현하자면 넋 놓고 대응한 것 아닌가, 그래서 별 관심이 없이 지나온 것 같습니다.
김영선 위원  예,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더 솔직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요. 아까 땅을 전세로 했나, 다시 월세로 했나, 이런 것은 맞지 않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죄송합니다.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자꾸 물으시니까 ‘아마도 그렇지 않겠느냐.’ 이렇게 추정했을 뿐입니다.
김영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후보자님도 긴장해서 그랬을 것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감사합니다.
김영선 위원  혹시 저희에게 주신 자료에 보면 2018년 가결산 자료가 있더라고요. 작년에 관광공사 매출액이 얼마 정도 됐는지 혹시 파악해 보셨어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까 위원장님이 공부하라고 그래서 도표를 한번 다시 다 읽었는데 또 숫자가, 죄송합니다, 이게 정확하게 안 떠오릅니다.
김영선 위원  정확한 것은 아니어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죄송합니다.
  2018년도에 당기순이익이 4억이고, 2018년도 총수익은 268억 원이고, 비용은 264억이고, 4억 수익을 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매출액이 작년에 보니까 한 260억 정도 돼요, 순이익이 한 4억 정도 되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그러면 2017년도, 그전에는 혹시 파악이 안 되셨겠네요, 작년 것 이제 아시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전에는 상당한 금액이라고 파악하고 있었고…
김영선 위원  그러면 2018년에 더 줄어든 것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훨씬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2017년에 51억이었는데…
김영선 위원  그런데 일단 공사 사장 후보로 오시면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자산하고 그리고 매출이 어느 정도 되는가, 순이익이 어느 정도 되는가, 이것은 좀 아셔야 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그래서 아마 전문성 같은 경우에도 문화관광 쪽에도 얘기하고 전문성 얘기를 한 것 같고요. 아까 후보자님께서도 낙제점은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문화관광공사가 경북도의 3대 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낙제점 아닌 정도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거든요. 여기에 우리 자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알고 계시는가요, 그러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 부분도 아까 짧은 시간에 공부를 했습니다만 약 3300억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받았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런데 진짜 자산이 어떻고, 부채·자본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요. 뒤 단위는 몰라도 두 단위 정도는, 3400억이다, 이 정도는 아셔야지요, 3300억이다 이 정도는, 그렇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김영선 위원  이것은 그래서 저희가 전문성을, 물론 문화관광에 대한 전문성, 그리고 공사 사장은 처음이시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김영선 위원  학교 총장하시고 정치인으로 계시다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그래서 한번 여쭈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부채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이런 것은 잘 모르시겠네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김영선 위원  아니, 그런데 그렇게 모르신다고 그러면 제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앞으로 공부, 만약에 통과된다면 공부를 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선 위원  저는 이제 사장으로 오시려고 준비하시니까 그 정도는 좀 파악이 됐을 거라고 생각하고 좀 여쭤보려고 그랬거든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것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당기순이익이 4억밖에 안 되는데도 2018년에 부채를 많이 갚았어요. 혹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한번 파악 안 되셨겠네요, 그렇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부채를 갚았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토털하니까 순이익이 4억 되었다, 이렇게 계산되는 것 아닙니까?
김영선 위원  아니요, 그것은 이제 손익계산서를 해보니 순이익이 4억인데, 전체적으로 우리가 보니까 가결산이기는 합니다만 부채를 많이 갚았어요. 부채가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이익도 줄고 매출도 줄었는데 어떻게 부채가 줄었는지 그게 파악이 아직 안 되셨겠다, 그렇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뒤에 분들은 뭐 하세요? 배석하신 분들은 왜 가만히 계세요?」하는 위원 있음)
김영선 위원  아니…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여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방금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8년도에 총수익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268억이고…
김영선 위원  그건 매출이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래서 당기순이익이 4억으로 그렇게…
김영선 위원  그러니까요. 당기수익이 4억밖에 안 되는데 여기 지금 부채를 얼마나 갚았는지 혹시 아세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60억 가까이…
김영선 위원  아닙니다. 수치를 보고 얘기해 주십시오.
  그런데 저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68억이라고…
김영선 위원  아니거든요. 제가 어떤 다른 자료를 받은 것도 아니고 여기 이 자료에 나온 것만 가지고 저는 얘기하는 겁니다, 저희한테 주신 자료만 가지고. 이것을 왜 묻느냐 하면요, 후보자님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 이것을 제가 캐물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로 오시니까, 저희가 보기에는 순이익은 적은데도 부채는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경영자로서 파악하고 있는지 그것을 여쭈어 보려고 그랬고요.
  혹시 그러면 2019년 목표하는 매출이 얼마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전혀 모르시겠다, 그렇지요? 매출이 왜 줄어들었는지, 어디에서 줄어들었는지 2018년에, 그러면서도 2019년 매출은 왜 이렇게 높게 잡았는지 전혀 파악이 안 되시겠네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 정도는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2018년도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부동산 경기가 상당히 안 좋고 또 그 외의 경기도 좋지 않아서 여러 가지 단지의 임대라든가 또 매각 이런 것이 부진했고, 올해는 좀 더 경기가 풀릴 것도 예상되고 또 조직도 확대되고 이렇게 하면 그런 부분이 활성화될 것이다 하여 조금 더 상향 조정 확정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러면 후보자님께서 판단하시기에는 올해는 경기가 풀릴 것이다, 부동산 또는 개발이 잘 될 것이다, 이렇게 동의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꼭히 부동산…
김영선 위원  예, 그것은 이제 사장이 되셔가지고 수정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요. 우리 지금 문화관광공사 수익구조가 골프장, 그리고 토지공사와 개발공사가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계속, 쉽게 말해서 땅 팔아서 수익을 얻었다 이런 이야기 계속 들은 것 알고 계시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고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래서 이런 수익구조를 탈피하기 위해서 새로운 문화콘텐츠가 필요하다, 그래서 “개발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으니까 후보자님께서 “우리 공사의 정관 및 사업목적상 관광지 개발 및 골프장 운영 이외에는 직접적인 수익창출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수탁사업하고, 제가 그렇게 두 가지를 아까 답변한 것 같습니다. 골프장 운영 그리고 사업의 수탁.
김영선 위원  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김영선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렇지 않거든요, 우리 정관상. 더군다나 문화관광공사로 정관 개정하면서 문화사업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아마 그것을 하려고 후보자님을 모셔오신 것 같은데 정관상 관광지 개발 및 골프장 운영 외에는 수익창출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좀 파악을 잘못하고 계신 게 아닌가 이 생각이 듭니다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선 위원  정관에 충분히 우리 문화관광 쪽에 사업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물론 준비하시느라고 충분히 파악은 못 했을 수도 있는데 지금 그러면 이 자리에서 생각하실 때 정말로 골프장과 수탁되는 것 외에는 수익창출이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정관상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하여튼 제가 주어진 범위 내에서 방법이 있다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가지 제가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인맥이나 이런 것을 이용해서 자본을 끌어들이고,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런 것들은 제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선 위원  자, 그래서요. 후보자님 일성으로 어떤 목표가 보니까 “예산을 끌어오겠다.” 이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까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예산이 없어서 일을 못 했다, 이렇게 판단하십니까? 그래서 계속 인맥 말씀하시고, 중앙의 인맥 말씀하시고 예산 얘기하시는데 제가 듣고 싶은 얘기는요, 이러한 골프장과 개발공사의 이런 수익구조를 탈피해서 어떠한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계획이 있으신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못하시면 ‘전문성이 떨어진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래서 아까 처음 제가 답변할 때로 다시 돌아가면 그때 제가 이렇게 답변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골프장 수입, 그다음에 단지개발, 분양, 민자유치사업, 그리고 수탁사업 이외에는 사실상 제가 돈을 벌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린 바가 있거든요.
김영선 위원  그런데 우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런 바가 있고, 그러면서 제가 또 드렸던 말씀이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의원님들에게 고견을 물어서 그 방법을 만들어 가겠다.” 이렇게 답변을 드렸었습니다.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김영선 위원  어쨌거나 지금 공부하러 오신 것은 아니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스펙을 쌓으러 오신 것도 아니잖아요.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그간의 경륜을 바탕으로 해서 지사께서도 말씀하시는 관광 활성화, 문화관광 활성화, 그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 그리고 일자리 창출이란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서 같이 논의하겠다.” 이런 두루뭉술한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비전을 보고 싶었던 것이었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일자리 창출이나 문화발전 이런 것은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우리 공사의 경영적 측면에 있어서의 수입확보하고는 조금 차원이 다르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그 부분의 답변은 아까 따로 드린 것으로 그렇게 저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하여간 좀 비전을 보고 싶었는데 계속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셔서 많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경북관광공사 경영평가를 해마다 합니다. 그런데 그때 보면 경영층의 리더십 분야에서도 보면 미흡한 점, 개선할 점을 개선방향을 얘기하는데 그런 것하고 별도로 우리가 어쨌거나 지금 5년 연속 흑자경영을 하고 있거든요. 경영층 리더십에서 그러면 잘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관광공사에서 경영평가를 볼 때 잘 못하는 것 말고 그래도 이런 점은 잘한다, 잘된 점, 어떻게 보십니까? 5년 연속 흑자경영을 본 것은 그래도 이런 것을 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우선적으로 경영평가를 할 때에는 경영수지를 많이 따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다른 공사에 비해서 우리 공사는 그래도 비교적 안정된 수입원인 골프장을 가지고 있고, 더군다나 수년에 걸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수탁사업도 좀 획기적으로 늘려서 받아왔고, 이런 면들이 돋보였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이런 것들은 우리 조직원들의 오랫동안 만들어 온 그런 노하우로부터 시작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선 위원  하여간 우리 후보자님이 사장으로 임명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되시면 조금 더 전문성 쪽으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조금 시간이 촉박해서 제가 얘기를 좀 급하게 끝냈는데 그것만 마무리를 좀 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그 과정을, 추인된 날짜와 과정을 얘기드린 이유는요, 예전에 하던 사람하고는 달랐다는 겁니다. 예전에 공모를 하고, 결격사유에 대해서 의뢰를 하고, 그러면 그 서류가 오고, 그러고 나면 적격이냐 부적격이냐를 보고 임명을 하든지 아니면 다시 없던 것으로 했는데, 우리 후보자님 같은 경우에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6일 날 되고, 그다음에 신원조회를 22일 날 보냈는데,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바로 추인을 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드는 의심이 두 가지라는 얘기예요. 하나는 지사님한테 해당되는 것이지만 미리 내정해놓은 것이 아니냐? 아직 오지도 않았는데, 이 사람이 결격사유가 있는지 없는지, 그러면 다른 사람을 들러리로 세우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룰이다, 물론 후보자님한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에… 또 하나 후보자님한테 해당이 될 수도 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25일 날 한체대 감사, 그런데 오기도 전에 추인, 그러면 감사를 앞두고 좀 죄송한 얘기지만 ‘도망갔다.’ 이런 표현이 합리적으로 드는 의심이다 이런 얘기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런데 25일 이전에…
김영선 위원  하여간 그런 얘기니까요, 그렇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김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이제 자꾸… 저도 끊으려고 그러니까 중간에… 이렇게 하겠습니다. 의원당 1회씩 8분을 주었고요. 보충질의라는 게 말 그대로 좀 보충성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의미를 두고 해 주십시오. 지금 상당한 부분을 할애해 버리니까, 다른 위원님들 배려도 좀 있고 이렇습니다. 이점 협조를 좀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채아 위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공사업무 말고 개인적으로 주신 자료가, 개인정보 포함된 자료가 있는데 토지 및 건물 보유 현황이 이게 몇 년도 기준으로 작성된 건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후보자 등록할 때의 재산, 아, 죄송합니다 작년 연말 기준입니다.
박채아 위원  작년 연말 기준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2018년 연말에 어차피 공직자 재산등록을 1월 31일까지인가 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박채아 위원  2018년 기준 등록하신 것을 그대로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대로입니다.
박채아 위원  안 그래도 공직자 재산등록 내용이랑 쭉 보니까, 아까 부가가치세 신고하셨다는 그것 관련해서는 일단은 직장인도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부가가치세는 신고하셔야 됩니다. 그게 직장인으로 되어 있다고 안 되는 것은 아니고, 일단 공직자 재산등록을 보니까 지금 5억 5000으로 해서 구미 건물, 공장 건물을 전세로 임대하셨네요. 그리고 다른 재산내역을 보면… 아, 재산내역을 하기 전에 혹시 사모님이랑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 같이 살고 계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사실은 주말부부 비슷하게, 제가 서울에서는 대학 총장으로 있을 때 평소 서울에서 생활을 하면서 주말이나 금요일이나 오후에 구미에 와서…
박채아 위원  사모님이 구미에 살고 계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우리 집사람은 서울로…
박채아 위원  서울에 살고 계시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니요, 주중에는 구미에 있고 주말에는 서울 쪽으로 오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박채아 위원  사모님 주소는 어디로 되어 계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지금 흑석동으로 되어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박채아 위원  서울 흑석동 명수대현대아파트 말씀하시는 거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보니까 가족관계증명서에 사모님이 나오는데, 또 등본을 보면 단독세대주로 후보자님께서는 구미로 등록되어 계시더라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그다음에 또 첨부해 주신 서류들을 보면 구미 건물들은 ’80년대에 대충 그것 하셨고, 특이사항을 보면 강남 대치동에 개포1차우성, 공동명의로 해서 17억 8000으로 사셨지요, ’15년도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그 당시 주소지 등록내역을 보면 후보자님과 사모님 모두 구미…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잠깐만요. 개포동이 공동명의로 되어 있습니까?
박채아 위원  대치동…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 대치동이…
박채아 위원  예, 대치동 아파트 관련해서 개포1차우성 말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15년도 부동산 등기부를 보면 17억 8000으로 되어 있고 그 당시에 등록주소지가 두 분 다 구미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특이사항을 보면 채권최고액이 4억 7000으로 나오는데 보통 1.2%로 금융권에 설정하기 때문에 한 3억 4000, 3억 5000 정도의 은행권 부채로 사셨는데, 그럼 나머지 12억의 매매대금은 어떤 방식으로 지불하셨습니까? 어떤 걸, 예금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흑석동에, 여기에 살기 전에 흑석동 아파트, 제 소유의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박채아 위원  그건 언제 판매하신 거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걸 매각했지요.
박채아 위원  매각은 언제 하신 거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마 2015년, ’16년 그때쯤 아닐까, 제 생각…
박채아 위원  일단은 재산등록 자체가 ’12년, 끝으로 ’16년으로 나오기 때문에 확인할 바는 없는데 매매하고 하셨다는 말씀이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갑자기 왜 그랬냐 하면 그때,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
박채아 위원  매매 총대금은 얼마였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박채아 위원  매매 총대금을 모르신다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한 10억 가까이, 조금 모자라거나 그 정도 안 됐겠나 싶습니다.
박채아 위원  일단은 양도소득세 신고된 내역을 보면 납부일 기준으로 ’13년 7월 12일이니까 ’13년도에 하신 걸로 보이는데 매매대금으로 해서 충당하셨다고 하니까 넘어가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16년도에 사모님이,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시면서 상속받은 지분이 있는데 이때 사모님 주소지가 조금 특이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99번지 161동 1302호, 잠실엘스로 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 당시에 거기 살았습니다.
박채아 위원  그당시에 거기 사셨다고 하는데 ’18년도에 재산등록되어 있는, 인터넷상에 공직자 재산등록을 보면 엘스아파트 해서 월세로 2억 5000이 되어 있는데, ’16년부터 ’18년도 월세 2억 5000 해서 보증금 그대로, 변동내역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한테 주셨던, 후보등록하실 때 기준을 보면 갑자기 흑석동 10번지 명수대현대아파트가 나옵니다. 전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거기로 이사를 갔습니다.
박채아 위원  언제 이사 가셨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원래 흑석동에 있었고 다시 흑석동으로 간 게 아마 12월 5일인가, 왜냐하면 임기가 2월 5일인가 그렇게 마감해서 다시 흑석동으로…
박채아 위원  ’18년 12월 5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17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18년.
박채아 위원  ’18년 12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12월 5일 정도에…
박채아 위원  12월 5일에 가셨다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흑석동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다시 흑석동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세로 왔고 그때는 아파트를 팔고 흑석동을 떠났었고 그랬습니다.
박채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재산등록한 내역들을 보면 구미 아파트는 일단은 넘어가고 서울의 개포1차, ’15년도에 매매하셨던 아파트가 하나 있고, 그다음에 이사 가셨다는 명수대현대아파트가 있습니다, 전세로. 그러면 나머지 하나, 개포1차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매매하시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저는 판매하지 않았지요. 그것은…
박채아 위원  그러니까 거기는, 지금 전세로 실거주 아파트가 따로 있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니지요. 그 아파트는, 아직 아파트가 없고 그냥 재개발 중에 있는…
박채아 위원  아닙니다. 주신 데 보면 집합건물 해서 개포동 138번지가 신축 중, 이게 재개발 들어간 거고요. 대치동 1차, 17억 8000에 매매하신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부부 공동명의로 하셔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언제…
박채아 위원  ’15년도에 매매하셨고, 아까 제가 여쭤봤을 때 ’13년도 매매대금으로 해서 12억을 충당하셨다고 설명해 주셨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흑석동 아파트를 팔아서 제가…
박채아 위원  대치동 아파트를 사셨잖아요, ’15년도에. ’13년도에 흑석동 팔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렇지요.
박채아 위원  그러면 이 아파트는 지금 전세… 실거주는 명수대현대아파트로 되어 있는데 12월에 이사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세 달 전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지금 명수대에 살고 있습니다.
박채아 위원  그러면 대치동 아파트는 어떻게 하셨어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건 전세입니다.
박채아 위원  전세 주셨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왜냐하면 거기 처음 이사를 가려고 그것을 샀었는데 집주인이 먼저…
박채아 위원  예, 일단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 한번 여쭤보려고 하는데 아까 답변 내용 중에 사모님이 구미에 살고 계셨다고 하셨잖아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 파악할 수 있는 정보로는, 부동산 등기부등본상으로는 ’16년 상속 때는 잠실엘스에 계셔서, 그러면 현재 주소지는 어디입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명수동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채아 위원  명수동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채아 위원  명수동으로 되어 있고, 그러면 후보자님께서는 지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구미로 주소가 되어 있고.
박채아 위원  구미로 해 주신 것이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사모님께서는, 보면 ’15년도에 등기상으로는 구미로 되어 있다가 또 ’16년도에 상속재산으로써는 등본 주소가 저쪽으로 되어 있다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죄송한데요, 제가 그때 선출직이니까 선거를 하게 되면 가족이 좀, 집이 이쪽저쪽 어차피, 제가 말씀드렸듯이 주중에는 서울에 있다가 내려 오고, 우리 집사람은 사실은 구미에서 회사원을 하고 있으니 가끔 서울에 주말에는 올라오고 이렇게…
박채아 위원  후보자님, 그런데 구미에서 사모님이 회사원을 하고 계시다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채아 위원  그런데 등본상 주소지를 서울 실거주지로 옮기셨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요. 보통 구미에서 회사원 생활을 하시면 구미에 등본상 주소를 두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몇 가지 계속, 주신 자료, 이런 자료가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제가 또 세무사다 보니까 이런 게 눈에 들어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단독세대주로 부부가 별도로 나와 있는 것도 굉장히 이상한데 사모님 주소 변동이 굉장히 잦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거고요.
  이상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말씀드리면 우리 집사람이 임원이고 이래서, 그리고 또 제가 선거를 하는 사람이 되어서 선거철이 되면 우리 집사람 주소도 구미로 옮겼으면 하는 이런 바람을 저도 하게 되고, 이런 와중에 주소가 왔다 갔다 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조주홍  조금 짧아서 감사합니다. (웃음)
  그런데 우리 후보자님, 전반적으로 먼저 개인 재산관리가 조금 정리가 안 되셔서 들리는 바도, 느낌이 드는데 정리가 좀 되었으면 하고요. 또 뒤의 분들도, 미리 말씀도 드렸습니다마는 수치 부분도 계속 미리미리 예상해서 좀 적어주시고요. 너무 뭉글거리면서 넘어가신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좀 더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의 이재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재도 위원  예, 추가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오전부터 지금까지 후보자님께서 수고를 하고 계시는데요. 여러 가지 문화적인 콘텐츠라든지 관광에 관련된 여러 가지 계획들이 참 중요한 지금 우리 경북의 실정입니다. 맞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재도 위원  그런데 지금 계획하시고 예측하는 부분들이, 또 이렇게 시작을 해 보면 아마 현실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을 겁니다, 우리 경북이 지금 그런 현실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후보자님께서 사장이 되신다면 문화관광공사에서 여러 가지, 좀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수익구조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앞으로 새로운 개발, 또 관련된 좋은 아이디어 창출 이런 부분들을 후보자님께서, 앞으로 과제가 많습니다. 제가 오전에 질의를 했듯이 관광산업 분야는 지사님의 공약사업으로서도 가장 먼저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지역경제 활성화, 또 우리 경북도의 인구정책에도 도움되는 그런 분야기 때문에 우리 후보자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재도 위원  앞에 마이크를 대고 하십시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사실은 아까 제가 모두발언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경상북도가, 이재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웅도 경북을 중흥하려면 아마 문화관광 분야만큼 적은 투자로 효과적으로 회수할 이런 분야가 잘 보이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이재도 위원  맞지요? 그러면 지금 현재 지사님이나 우리 경북도민들이 가장 이런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3대 문화권, 또 더욱더 그 문화에 대한 인지도라든지 국내, 국외 인지도를 더 높여야 될 그런 숙제도 있고, 또 관광공사에서 가지고 있는 경주보문단지 운영, 또 중앙상가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많이 침체되어 있어서 빈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 또 여러 가지 감포해양관광단지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저는 우리 후보자님을 아주 높이 평가합니다. 이제까지 중앙정부 쪽에서, 또 서울, 중앙에서 이제까지 닦아놓으신 인맥들이, 좀 전에 질의하신 위원님들 답변에도 그런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현재 경북문화관광공사 자력으로, 우리 경북도 자력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말과 현실이 잘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간적인 것도 많이 걸릴 거고 이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후보자님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중앙정부로부터, 모든 사안들을 가지고 후보자님께서 할 수 있는 그런 지원, 중앙정부로부터 받아야 되는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도움이라든지 이런 혜택 부분을 만약에 사장님이 되시면 어떤 식으로 할 계획입니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민간 부분 빼고 정부 부분만 말씀드리면 사실은 제가 정치권에 있어서 국회 쪽에 조금 사람이 남아 있을 거고… 조금은 남아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기재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기재위원장이 사실은 국가의 예산을 관장했던 곳 아니겠습니까?
이재도 위원  예.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거기에 조금 인맥이 남아 있습니다만 사실상 시간이 많이 경과해서 그렇게 많은 인적풀이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그때 남아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사람을 복원하고 이렇게 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방금 그런 답변을 하셨는데 실질적인 생각과 나름대로의 판단이 현장에 가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런 현 시대의 상황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부분에서 하여튼 후보님한테 제가 추가로 하나 질의드리는 요지는 후보자님께서 사장이 되시면 후보님께서 갖고 계시는 그 의지력과 열정을 말로써 끝내지 않을 거고 분명히 행동으로 보여주실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확신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오늘 이 자리를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우리 경북도민들한테 이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돌아서지 않도록 꼭 말과 행동이 바른 사람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하여튼 처음 말씀드렸다시피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으로 분골쇄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예, 꼭 약속하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러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고하셨습니다.
  김천 출신의 박판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판수 위원  후보자님, 장시간 답변해 주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후보자 선정 절차라든지 재산 문제라든지 등등 상당히 답변하기 곤란한 이런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장을 푸시고 저는 조금 부드럽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후보자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판수 위원  경북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자원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홍보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실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박판수 위원  도민 공기업으로 2012년 6월 설립된 ‘경상북도관광공사’를 2019년 1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하였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관광단지 개발·조성 및 관리 운영, 문화관광축제, 이벤트 등 기획 및 개최,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관광 안내시스템 운영, 문화관광 관련 인력양성 및 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후보자님께서도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계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박판수 위원  올해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사업을 진행한 지 약 7년이 지났습니다. 후보자께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타 시·도의 관광공사와 다른 차별화된 성과가 지금까지 있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아시는 대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우선 다른 관광공사와 차별화된 성과는, 성과라고 하기는 뭐하겠습니다만 실적이 그래도 흑자 기조를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는 것이 내세울 만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판수 위원  존경하는 김영선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질의했는데 아까 질의 요지가 중앙의 인맥론을 말씀하셨지요. 저 역시도 중앙의 인맥론이 왕성하다는 것은 정말 우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앞날에 미래지향적이고 미래발전적으로 큰 희망이 보인다고 저는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풀로 중앙 인맥을 이용해서 활성화시킬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판수 위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성실한 답변 고맙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고맙습니다.
박판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경주의 박차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차양 위원  후보자께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지난번에 문화관광공사 조례 명칭을 개정할 때 비용추계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직이 늘어나고 하는데 경상북도 출연금이 앞으로 늘지 않느냐고 하니까 그때 경북도의 국장님께서 그럴 리 없다고 이렇게 했습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직이 개편되고 인원이 많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자급자족이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조직이 확대되고 개편되더라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조직이 확대되면 당연히 비용이 증가되겠지요.
박차양 위원  증가되는데 도의 출연금 없이도 경영이 가능하냐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도에서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도에서는 출연금을 안 줘도 된다고 그때 답변을 하셨거든요, 조례 개정할때. 도의 답변처럼 수익을 잘 내셔서 도에 출연금 요구를 안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관광진흥기금 500억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하시면서 제가 듣기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위한 기금으로’ 이렇게 좀 들렸거든요. 이 기금 조성 자체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이 안분해서 조성이 되고 있거든요. 조례에 들어가 보시면 그다지 문화관광공사에 해당이 잘 되지 않는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광진흥기금도 정말 시·군에서 골고루 출연한 만큼 시·군의 관광사업에 기여되는 그런 돈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래서 제가 아까 답변드릴 때 투자금보다 상회하는, 투자 금액을…
박차양 위원  어떤 투자금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기금을 각 시·군이 만약에 낸다면…
박차양 위원  시·군이 낸 기금을 모아서 그 기금을 배분하고 할 때는 공모를 하든지 그런 걸 해서, 또 심의를 통해서 선정이 안 됩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지요.
박차양 위원  그런데 관광공사가, 그 투자금이 바로 관광공사에 들어가는 돈도 아닌데 어떻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그렇지 않지요.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기금을 만드는 것이 어쨌든 경북의 문화관광을 진작시키기 위해서…
박차양 위원  문화는 없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관광기금이니까 어쩌면…
박차양 위원  예, 관광이거든요. 문화는 따로 있습니다, 기금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래서 그것을 어쩌면 투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투자 대비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각 시·군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을 하겠다 그런 취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박차양 위원  저는 그게 이해가 좀 안 되거든요. 일단 시간이 없으니까 나중에 차차 업무를, 조례하고 더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박차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도의 이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선희 위원  예,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세금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마 박채아 위원님도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적인, 도덕적인 측면도 검증이 필요하니까 이런 부분을 여쭤보는 겁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선희 위원  저는 병력이나 다른 부분들에 너무, 저도 인사검증회의를 여기 아니고 다른 쪽에도 많이 좀 해 봤지만 잘 살아오신 것 같아서 또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이게 ‘옥에 티’겠다 싶어서, 혹시 이 부분은 꼭 좀 확인을 한번, 부가가치세 부분은 확인해 주시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이선희 위원  저도 인사검증회의를 한다고 하니까, 양측의 면이 있습니다. 한쪽은 단지 경력과 경륜 이런 것들이 많으셔서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고요. 그런데 단지 걱정되는 것은 ‘문화관광공사’로 명칭이 바뀌고 기대치가 그만큼, 지사님이나 저희들이나 도민들의 기대치가 그만큼 많이 올라가니까, 전문성을 검증하려고 보니까 도의회에 했던 그 경력밖에 없어서 단지 걱정을 하는 측면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들 더 감안하셔서 더 열심히, 만약에 사장이 되신다면 더 열심히 해 주시면 이런 것들이 다 묻혀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미 출신 김봉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봉교 위원  예, 김봉교입니다.
  아마 후보자님 지금까지, 검증회의에 오기까지 제가 알기로도 많은 고민과 번뇌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또 오늘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장시간 해 주심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보니까 전부, 우리 위원님들 최대의 관심사가 지금 교육부에서 하는 종합감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이재도 위원님이 말씀하시기를 ‘만약에 종합감사에서 최종적으로 중차대한 과오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하실 거냐?’ ‘거기에 대해서 책임지겠다.’ 이런 말씀에 저희는 다 그 말을 믿고 꼭 그렇게, 무슨 문제가 있을 때는 그 약속을 꼭 지켜달라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어느 분이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골프장 이야기가 잠깐 나왔었는데 골프장이 보문하고 있는 건 아시지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고 있습니다.
김봉교 위원  휴그린하고 보문하고 있는 건 아시지요? 관광공사 소관의 골프장이 있는데 운영이 사실은… 그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골프장을 운영하는 목적이. 전체 수익을 가지고 골프장이 자꾸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데 원래 취지,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골프장이 아마 관광객 유치의 수단 비슷한 것과 도민의 체력증진 두 가지가 복합되어 있지 않겠나, 제가 정관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마는 아마도 그렇지 않겠나 싶고…
김봉교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정관에 의하면 관광산업의 기반시설로 만들었지 않겠느냐,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김봉교 위원  맞습니다. 그래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부분인데, 경상북도가 워낙 넓습니다. 그리고 도민이 3백만 도민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두 군데에 골프장이, 경주에 보문이 있고 휴그린은 안동에 있는데 과연 경상북도 3백만 도민이 다 골고루 그 목적, 취지에 맞게끔 수혜를 보느냐, 혜택을 보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후보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아마 골프장이 북쪽과 동쪽 측면에 치우친 면이 있어서 아마 중서부쪽이나 남쪽으로는 골프장 접근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봉교 위원  그래서 중서부 쪽에서는 문화도 그렇고 체육도 그렇고 혜택이 아주 미미하고 늘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사는 구미, 김천 이쪽, 상주 이런 곳에서 거기를 가려면, 보문을 가려고 해도 한 시간 반, 안동 휴그린을 가려고 해도 한 시간 반, 도민의 차별된… 혜택에 차별이 너무 많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러면 공기업이라는 게, 조금 전에 쭉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공기업의 목적이 수익, 이윤 추구가 목적도 아니고, 또 수익, 이윤 추구를 해서 그것을 충당, 조달을 하고 운영을 하면서 공익을 위해서 하는 게 저는 공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후보자님, 혹시 사장님이 되시면 그런 계획이나 대안이나 이런 게 있으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겠습니다. 단지 내에 골프장이 지금 입점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공사가 단지 밖에 떨어져서 골프장을 운영할 수 있는지 그것도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고, 만약에 단지를 만들어야 된다면 가야문화권 등등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것은 굉장히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될 문제인 것 같고, 만약에 떨어져서 우리 공사가 할 수 있다면, 또 다른 특별한 규제가 없으면 이것을 추진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봉교 위원  사장님이 되시면 그렇게 좀 살펴봐 주시고 헤아려 봐 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수고하셨습니다.
  포항 출신의 김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영 위원  예, 후보자께 질의할 사항이 아니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누가 오셨습니까?
○위원장 조주홍  임원추천위원회 총괄하는 관리팀장 계시지요? 오늘 왔습니까?
김종영 위원  누가 답변하실 수 있는 분?
    (「예.」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이 자료를…
○위원장 조주홍  관등성명 대시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경북관광공사 총무팀장 이상국입니다.)
김종영 위원  팀장님, 이 자료를 보니까, 이게 뭐냐 하면 사장후보자 채용과 관련된 서류 이 자료거든요. 여기 보면 공모 대상자를 쭉 평가하는데 서류심사가 있고 면접심사가 있고 점수를 이렇게 평가하게 되어 있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그래서 보면, 111페이지, 112페이지에 보면 양식이 있습니다. 붙임양식에 항목별로, 지금 보고 계십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그래서 해당 등급란에 체크 표시를 하고 합계란에 점수 합계를 기재하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그래서 그 결과를 쭉 보면, 139페이지, 140페이지 여기도 서류가 있고, 그래서 147페이지 보면 집계표가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종합점수만 기록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항목별로 체크해서 기록된 점수는, 서류가 있지요? 제출할 것 아닙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있습니다.)
  여기 붙였어야지 그것을 왜 덧붙이지 않았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죄송합니다.)
  147페이지 보면, 앞에 보면 전문성에 몇점 몇점 몇점, 18, 6 이렇게 쭉 되어 있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이삼걸 위원이 김성조 후보에게 100점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그래서 어디서 100점이 이렇게 나왔는지, 이것은 기준도 없고 공정하게 하는 건지 모르겠고, 나머지 그러면 100점 맞고 60점, 최하점수는 60점인데 이 기준이 없고, 또 164페이지 보면 두 분을 평가했는데, 164페이지입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예.)
  송재일 위원은 김성조 후보 97점, 이재경 후보 77점 이렇게 두 분으로 좁혀졌습니다, 후보자가 최종적으로. 그런데 어디서 이렇게 20점이나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이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공정하고 객관성이 있는지, 이것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는지, 서류를 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총무팀장 이상국 참고인석에서 - 죄송한 말씀이지만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그 기준표에 따라서 평가를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은, 제가 하는 것은 간사로서 집계를 내어서, 만약에 이삼걸 임원추천위원께서 100점을 주셨다 그러면 그분에 대해서 제가 ‘위원님 죄송하지만 왜 100점을 줬습니까?’라고… 죄송합니다. 그런 조금… 그래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평가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조금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답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우리 한만수 국장님.
○문화관광체육국장 한만수  예.
○위원장 조주홍  추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에도 한번 거론하도록 하겠습니다만 147쪽하고 164쪽 내용은 아마 앞으로는 점수 산정방식을 좀 개선해야 할 여지가 다분하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용역 산출이라든지 입찰 산출 내역에 보면 최고 점수하고 최하 점수는 제외하고 하는 방식도 있고, 물론 이 산출점수에 준해서 보더라도 결과에는 어떻게 하등의 영향은 안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는 걸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 번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체육국장 한만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또 다른 위원님 보충질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드디어 저에게 질의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우리 후보자님, 재산목록에 ‘동양전자화학’이 있는데 여기에 혹시 예전에 인연이 되었던 회사인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위원장 조주홍  아, 그렇습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위원장 조주홍  아직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제가 가지고, 저는 안 하고 우리 가족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그래서 아까 사모님 임원이라는 것이 동양전자화학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기본 주식 가치는 한 주당 5000원? 1만 원입니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5000원인 걸로 기억하고, 하여튼 총 5000만 원인가, 처음에 그때 당시에 제가 도의원 처음 되었을 때는 개인 사업체였었는데 당시에 재산등록을 하라고 해서 차량이 몇 대, 장치가 어떻게, 이게 너무 복잡해서 그래서 법인화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우리 후보자님은 재산에 대해서 너무 초연하셔서… 여하튼 참조되었습니다.
  하나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저희가 문화관광공사 개칭도 어렵게 했고, 여기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지만 문화관광 융복합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이고 새로운 어떤 먹거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인데, 이제 ‘융복합’이라는 말은 어제의 단어 같고요, 이제는 ‘공유’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우리 후보자님도 여러 지상에서 보도되는 뉴스를 많이 접했겠지만 ‘공유경제’, 그리고 본인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만약에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이런 공유의 개념을 어떻게 접목해 보겠다.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보셨는지, 또 해 보셨다면 짧게 한 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도 해 주시고 공유에 대한 어떤 의견을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한번 해 보셨습니까? 후보자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죄송합니다. 아직까지 제가 공유 개념을 잘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그래서 공유라는 게 한 빌딩 안에 한 층이 네모반듯하면 동서남북으로 식당이 있는데 중앙에 주방을 놓는 거예요. 그러면 그 식당 네 개가 그 주방을 같이 쓰면 되는 것이거든요, 쉽게 이야기하면.
  그래서 우리가 문화를 살리면 돈을 벌 수 있고 또 관광을 해서 문화를 살릴 수 있고, 이 자체에 정말 문화관광공사가 어떤 공유를 가진다는 의미를 가지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어떤 마인드와 아이디어를 창출해 주시기를 이렇게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후보자님. 그런 부분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주홍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의 최종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5분 이내로 소신을 겸한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후보자 김성조  존경하는 조주홍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부족한 저를 이렇게 검증해 주신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이 검증에 임하면서부터 상당히 무거운 마음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었는데 검증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저 자신이 부족하다는 그런 느낌을 가졌습니다. 특히 몇몇 위원님들께서 최근 불거진 우리 체육회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자유스럽지 못하다는 그런 말씀에 대해서도 더더욱 무겁게 받아야 하는 그런 검증의 시간이 아니었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체적으로 종합해보건대 우리 경상북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분야 만큼 더 중요한 부분을 찾기도 쉽지 않다는 생각을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모두 공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 계시는 모든 위원님들의 이러한 생각과, 또 중요함으로써 거기에 걸맞은 인재가 와서 맡아주었으면 하는 그 바람에 비록 제가 좀 모자람이 있다 하더라도 여기 계시는 위원님, 위원장님 모시고 또 집행부와 잘 상의를 하고 우리 조직이 똘똘 뭉쳐서 그 일을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부족함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바라면서 저의 마지막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주홍  김성조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김성조 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증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성조 후보자께서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안건 제1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할 순서입니다만 경과보고서 안 작성을 위해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경과보고서 안이 작성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9분 회의중지)
(16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주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2.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조주홍  안건 제2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앞서 실시한 인사검증 회의를 토대로 경과보고서를 마련하였습니다. 배부해 드린 경과보고서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첨가나 삭제할 내용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바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제2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안건 제2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 경과보고서
(원본을 보관하고 배부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경과보고서의 자구정리 등 소소한 수정사항은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인사검증을 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은 지방의회의 인사검증 제도가 법적 근거가 없어 운영에 따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앞으로 더욱 유능하고 깨끗한 인물이 공공기관의 장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 인사검증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4분 산회)


○출석 위원
  조주홍    박차양    김명호
  김봉교    김상조    김영선
  김종영    박채아    박판수
  이선희    김성진    김진욱
  
○위원 아닌 의원
장경식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진원식
전문위원      류대수
○인사검증 대상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후보자김성조
○참고인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한만수
관광정책과장김문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전무이사이재춘
기획감사실장이상훈
마케팅사업처장강정근
경영지원처장김형식
개발사업처장윤춘복
북부지사장권호탁
총무팀장이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