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덕군-美디트로이트한인회 간 화상회의 개최 - 황재철 경북도의원, 도의회와 미주한인회 협력방안 적극 모색할 것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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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작성일 | 2024-01-30 | 조회수 | 144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월 29일(월) 영덕군청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영덕군과 미(美)디트로이트한인회 간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화상회의는 미주 한인회와의 최초 화상회의인 만큼 많은 관심 속에 김광열 영덕군수와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디트로이트한인회에서는 권정희 한인회장(제40대), 김정섭 부회장 등 회장단 및 자문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후 상호 협력해 나갈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양 기관 주요 내빈 인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교류 추진경과 보고, 향후 추진 방향 및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김광열 군수는 “타국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큰 일을 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늘 회의가 영덕군과 디트로이트한인회가 다방면으로 교류하고 협력하여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며, 영덕이 자랑스러운 호국·관광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철 도의원 또한 “이번 화상회의가 향후 디트로이트한인회와 긴밀한 협력 추진의 기틀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면서 “미주한인회와의 교류협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했다. 이에 디트로이트한인회 권정희 회장은“처음 대면이지만 이렇게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 미(美)디트로이트한인회가 영덕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영덕문화관광재단 호국문화복지사업본부(본부장 김동승)는 영덕군과 미(美)디트로이트한인회 양 기관은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간의 관심사인 역사·문화·유산·관광·보훈 분야 등에 제휴 및 교류를 위해서 본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화상회의를 초석으로 상호 간의 우호적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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