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민안전실 설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획기적이고 진취적인 조직으로 구성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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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5-06-14 | 조회수 | 411 |
기획경제위원회 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2015. 6. 12.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민안전실 설치를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운영과정에서 정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주문을 내면서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개정을 위한 상임위원회에서는 최근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정부의 종합적 컨트롤 타워 기능의 혼선과 부재로 인한 메르스 확산의 빌미가 제공되지 않았나 하는 반성 속에 이번 만들어지는 도민안전실은 명실공히 경북의 재난, 재해의 예방 및 사태해결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과 역할에 대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의 주문이 이어졌다. 또한, 집행부의 답변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위하여 예정에 없던 정회를 하면서 심의에 심사숙고했다. 이번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를 주재한 김희수 기획경제위원장은 메르스 등 어려운 시기에 재해 재난대응의 종합컨트롤 타워인 도민안전실 설치는 꼭 필요하며 운영과정에서 도민안전실이 ‘조직을 위한 조직이 아닌 경상북도의 정말 필요한 조직이 되어 불의의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획기적이고 진취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세밀히 검토하여 조직을 구성하도록 했다. 특히 재난·재해 등 일단 유사시에는 부처간 협조·보완이 아닌 지시․이행으로 이어지는 초기대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조직의 일원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도민안전실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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