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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기획경제위원회, 영주서 연찬회 가져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07-14 조회수 566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영주에서 의정약량 강화를 위한 위원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소관업무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과 위원 상호간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영주에 소재한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이 대학 산학협력단장의 ‘지역대학의 사회참여와 연계사업 발굴’과 김호주 강사의 ‘수지침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특히 지역대학의 사회참여와 연계사업 발굴 특강 시간에는 관․학 연계를 통한 지역대학과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성만 의원은 지역대학은 지역문화의 거점 역할을 함에도 경쟁력을 핑계로 수도권으로 대학을 옮기려는 것은 온당치 못하며, 의회차원에서 지역대학의 발전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화엄종의 근본도량인 부석사를 방문하여 우리지역 불교문화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석사 방문 후에는 실라리안 업체로 지정된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의 공동브랜드로 경상북도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브랜드화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김희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위원들의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는 가능한 한 자주 실시하여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는 타 지역의 소관 상임위원회나 의정포럼 위원들과 합동으로 연찬회를 실시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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