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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산림비즈니스연구회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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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입법정책관실 | 작성일 | 2016-05-26 | 조회수 | 4097 |
- 경북도의회 산림비즈니스연구회“산지를 활용한 산림복합경영 모델 제시” -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산림비즈니스연구회」(대표 김봉교의원)는 ○ 2016년 5월 19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소재한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산지양계(山地養鷄)를 통해 산림복합경영의 모델이 되고 있는 충북 충주의 ‘보늬숲밤농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현지에서 ‘산림복합경영을 활용한 웰니스 산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에서 ○ 우리나라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나무와 나무사이에 자생할 수 있는 산양삼, 더덕, 산야초, 산마늘, 산나물 등의 하층식물을 함께 재배하며 숲치유, 또는 자연체험과 휴양의 기능도 함께하는 산림복합경영이 경북에 확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관심을 끌었다. 또한,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함께하는 웰니스산업으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서 큰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이날 세미나에서 ○ 발제자로 나선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만조 소장은 “농산촌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합경영을 활용한 산림사업의 부가가치 극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안정적 소득 확보와 친환경 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밤나무 재배와 친환경 산지축산이 결합된 형태 등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산림복합경영 모델 개발이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 또한, 토론자로 참여한 대구대학교 권태호 교수도 “단순히 농업·임업·축산업을 결합한 수익성 높은 1차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청정 임산물 생산과 더불어 먹거리와 볼거리 등이 연계한 서비스 산업과의 융·복합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한편, 산림비즈니스연구회 김봉교 대표는 ○ ”오늘 세미나를 통해 경북에 맞는 산림복합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거쳐 경북의 고부가가치 산림산업 육성 및 이에 필요한 정책개발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정책연구위원회 도기욱 위원장은 ○ “2016년도에도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 활기찬 입법정책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세미나, 간담회 등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연구성과물이 실제 입법정책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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