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대변인일시 2021년 11월 15일(월)장소 기획경제위원회회의실(10시 28분 감사개시)
○위원장 배진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내지 제50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대변인실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난주 우리 출자·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서 오늘부터는 우리 본청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도 도정업무 추진 상황에 대하여 냉철한 평가와 더불어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정 홍보와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여러분께서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소관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을 대신해서 도의회가 감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도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 사항에 대해 핵심을 잘 파악한 후 진솔하고 성실하게,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그리고 선서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대변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한 다음 서명한 증인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3백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일곤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가 실시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기획경제 행정사무감사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5일 대변인 대변인 김일곤
○위원장 배진석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변인실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일곤 대변인 김일곤입니다.
존경하는 배진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도정 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민생현장을 찾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대변인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진석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앞서서 우리 위원회 상임위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봐 주고 계시는 언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웹플러스 뉴스’의 김재혁 발행인님 와 계시는데요. 지난주에 이어서 우리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 많은 우리 위원회 활동을 취재해 주고 계십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청하시는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박영서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박영서 위원 우리 도보 발행을, 도정지 발행을 연 4회 발행하는데 발행하고 나서 이걸 배부하는 데가 어디인지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그러니까 2020년 작년하고 올해하고 언론사별 홍보비 집행내역.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김상헌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김상헌 위원 포항 출신 김상헌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페이지에 보면 예산 규모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행정 경비, 홍보비, 사업예산, 이렇게 구분되어서 있는데 이 내용을 2018년도부터 2021년도 구분해서 세부항목 예산편성 자료까지 첨부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SNS 서포터즈가 명단은 있는데 지역별 구분이 있는 자료가 있다 했었거든요. 그것도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진석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십시오.
자료 요구를 다 하셨으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중에도 자료 요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변인님을 비롯해서 대변인실에서 가급적 우리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행정사무감사 중에, 진행 중에 제출이 될 수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시간이 필요한 부분들은 기본 로우 데이터라도 우리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고 완성된 자료는 행정사무감사 오늘 시간 이후에라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중에도 자료 요청은 가능하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상헌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헌 위원 포항 출신 김상헌 위원입니다.
물론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보고서가 2020년도도 있고 2021년도도 있고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자료 책자가 3개 다 있습니다. 있는데 보면 이 내용들이 자체가 다 달라요. 그렇지요? 체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내용 자체가 여기 2019년과 여기 2019년이 다르고 그렇습니다. 이해를 하시나요?
하여튼 자료가 그렇습니다, 자료가. 하여튼 다 그렇습니다. 이게 뭔가 달라요.
○대변인 김일곤 몇 페이지, 4페이지?
○김상헌 위원 그러면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6페이지, 이것 자료 안 가지고 계시잖아요?
○대변인 김일곤 예,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김상헌 위원 그렇죠. 여기에 보면 여기에 있는 금액들과 여기에 있는 2020년, 2019년도 금액이 숫자가 다르다 말입니다. 하여튼 숫자는 다르지만 총액은 맞고 이렇거든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여기에 있는, 지금 보면 행정경비, 홍보비, 사업예산들 자체가 들쑥날쑥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제가 자료 요구하는 과정에서 들어보니까 어떨 때는 이걸 사업비로 보고 어떨 때는 이걸 행정경비로 본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 왜 이게 이렇게 들쑥날쑥하게 된 겁니까?
○대변인 김일곤 2020년도하고 ’21년도가 바뀐 내용을 보니까요. 저희 사업부 예산이 신문스크랩 서비스 이용료, 저작권료, 그리고 도 홈페이지 관리, 이런 사항들이 처음에 ’20년도에 파악했을 때는 사업예산으로 봤는데 ’2021년도에 요구할 때는 또 변경해서 행정경비로 이렇게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상헌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이제 그러면 2022년에도 또 변경될 가능성이 열려 있는 건가요?
○대변인 김일곤 2022년도는 2021년 기준으로 갑니다.
○김상헌 위원 아니 기준이야 가겠지만, 그러면 이게 또 행정경비로 갔다가 사업예산으로 갔다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한다 이 말인가요? 그것도…
○대변인 김일곤 그전에는 사실상 조금 잘못이 있던 것 같고요. 그래서 2021년도에는 행정경비로 간 게 2022년도에도 행정경비로 간다는 말씀입니다.
○김상헌 위원 인원이 그러면 올해도 선발되고 내년에도 선발될 것 아닙니까? 내년에도 한 2월경에 선발하거나 1월경에 선발하거나 이럴 것 아닙니까, 그렇죠?
○대변인 김일곤 보통 연말에 해서 연초에 확정을 합니다.
○김상헌 위원 이 SNS 서포터즈는 경북에 있는 많은 도민들을 도정 홍보라든가 이런 데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목적이고 또 도민의 자발적인 도정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맞습니다.
○김상헌 위원 그렇다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했던 사람이 잘할 수도 있지만 또 기존에 하지 않았지만, 좀 서툴지만 또 새로운 사람이 참여함으로 인해서 경상북도 도정에 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홍보를 하게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물론 내년에도 구할 때, 물론 지원자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지원자가 많을 시에는 했던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을 좀 참여시키는 게 어떨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 김일곤 위원님 좋은 제안이십니다. 매년 70명 기준으로 연말에서 연초에 하는데 저희들이 매달 평가를 합니다. 사실 70명 중에 활동이 거의 미미한 분들은 저희들이 체크를 해서 새롭게 바꾸는 제도를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헌 위원 활동이 미미한 사람도 물론 바꿔야 하겠지만 활동을 왕성하게 한다 하더라도 또 새로운 사람이 하겠다고 지원을 하게 되면 그 지원에 따른 선발은 하실 것 아닙니까, 그렇죠?
○대변인 김일곤 예.
○김상헌 위원 선발하는 과정 중에 기존에 했던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도정에 참여시킬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이 금액들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들인데 이걸 마치 보너스처럼 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도정 홍보에 동참하는 것도 한편으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한번 대변인께 부탁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일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헌 위원 그리고 지금 물론 SNS 기자단이라는 명칭은 사라졌는데 지금도 여전히 SNS 기자단이라는 명함을 주고받고 하시는 경우도 제가 가끔씩 목격을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사후 통제도 필요한, 왜냐하면 SNS 기자단이라는 것이 우리가 바라봤을 때는 좀 의미 있는 일이지만 또 일반인들이 바라봤을 때는 마치 정말로 경상북도의 대단한 기자인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명함을 주면서 행세를 하면 이렇게 그런 부분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위압감을 느낄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직접 옆에서 목격을 한 번 했었는데 그런 것들도 사후관리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대변인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선희 위원입니다.
올해 대상을 2개나 타셨네요?
○대변인 김일곤 예.
○이선희 위원 ’21년 대한민국 SNS 대상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 수상하셨고, 또 2021년 소셜아이어워드 광역지방자치기관 대상, 하여튼 정말 수고하셨고 축하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업무보고자료 10쪽 한번 봐주십시오.
그 밑에 상단에 보면 이게 주요현안 언론보도 상시모니터링 강화 및 대응 강화에 부서 간 협업으로 부정확 왜곡 보도 신속 대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대변인 김일곤 그게 부족하면 협의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같이 공동 대응하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선희 위원 본 위원이 어저께 경북개발공사의 행감을 하면서 질의를 했습니다.
경산지식산업 개발지와 관련해서 언론보도가 5월에 나고 10월 4일에 또 났었습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경북개발공사는 경산지식산업과 신경주 역세권 사업 관련하여 지분참여는 했지만 투자수익은 고사하고 부담만 안고 선분양 및 PF 등의 특전만 부여하는 역할만 해서 무늬만 공영개발이라는 비판이 되고 있으며 들러리 출자 논란이라고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보셨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그 내용은…
○이선희 위원 그래서 제가 그 질의를 했어요. 그런데 경북개발공사에서는 그 언론보도가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그런 어떤 답변이 있습니다.
대변인실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그 내용은 저희들이 파악해 본 뒤에 그게 사실이라 그러면 거기에 따른 대응을 하도록 저희들이 개발공사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파악을 해보면’이 아니고 이미 5월에 났고 10월에 났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사는 제가 정확하지 않지만 여성정책개발원 같은 데도 양성평등에 대해서 기관 자체에서도 그걸 하고 있더라고요.
양성평등에 대해서 기사가 잘못 났다. 그래서 그 자체에서 평가를 해서 그 부분을 정정보도라든지 이런 부분을 요구를 한 게 있는데 이런 부서 간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출자·출연기관도 모니터링을 다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본 것만 하더라도, 저도 이렇게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봅니다만 몇 건이 됩니다. 일일이 제가 시간이 촉박해서 다 못 적어왔는데 실제적으로는 모니터링을 안 한다는, 열심히 정말 모니터링을 안 한다는 그런 어떤 생각이 듭니다.
어떤 허위보도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서울시 같은 경우는 홈페이지 경우를 보더라도 서울시는 보도자료나 해명 자료 이런 게 잘못된 왜곡 보도나 이런 부분들은 거기에 다 적어놓습니다, 홈페이지에.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떤 부분이 허위고 어떤 부분은 왜곡되었다. 그래서 서울시민이 정말 들여다볼 수 있도록 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게재도 해 놓고 이렇게 해 놓습니다.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에 하루에 40몇만 명이 들어온다고 이렇게 홍보를 해 놓으셨잖아요. 해 놓으셨던데, 우리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40몇만 명이 들어오면 뭐 합니까? 이런 보도의 잘못된 부분들을 짚어주고 이런 역할들이 전혀 없다는 것 하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사진영상팀에 지금 7명이 근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영상팀에는 도 단위 행사하고 관련해서 직접 현지에 와서 촬영을 하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데 그 직원들이 자격증이 있는 겁니까, 일곱 분이? 어떤 일을 하는 거지요?
○대변인 김일곤 먼저 사진영상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영상팀은 기본적으로 전문경력관하고 일반임기제로 구분이 되는데요. 그분들은 애초에 들어오기 전에는 자격증은 필수 요원입니다. 자격증이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첫 번째 질의하신 그런 내용들은 저희들도 좀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그렇게 판단합니다. 앞으로는 치밀하고 더 정확하게 해서 출자·출연기관에서도 그런 언론에 대해서 피해를 입는 상황이 없도록 저희들도 면밀히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나중에 그 자격증 보유 현황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혹시 사진영상팀에서 지역에 나가서 촬영을 했는데 도의원들도 같이 나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대변인 김일곤 예, 맞습니다.
○이선희 위원 그래서 그 촬영한 어떤 전체 자료 중에서 혹시 도의원들한테 전달한 내용이 단 한 건이라도 있습니까? 촬영한 것, 그 지역에 가서 어떤 행사를 한다. 포항에 어떤 행사를 한다 했을 때 포항에 행사를 하고 나서 카톡이든 어떻든 간에 어떤 형태로든 도의원들한테 제출한 자료가 있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그 사항은 행사장 마치면서 저희들이 사진팀이 이동하는 과정에 좀 편집해서 저한테나 사무실로 보내면 카톡으로 보내주는 것을 생활화 하고는 있는데 혹시 빠진 점도 많을 때는…
○이선희 위원 본 위원은, 제가 한 건도 받은 적이 없고요. 동료위원님들한테도 여쭤봤는데 받은 적이 없다는 말씀이 많으셨고요.
또 한 가지, 사진영상팀이 도 단위 행사가 있으면 당연히 도지사님도 참석을 하지만 지역 도의원들도 참석하게 되는데 도지사님도 참석하지만 도의원이 참석하는 것은 뭣 때문이라고 생각합니까? 대변인님.
○대변인 김일곤 지사님도 그렇고 의원님들 오실 때는 의회의 대표 자격으로 오신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의장님이 다 다니실 수도 없고,
○이선희 위원 도의원님들도 함께 도정을 협력하여 이끌어가는 그런 중요한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영상팀에서 실제적으로 자격증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언론에 제공하는 자료들을 보면 정말 도의원들은 들러리로 나오는 사진들이 많습니다. 정말 이렇게, 사진을 제가 몇 가지를 뽑아왔습니다.
(사진들을 들어 보이며) 이 사진들을 보시면 이게 물론 도지사님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시지만 도의원들도 같이 참석해서 도민의 대표로 나가는데 이걸 한번 보시면 실제적으로 참석한 사진들을 한번 쭉 역할을 보면 정말 이렇게 부끄러운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 사진들도 많이 찍었더라고요. 저도 제 사진들 요구를 했는데 정말 이 사진들을 보면, 한번 보십시오. 보시면 팔이 잘린 사진, 도의원들은 팔이 다 잘렸습니다. 팔이 잘린 사진, 고개 숙인 것까지는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의원들도 세 분이면 저희 지역구 할 때 두 분밖에 사진에 없어요. 또 한 사람 사진은 팔이 한쪽만 나와요. 아니면 이름만, 명패만 나와요.
문경 사진도 보니까, 문경 새바람 행복버스 사진입니다.
이것도 보면 박영서 위원님 옆에 계시지만 팔 한쪽, 팔 두 쪽만 나와요. 다 잘리고 팔 두 쪽하고 연필하고 그것만 보입니다. 명패가 보입니다.
이런 어떤, 이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진도 행복버스 사진인데 사진이 명패만 나오고 제 사진은 다 잘렸습니다.
○대변인 김일곤 부위원장님, 그런 사진이…
○이선희 위원 또 여기도 보면 곽경호 의원님 계세요. 위원장님 계시는데 명패만 있고 사진이 없습니다.
그냥 좀 들어보시라고요.
○대변인 김일곤 예.
○이선희 위원 이런 사진들은 좀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여기는 또 얼굴을 반쪽 잘라놓았습니다. 이거 한번 보십시오. 얼굴을 반쪽을, 몸을 딱 반쪽 잘라놨습니다.
그래서 지역 언론에도 항의를 했었습니다.
도청에서 이 사진밖에 보내주신 것이 없다고 하셔서, 제가 도청에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러니까 도청에 찍은 사진 괜찮은 사진 단체 사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걸 하나 보내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팔 한쪽 있는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 김대일 의원도 보니까 팔 한쪽이 있네요. 이것도 팔 한쪽, 이건 손만 있어요, 손만.
이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 김일곤 부위원장님, 저희가 제공하는 사진이 있고 신문에 나온 것이 직접 찍는 사진도 있는데 저희들이 면밀하게 그게 이제 다, 의원님들까지 같이 있는 장면을 사실상 보낸다고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고요. 편집과정에 신문사에서 좀 그렇게 잘리는 경우도 간혹은 있습니다. 그런 건 조금 이해해 주시고요.
○이선희 위원 지방 언론에서 다 못 가기 때문에 거의 도에서 보내온 사진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어디에서 온 사진이냐? 본인들이 촬영한 사진이냐 하니까 도에서 보도자료를 줄 때 같이 온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뭐 이렇게 도정을 도지사님과 도의원이 같이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는 사진입니까?
○대변인 김일곤 그게 이제 의도적으로 그렇게 보내지는 않고요, 부위원장님.
○이선희 위원 의도적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만 하더라도 몇 건입니다. 수십 건입니다. 다 들여다보면 몇 건일 것 같습니까? 너무하신 것 아닙니까?
○김상헌 위원 저는 지금 존경하는 이선희 위원님께서 느끼는 것을 늘 느껴 왔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걸 이야기하기가 좀 뭐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안 했어요. 왜 안 했느냐 하면 좀 그래서 안 했는데, 오늘 마침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마저 하자면, 지금 언론사에 들어가는 보도자료뿐만 아니라 지금 도에서 관리하는, 대변인실에서 관리하는 SNS 계정에서도 보면 사진을 이쪽으로 보내면 제가 나오고 이쪽으로 보내면 안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왕이면 의원들 있으면 의원 쪽으로 보내면 되는데 딱 나를 끊어서 자르더라고.
그래서 야, 내가 이걸 이야기하기도 뭣 하고 해서 안 했는데 이것 조금만 배려만 있으면 다 같이 갔는데, 물론 저쪽 옆에 계시는 분들도 사회 지도층이고 하니까, 이왕이면, 안 그러면 조금 줄이면 다 같이 나올 수도 있는 건데 그것 조금 배려하면 되는 건데, 마치 당신이랑 도지사님이랑 같이 있는 사진은 올릴 수 없다. 이런 이미지를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처럼 자르더라고.
그래서 나는 이게 한두 번이 아니라서, 어차피 내 사진 내가 올릴 것이니까, 내 계정에. 그래서 신경을 안 썼는데 그건 좀 섭섭한 부분이 정말 많아요.
그래 내가 차마 말을 못 하고 나왔는데 오늘 마침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이선희 부위원장님만 느끼는 게 아니라 상당수의 의원들이 느끼는 부분인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방유봉 위원 울진의 방유봉 위원입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지금 우리 대변인실에서 모든 걸 홍보고 뭐고 다 관리를 하시는데 아까 우리 김상헌 위원이나 우리 이선희 부위원장님이 방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 비중을 보게 되면 지사가 각 시·군에 출장이라든지 업무상, 그다음에 행사에 참석했을 때 비중을 우리 대변인실에 계시는 분들은 그 단체장한테 비중을 더 줍니까, 도의원들한테 비중을 더 줍니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제가 죽 지금 한 3년 조금 넘었는데 와서 우리 집행부에서 하는, 아니 단체장하고 도의원하고 지사하고 같이 국회의원들 하고 같이 하게 되면 우리 도에서 나온 팀들이 누구를 우선으로 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것 보면 도의원은 어떻게 보면 옆에 누구 한 사람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어떤 사진이라든가 촬영에 관해서는.
도에서 그게 지금 현재 우리 김일곤 대변인, 이게 지금 도에서 하는 처신이 맞는 처신입니까? 한번 답변해 보세요.
○대변인 김일곤 조금 부족한 점이 많은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요. 앞으로는 지사님이나 의원님들 똑같이 이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유봉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사님만 도민과 군민들과 시민들한테 표를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단체장도 그렇고 우리 도의원님도 그런데 어느 정도 레벨을 맞춰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그걸 취재를 하고 하시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지금 제가 7대, 8대를 하고 11대 때 들어와 보니까 더 점점 나아져야 하는데 이런 현상들이 더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그전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홍보하시는 분이나 언론 담당하시는 분들이 옆에 같이 가면 ‘아이고, 의원님 지사님하고 같이 좀 서세요.’ 사진도…
지금은 보면 어디에서 나와서 사진을 찍는데도 아까 이선희 위원님 도에서 나오신 분인지 우리 대변인실 홍보실에서 나오신 분인지 누구인지도 몰라요.
여러분들 시·군에 가서 도의원님한테 ‘제가 도에서 나왔습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 현장에 출장 오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들은 우리 대변인실에서 어떻게 보면, 이런 질타가 아직까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전부터 도의원을 하면서 이렇게 심화된 줄 몰랐습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 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김일곤 대변인, 왜 이런 현상이 생겼습니까?
우리가 보는 시각하고 대변인이 보는 시각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저희들 이야기가 다 맞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저희가 봤을 때는 확연하게, 뚜렷하게 이게 표시가 나요.
그럼 그건 어떻게 보면 지금껏 행정을 도지사가, 제가 이의근 지사, 김관용 지사, 이철우 지사, 세 분을 다 겪은 사람이에요, 지금. 겪으면서 이철우 지사 때가 지금 최고 이렇게 심화된 거예요. 그 이야기는 도의원들의 존재감이 그만큼 없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잖아요, 그렇죠?
이런 부분 하나에서 볼 때, 그래 농담 삼아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아니 도에서 나오신 분들은 도의원·도지사를 중점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군에서 홍보팀이 나온 팀들은 군수를 스포트라이트로 저걸 하는 것이고 국회의원은 다 포함이 되는 건데, 딱 여기에서 도의원님들만 제외되는 거예요, 지금.
그럼 이걸 누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여기 계시는 김일곤 대변인님이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가서 상당한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 저희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연대도 있고 이래서 조금 이런 이야기들 안 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앞으로 어느 분이 대변인을 하든지 어느 분이 지사를 수행해서 나오는 분들이 그래도 ‘아니 의원님 좀 가까이…’ 어느 분이 대변인실에서 나와서 홍보 담당하는 분인지 모릅니다, 나오면. 본 위원이 이런, 제가 이런 자괴감을 느꼈을 때 처음 들어오시는 의원님들은 어떻겠습니까?
저는 그래도 챙겨주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에도 그렇고, 군에서 나온 팀들도 그렇고 도에서 나온 팀들 모르지만 옆에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대변인님이 좀 잘 챙겨서 앞으로 이런 이야기들이 안 나오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원장 배진석 우리 방유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우리 박영서 위원님 관련 질의하고 보충질의해 주십시오.
○박영서 위원 문경 출신 박영서 도의원입니다.
대변인님, 우리 분리하는 게 어떻습니까? 대변인실하고 홍보실하고 해서? 우리 대변인은 생각이 어때요? 경상북도 대변인실을 대변인실·홍보실 이렇게 분리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너무 업무가 큽니까, 대변인실이?
○대변인 김일곤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영서 위원 그런데 왜 이래,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선희 위원님, 방유봉 위원님, 우리 위원님 모두가 계속 질타를 하는데 대변인실을 분리하는 게 어떤지, 이번에 구조 개편할 때 대변인실을 한번 분리해 보죠, 홍보실하고 대변인실하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변인 김일곤 지난 ’17년도에 소통협력담당관실을 신설한 바는 있습니다. 하다가 조직 운영상에 좀 맞지 않다 그래서 ’18년도 8월에 다시 대변인실과 소통협력담당관실을 합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분리하기에는 조금 저희 실무적으로 볼 때는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박영서 위원 아, 그래 실무적으로 어려운데, 제가 이렇게 도의원 8년째 해 보니까 계속 대변인실은 한 사람만 보고 가는 것 같아, 지사님.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지사님한테 잘 보여서 다른 데로 갈까 이런 생각하는 것 같아, 전부 다.
우리 인원이 몇 명이죠?
○대변인 김일곤 현재 현원이 28명입니다.
○박영서 위원 28명이 하는 일이 뭐예요, 전부 다? 하는 일이 뭔 것 같아? 홍보기획팀, 보도지원팀, 정책홍보팀, 뉴미디어팀, 사진영상팀, 이렇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팀으로 나눠져 있는데 하는 일이 뭐 있어요? 내가 한번 물어봅시다. 대변인 주로 하는 일이, 주로 하는 일이 뭡니까? 돈 예산 한 50억 써가면서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 그럼 뭐 때문에 필요해? 지사님 홍보팀만 있으면 되지. 아니 지사님 홍보팀만 있으면 되지 뭐 필요해, 이 대변인실이.
저는 이 대변인실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변인실이 필요 없고 그냥 지사님 홍보팀 이렇게 하나 만들어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대변인실은?
○대변인 김일곤 나름대로 5개 팀이 업무에 따라서 저희들이 행정을 수행하고 있고요.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신 그 내용들이 앞으로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서 위원 해보세요. 해보고, 다음에 제가 올지 안 올지 모르겠지만 12대 때 와서 좀 변화되는 모습이, 변하겠다고 이철우 지사 계속 ‘변하겠다, 변하겠다.’ 하는 것 아닙니까, 이철우 지사가. 그런데 변화된 게 하나도 없어. 가면 갈수록 더 대변인실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새바람 행복경북’인데. 맞지 않습니까? 그러면 새바람하고 변화를 하겠다는 그런 경상북도가 자꾸 한 사람만 보고 나가는 것 같아, 모든 게.
앞으로 시정하기 부탁을 드리고.
저는 SNS 기자단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SNS 기자단이 23개 시·군에 균형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블로그에 올리면 5만 원, 영상 올리면 10만 원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한 달에 10만 원을 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영서 위원 그래도 어느 정도 활동할 수 있는 경비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저는. 23개 시·군에 하면, 그렇죠? 아니 어느 정도 경비를 줘야지 이것 매월, 우리가 1년 한 2800만 원 정도 지출하는데 좀 더 지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아니 그분들이 하루 종일 하는 일이 이건데…
○대변인 김일곤 전적으로…
○박영서 위원 아니 그래 1년에 2800만 원 정도 쓰는데, 약 3000만 원 정도 쓰는데 이걸 더 지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예산을 더 확보해서 그분들을 위해서 뭐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그건 예산만 허락한다면 가능은 하고요. 그리고 이분들이 이걸로 전적으로 먹고사는 그건 아니고요. 생업을 하면서…
○박영서 위원 그래 젊은 사람도, 그러니까 저는 모집을 조금 더 해서 지금 400명이라는 분들이 지원을 했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많으면 많을수록 더 안 좋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그건 많을수록 좋지요.
○박영서 위원 그래 어차피 경상북도를 홍보하겠다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원을 딱 한정하지 말고 지원을 하겠다는 분은 일단 다 해서 그분들의 활동 능력을 보고, 몇 개월 동안 활동 능력을 보고 채용하는 게 어떤지?
대번 이렇게 딱 잘라서 70명 채용을 하지 말고 한 2개월이면 2개월, 3개월이면 3개월, 그분들이 활동하는 능력을 보고 최종적으로 한 2, 3개월 채용하는 게 어떤지, 2, 3개월 활동하는 것 보고. 그런 방안을 한번 생각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딱 70명 잘라버리니까 떨어지는 사람들은 ‘이상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그렇지요?
○대변인 김일곤 하여튼 어떤 방법이 좋은지 그건 강구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영서 위원 그러니까 우리 대변인실에서 어떤 방법이 좋은지 한 번 더 강구해서, 연구해서, 꼭 1년 단위로 안 해도 되지 않습니까? 꼭 1년 단위로 해야 합니까, 모집을?
예를 들어서 추가로 더 모집할 수도 있고, 그렇죠? 아니면 2년 단위로 해서 하다가 또 추가로 사람들 더 생기면 더 모집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변인 김일곤 예, 그게 이제 1년 단위로 하면서, 아까 존경하는 김상헌 위원님도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해서 실적이 좀 저조하면 사실상 안 되고 3년간은 연임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은 1년, 1년, 1년 해서 3년까지 하는 그런 제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영서 위원 김상헌 위원님처럼 꾸준히 활동할수록 좋으니까, 많은 인원이 활동할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고.
우리 경상북도 홍보간행물 심의위원회가 있지요?
○위원장 배진석 박영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채아 위원님 먼저 하시겠습니까?
박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채아 위원 경산 출신 국민의힘 박채아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홈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홈페이지 관련 예산들이 굉장히 매년 많은 금액들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사업내역 관련해서 지금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대변인님께서 생각하시는 우리 홈페이지 유지보수 관련해서 비용이 적정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대변인 김일곤 현재까지 진행되어 온 것이 소통협력담당관실하고 대변인실하고 합쳐지는 그 시점에 정보통신과에서 사실 저희 쪽으로 업무가 넘어왔습니다. 현재까지는 기존 있는 예산으로 적절하게 잘 되었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채아 위원 우리 청년정책관실에서 지금 청년 물품, 그다음에 청년 정책들을 한꺼번에 모아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예산을 예산실에서 요청한 게 혹시, 새로 만드는 데 요청하는 예산이 혹시 얼마인지, 당연히 모르시겠지만 얼마 정도 된다고 예상을 하십니까?
○대변인 김일곤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박채아 위원 그러니까 예상치로 지금 적정하다고 하셨으니까, 유지보수와 관련해서 우리 대변인실에 책정되는 예산들이 지금 한 4억, ’19년도에는 한 1억 정도였었고 갑자기 ’20년도에 4억 5000, 그다음 ’21년도 보강 합쳐서지만 4억 8000 정도거든요.
그러면 홈페이지 새로 만드는 데는 얼마 정도 들까요?
○대변인 김일곤 글쎄 그게 기술적으로 어떻게 어떤 내용들이 들어가고 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질 것 같아서 제가 정확하게 추정도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차후에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채아 위원 청년정책관실에는 한 3억 정도 요청을 했고요. 그다음에 우리 경북의 홈페이지를 보여주면서 본 위원이 전문가한테 물어보니까 새로 만드는 데도 한 4, 5억 하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유지보수를 얼마나 새롭게 하시기에 유지보수라는 게 결국에는 대변인님, 기존에 있는 홈페이지 트래픽이 과다하다든지 아니면 그걸 조정해 주고 오류가 나면 그걸 조정해 주는 것이 유지보수지 않습니까? 그 나머지의 공고문 올리는 그러는 것은 우리 도청에서 자체적으로 하시는 것 아닌가요? 새로 만드는 것에도 4∼5억밖에 예산이 안 드는데 유지·보수 관련해서 갑자기 ’20년도부터 4억 5000, ’21년도에 보강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1억 1400, 그다음에 나머지 금액이 한 3억 7000 정도가 됐거든요. 홈페이지 유지·보수하는데 우리 도의 홈페이지는 굉장히 특이해서 매번 새로 개설하는 것처럼 비용이 든다고 예산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대변인님, 이것 전면 재검토해 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대변인 김일곤 그 내용은 보강사업 이런 것은 저희들이 총량제에 따라서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가고 있고요. 전체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채아 위원 새로 만드는 것과 같은 예산이 계속적으로 든다면 그 유지·보수업체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우리가 처음부터 과다하게 책정을 한 것인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먹깨비’ 홍보 관련해서 언론사에 지출하신 것은 이것은 일자리실에서 예산 받은 것이 아니라 대변인실 자체 언론홍보비 예산들로 책정이 된 것이지요?
○대변인 김일곤 사업부서별로 된 것은 예산 편성한 부서에서 집행을 하는 겁니다.
○박채아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언론사별 홍보비 지출내역이라고 대변인실에 ‘먹깨비’ 관련해서 7300만 원 지출된 것은 대변인실에 잡혀있는 언론홍보비로 지출하신 것이지요?
○박채아 위원 ‘먹깨비’ 배달 앱 관련해서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했습니다. 반대했지만 의회 통과돼서 하기는 했지만, 그때 일자리경제실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달라면서 전체 7억의 예산으로 홍보랑 쿠폰 발행을 하겠다고 예산을 책정했거든요. 그런데 대변인실에서 7300만 원이나 되는, ‘먹깨비’ 배달 앱 홍보 관련해서 의회를 통과한 7억의 예산에 10%나 되는 예산을 별도로 책정했다니까 본 위원이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면 이것을 이중적으로 해서 일자리경제실에서는 배달 앱 관련해서 홍보하겠다고 7억 예산 잡아가고 대변인실에서는 또 자체적으로 7000만 원 해서 하면 결국에는 ‘먹깨비’ 홍보 관련해서 도청의 예산이 나간 것이 결국에는 7억 7300 정도 되겠네요?
○대변인 김일곤 일자리에서 나간 금액은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고요. 저희들이 나가는 예산은 일반적으로 주간 인터넷신문하고 신문·방송·통신에 나가는 예산이 있습니다.
○박채아 위원 아니요. 대변인님, 그것을 몰라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먹깨비’ 같은 경우에는 일자리실에서 7억의 예산을 홍보에 쓰겠다. 홍보에 일부 쓰고 쿠폰을 발행하겠다 그래서 저희 의회를 통과해서 집행이 된 것이고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대변인실에서 별도의 예산을 또 7000만 원이나, 일자리실의 7억 예산의 10%에 달하는 예산을 별도로 그것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거든요. 대변인실에서 다른 과에서 하지 않는 그런 홍보를 하라고 홍보예산을 별도로 세워 준 것이지, 다른 과에서 하는 것을 이중적으로 하라고 홍보예산을 하라고 세워 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변인님께서 생각하는 2021년 우리 경북에 가장 중요한 사항들이, 이슈들이 뭐 어떤 것이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 세 가지 정도를 예를 들었을 때.
○대변인 김일곤 첫째는 아무래도 통합신공항인 것 같고요. 그리고 4차 산업에 따라서 저희들이 바이오산업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포항하고, 이런 사업들이 4차 산업이 진행된 것이 두 가지 있고요. 세 번째는…
○박채아 위원 월별로 도정주요보도를 어떤 키포인트로 해서 내시나 봐요? 윌별로, 여기 행감자료 41쪽에 보면 나와 있네요. 사실 대변인실이 이런 언론보도 주요 키포인트로 하는 것 자체가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보도를 하지 않습니까? 전반기에는 행정통합 이슈가 컸었고 그다음에 통합신공항까지,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9월 이후로는 바이오 이쪽, 먹거리 사업 쪽으로 하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세 가지 중의 하나가, 군위가 대구 편입되는 문제에 대해서 도의회에서 두 번이나 본회의장에서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았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예.
○박채아 위원 이게 군위라는 지역을 경북에서 대구로 주는 것이 정말 커다란 이슈잖아요.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는, 사실 우리 도의회에서는 첨예하게 대립해서 주니 안 주니에 대한 의결을 했었는데 일반인들은 제가 만나서 물어보면 한 90%가 모르더라고요, 이 얘기를. 공항이 오는 것은 아는데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는 것을 도의회에서 두 번이나 의결을 거치도록 요청한 것에 대해서는 모르더라고요.
사실 대변인께서 하시는 일이 중립적인 위치에서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언론보도를, 보도자료를 내셔야 되는데 사실 경북에 유리한 쪽으로만 일방적으로 보도자료를 편성하고 계시거든요. 군위 관련해서는 왜 보도자료가 도청에서 나가지 않았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는, 이게 가장 큰 이슈 중의 하나인데…
○대변인 김일곤 군위 편입문제는 전 대구시민이나 경북도민, 특히 의원님들이 첨예하게 생각하시는 그 내용들이, 투표 과정에 웬만한 언론사가 직접 와서 취재를 다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채아 위원 그것을 묻는 것이 아니잖아요, 대변인님. 행정통합 관련해서는 TV광고도 하시고 여러 가지 세미나부터 시작을 해서 굉장히 많은 것을 했습니다. 그런데 군위를 대구로 편입시켜 주냐 안 주냐는 정말 큰 문제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언론사가 알아서 하겠지’ 이런 식의 답변을 하시면…
○대변인 김일곤 그런 게 아니고 워낙 관심이 많으니까 다 와서…
○박채아 위원 관심이 많은 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그렇게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것이고요. 일반시민들은, 도민들은 군위 편입을 의회에서 투표를 했다는 것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 태반이에요.
대변인실에서 중립적인 위치에서 여러 가지 키포인트를 가지고 해 주셔야 되는데 일방적으로, 대구·경북통합 관련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하니까 언론보도를 많이 내고 그다음에 TV광고까지 내고, 경북에 차세대… 어떻게 보면 군위가 어느 정도까지 성장할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중요한 보도 자체는 ‘알아서 내겠지’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시합니다.
하여간 대변인님께서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지사만을 위한 대변인 조직이 아니거든요. 우리 도정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게 잘한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그렇게 대변인이 있는데,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칠구 위원 4개월, 그때 초창기였습니다. 제가 여기 들어왔을 때 초창기에 대변인 하시다가 부단체장 하다 오셨는데,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의정활동하면서 선수를 거듭할수록 또 시간을 되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있고, 또 후회스러운 점도 있고, 그러면 조금씩 나아지거든요.
본 위원은 대변인실의 기능과 역할이 참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존경하는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고 있는데,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정말 대변인실이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이선희 위원님이 질의한 것과 관련해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초곡지구, 포항시에 있는 초곡지구에 관련해서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된 것 알고 계시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이칠구 위원 그랬을 경우에 대변인실은 어떤 역할을 해야 됩니까? 그게 그냥 일회성이 아니라 장기간 동안 계속해서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계속 심층취재를 해 온다 하면 뭔가가 있다고 봐야 되고, 아니면 그 언론이 잘못되고 왜곡됐다면 바로 잡아줘야 되거든, 그렇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이칠구 위원 그럼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대변인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김일곤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의 기능·역할의 중요성을 알고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칠구 위원 이런 것이지요. 경북개발공사하고 협의를 한다든가 같이 의논을 해서 사실이 어떻게 된 것이고, 그게 잘못됐으면 고쳐야 되고, 이것이 대변인실에서 충분한 역할을, 그게 바로 도정홍보 아닙니까? 경북개발공사에 실질적으로 문제 제기하는 부분들이 사실이라면 이 부분은 다 치명적으로 상처를 입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이칠구 위원 그런 부분에서 본 위원은 대변인실에서 자세히 모니터링해서 대응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는 홍보대사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홍보대사 운영 실태를 잘 알고 계세요?
○이칠구 위원 지금 현재 운영이, 대변인실에 업무가 배정이 되고 알아봤을 것 아닙니까, 현 실태에 대해서?
○대변인 김일곤 예, 파악을 했습니다.
○이칠구 위원 운영되고 있는 실태가 어떻습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보세요. 5명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대변인 김일곤 5명이, 경북관광 홍보 관련해서 관광마케팅과에서 가수하고 작가 두 분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는 황치열하고 작가는 해외 분인데 야스다료코하고 헬레나, 이렇게 두 분이 있고요. 보건정책과에서는 치매인식하고 예방을 위해서 방송인 두 분인데 TBC에 나오는 한기웅, 천담비 그렇게 5명이 돼 있습니다.
○이칠구 위원 운영을 하는데 어떻게 운영을 하느냐고, 홍보대사를. 우리가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이유는 경상북도 정책이라든지 정말 여러 가지 중요한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그렇지요? 그것도 전국적으로, 아니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연예인이라든가, 또 아니면 많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그런 인물들을 선정을 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5명의 홍보대사가 계시는데 이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대우를 하고 있고, 또 그분들이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뒷받침을 해 주고 있는지 이 부분을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황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파악 안 되고 있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지난번에 방유봉 위원님이 의원발의로 해 주셔서 일단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때 당시에 해서 저희들이 현재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정도는 파악이 됐고 향후에는 어떤 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칠구 위원 본 위원이 홍보대사 부분을 지적하는 이유는… 물론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는 데하고 조금 차이가 있지요, 그렇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맞습니다.
○이칠구 위원 서울에 보니까 최불암 씨, 김미화 씨 이렇게 해서 유명연예인들, 또 전문가들도, 건축가 윤현준 씨 이런 분들 유명한 분들 아닙니까?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경상북도가 홍보대사 인원으로 봐서는 다른 광역단체에 비해서는, 홍보대사에 5명이 위촉돼 있으니까 상당히 의지는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다만 홍보대사로 위촉만 해 놓고, 일회성으로, 그 부분들에 제대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이 부족하다고 본 위원이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김일곤 위원님 지적대로 현재 상황은 부족한 것이 있다고 저도 판단되고요. 향후에는 선발과정에서부터 진짜 효과가 있고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분을 섭외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칠구 위원 지난 9월 23일에 발의된 조례를 근거로 한다면 대변인실에서 1호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는 것이지요?
○대변인 김일곤 현재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검토한 것은 실질적으로 없고요. 연말까지 어떤 사람이 적정한지 저희들도 그런 것들을 검토에 검토를 거치면서, 또 우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도 좀 받아서 선정해서 내년부터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칠구 위원 본 위원은 홍보대사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만… 이 사람들 무보수 명예직 아닙니까, 그렇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맞습니다.
○이칠구 위원 이런 분들은 어쨌든 간에 그분들이, 예를 들어서 어떤 분야에 유명세를 타고 있거나 또 전문성을 갖고 있는 홍보대사를 위촉할지는 모르지만 다만 그분들이 경상북도에 대한 상당한 애정과, 또 어떻게 보면 내가 홍보대사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책임감이라든가 소명의식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갖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의전이라든가, 물론 특별한 대우라기보다는 그런 부분들을 상당히 사려있게 생각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잖아요? 우리가 대우를 하고 또 여러 가지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우리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한다고 간주했을 때 아마 위촉된 홍보대사도 한 번 더 생각하고, 경상북도 홍보에 대한 책임감이랄까 이런 부분들이 더 안 나아지겠나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주문을 하겠습니다.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좀 신중을 기하고, 조금 전에 이야기했다시피 일회성이라든가 홍보대사 명칭만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가 진짜 국내,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정책이라든가 도정전반에 걸쳐서 그 부분들, 특별하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큰 행사라든가 이런 것이 계획되어 있는 것이 있다면 홍보가 필요하다면 홍보대사를 활용을 해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변인 김일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이칠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춘우 위원님…
김상헌 위원님은 나중에 보충질의 시간 드리겠습니다.
이춘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춘우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영천 출신 이춘우 위원입니다.
김일곤 대변인, 오늘 생일입니까? 생일 축하합니다.
(웃음소리)
저희 행정사무감사이지만 그래도 오늘 생신인데 와서, 미역국은 잡숫고 오셨어요?
○대변인 김일곤 예, 먹었습니다.
○이춘우 위원 다른 것보다도 대변인님, 도와 시·군 홍보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 기본적인 맥락이 있을 것 아닙니까? 도의 홍보를 시·군에는 어떻게 하고 시·군에서는 도의 홍보를 어떻게 해 주고…
○대변인 김일곤 현실적으로 시·군에서 도 홍보해 주는 것은 거의 미미하다고 봐야 될 겁니다.
○대변인 김일곤 예. 저희 도에서는 나름 영상이나 이런 것을 찍어서 시·군에 보내는데 실질적으로 시·군에, 예를 들면 민원실이나 이런 데 좀 안 튼다고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관계가 기초자치단체장하고 광역자치단체장이 구분이 되어서 유기적으로 확실하게 잘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조금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춘우 위원 저희들도 시에 있을 때부터 계속 봐왔던 것인데 도의 영상물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약합니다. 물론 SNS나 이런 부분이 다 발달돼 있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경상북도에서 뭐 한다 뭐 한다 이런 것은, 내가 관심 있는 부분은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지만 시·군에서, 행정 대 행정인데 도에서 뭘 한다. 올해 2021년도에 제일 큰 화두가 뭐였다. 이런 부분은 연초나 연말에나, 연말 같은 경우는 올해는 이런이런 부분에 성과가 있었다. 또 2021년도에는, 그다음 해에는 뭘 해야 되겠다. 그런 부분의 홍보를 영상물 제작이나, 각종 시·군 관공서나 이쪽에는 조금씩 내려줘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대변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아주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실천하도록 하고, 일부 하는 방향은 시·군에 있는 주간 신문, 인터넷신문, 그리고 케이블방송을 통해서는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보도자료도 제공하고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이춘우 위원 인터넷신문이나 이런 부분도 중요한데, 어쨌든 시·군에서는 도에서 뭘 하고 있다. 공무원들이나 관공서 직원 분들은 아셔야 되거든요. 그분들마저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너무 동떨어진, 자치단체들과 좀 동떨어진 부분이 있지 않나. 이게 소통이고 홍보인데…
작년에도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와 덧붙여서 도정홍보 책자, 도정지 이런 것 연간 한 7∼8만 부, 한 10만 부 가까이 나오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맞습니다.
○이춘우 위원 그게 나오면 각 이·통장님들, 그다음에 의원님들, 그다음에 새마을지도자, 각 경로당 이렇게 들어가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이춘우 위원 이게 대변인님, 각 아파트 단지에 보면 도정지·시정지, 군정지는 모르겠습니다. 군에는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아파트 단지나 경로당 입구에 이만큼 쌓여있어요, 이만큼씩. 그걸 뜯어보지도 않습니다. 이것을 조금 획기적으로, 젊은 분들도 소통을 하거나 아니면 이것을 새로운 방식,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조금 장르를 다양하게 한다거나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변인, 혹시 그런 부분에 생각하고 있는 게 있나요?
○대변인 김일곤 매년 보니까 위원님 지적대로 전달과정이 문제였는데 그래서 올해 3분기부터는 개인 집으로 바로 보내는 방안을 많이 활용하고 있고요. 젊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이북(e-book)을 해서 그렇게 보도록 하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은 보기 쉽고, 즐길 수 있는 내용들이 부족한 것은 채워서 그렇게 발전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춘우 위원 이런 부분은 예를 들어서 대변인, ‘간추린 뉴스’ 해서 도정지를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나오면 이것을 조금 간소화해서 카카오톡으로 보낸다거나… 이런 것이 선거법 위반이 되는가? 어때요, 선거법 위반이 됩니까?
○대변인 김일곤 활동사항이나 이런 것을 하면 선거법 위반이고요.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하는, 의회 회의한다든지 이런 것은 위반은 아닙니다.
○이춘우 위원 그러면 선거법 위반이 되는지 안 되는지 잘 좀 붙여서… 개별적으로 요즘은 앉아서 휴대폰 보는 시간이 하루에 거의 한 2시간 반, 3시간쯤 되지 않습니까, 24시간 중에. 그러면 그런 부분도 한 번 더 시도해 볼만한 일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대변인 김일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춘우 위원 그리고 대변인, 홈페이지 월 방문자가 책자를 보니까 이게 평균 45만 8000명 정도 들어오는데, 월 40만 이상은 꾸준히 본다고 하는데 이게 클릭 수에 의해서 집계된 거예요? 이 집계가 어떻게 나온 것이지요?
○대변인 김일곤 그것은 접속하면 저희 관리자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명이 접속을 했는지.
○이춘우 위원 대변인, 저게 체크가 됩니까? 내가 하루에 두 번, 세 번 나왔다가 들어가고, 이게 중복이다 아니다 그런 게. 그런 것은 안 되지요?
○뉴미디어팀장 장수환 요즘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각각 SNS들이 다 연동이 돼 있고, 각 시·군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이라든가, 또 서브 페이지라고 해서 각 분야별, 산업별, 채용, 각종 공지사항 이런 부분들이 다 별도로 제공되지만 그게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돼서 홈페이지 하나를 통해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접속자는 그렇게…
○이춘우 위원 그럼 경북도청으로 안 들어가고 시·군으로 들어가도 넘어서 도청 홈페이지로 들어와요?
○이춘우 위원 잘 알겠습니다.
대변인, 그렇습니다. 사실은 이게 일해도 성과도 잘 안 나고 모양도 잘 안 나고, 대변인실이 제가 봤을 때는 욕을 제일 많이 얻어먹습니다. 굉장히 모양새가 안 나고 이런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김일곤 대변인님 두 번째 오셔서 대변인을 맡고 계시는데, 처음 하실 때보다는 좀 안 낫겠습니까? 더 잘하리라 믿고 대변인실이, 또 경상북도가 홍보에는 경상북도다라고 할 정도로 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선희 위원 대변인, 이선희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를 가지고 이야기했는데, 본 위원이 전체적으로 업무보고하고 자료들을 보면서 너무 숫자에 급급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를 들면 홈페이지 방문자가 45만 8000이면 정보별로 해서 방문자 분석을 혹시 한 것이 있습니까? 그런 것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 45만 8000명이 홈페이지에 들어왔다 치면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입찰정보만 보는지, 보는 사람이 몇 명이고, 공지란 보는 사람이 몇 명이고, 정책홍보란 보는 사람이 몇 명이고, 고시·공고 몇 명이고, 이런 것들이 세분화된 분석이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것 관리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이게 관리가 됩니까?
○대변인 김일곤 예, 가능합니다.
○이선희 위원 가능한, 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자료를 주시고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경북개발공사 건 같은 경우에, 이칠구 위원님도 초곡동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고, 본 위원도 경산지식산업지구, 신경주역세권 해서 이게 허위보도다. 잘못된 보도다 해서 사실 개발공사도 들어가 보고 도에도 들어가 봤거든요. 도에 들어가 봤는데 어느 곳이라도, 정말 어떤 분들은 ‘이게 대장동게이트하고 맞물리는 것 아니냐?’라고 할 정도로 의혹을 부풀려서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한데 이런 것에 대한 자료들이 아무 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허위보도나 왜곡보도가 있으면, 출자·출연 기관도 아무 그것도 안 하고 대변인실도 아무도 대응을 안 하면 도민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그 사실, 보도가 맞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래서 본 위원도 질의를 했는데 그 내용이 실제로 없었고.
또 홈페이지 방문자 현황도 중요하지만 세분화된 자료들도 감사할 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입찰을 보기 위해서 경상북도에, 아무래도 기관·단체이기 때문에 입찰정보란을 아무래도 좀 많이 볼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도 이제는 세분화된 관리가 좀 필요해서 그런 부분이 자료가 있으면 저도 보고 참고를 했으면 좋겠고.
전체적으로 아직 자료가 안 왔습니다만, 이게 물론 딱 기준을 마련하기는, 정확한 기준을 마련하기는 어렵지만 홍보를 하는 부분에서는 이제는 기준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하는 내용이나 광고의 내용에 따라서 해야 되고, 또 선택의 기준이나 홍보의 기준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도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어떤 부분에서 드느냐 하면, 43쪽에 보면 언론사별 홍보비 지출내역이라고 되어 있지만 언론사별은 아닌 것 같고요. 경북관광이나, 44쪽에 보면 경북 관광(경북요즘여행), 경북관광 홍보, 경북 야경관광 홍보, 이런 것도 앞쪽에 전국 일간지에 보면 또 경북관광 홍보, 또 경북 야간관광 홍보가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경북관광이나 경북 야경관광 홍보는 전국 일간지에 홍보를 더 비중 있게 실어야 되지 않겠나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경북을 많이 알려야 되는, 그런 관광 홍보는… 그리고 이 홍보도, 아니면 문화관광체육국에 중복예산으로 집행될 수도 있고, 제가 문화관광체육국을 안 들여다봤습니다만 전반기에 보니까 이런 홍보도 있었어요. 그러면 이것을 오히려 그쪽으로 밀어서 전체적으로 제대로 된 관광홍보를 하든지, 아니면 중복예산이 나갈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이런 부분들, 홍보 하나하나의 부분들을 비중을 생각을 안 하신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전체적으로 보면. 그래서 이런 기준을, 이제는 누가 부탁해서 그런 개념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실제적으로 보면 인터넷매체도 엄청 들어왔습니다. 인터넷신문이 427개네요. 실제적으로 도정홍보를 해 주고 매일 업로드를 하고 이런 부분들을 보면 30∼40개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기준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시정해야 할 부분들이 많고, 좀 더 정확한 필터링이 중요하고, 홍보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으로 왜곡보도나 잘못된 보도에 대한 정정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인데, 하나의 예를 들면, 그래서 그 나머지 부분들도 이제는 대변인실이 변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기준이나 이런 부분들도 마찬가지이고. 아직 자료가 안 와서 전체적으로는 제가 짚지 못하겠습니다만,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변인 김일곤 홍보 광고비 집행 관련은 조금 전에 박채아 위원님도 말씀하셨고요. 중복되는 것이 사실상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것은 실·국하고 관계를, 협의를 잘해서 차후에는 중복이 안 되도록 하고요.
경북관광 홍보 이런 것은 사실상 저희들 기준이 전국지로 가는 것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고…
○이선희 위원 아니, 예산을 보면 전국은 관광홍보가 1300, 1600이고, 여기는 예산이 엄청납니다, 지역 주간지는 5000만 원이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지도 어느 한 쪽에 치중되지 않도록 다양하게 언론에, 다양한 분야에 홍보도 필요할 것 같거든요. 어느 한 언론에만 집중취재기사를 주는 것보다, 전체적인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좀 그렇습니다. 예산의 비중을 보면 실제적으로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전국 일간지에 많이 내야 될 부분은 예산이 적고, 또 오히려 지방지가 많고, 또 지방지도 어느 한두 언론 이렇게 집중이 되면 안 된다는 뜻이고, 전체적으로 내용을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전국 일간지에 나온 부분들도 이런 것은 지방지에 집중적으로 실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제가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대변인실에서 좀 많이 바뀌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준도 이제는 정확하게, 정확하게는 못하더라도 기준이나 이런 것들은 분명히 해야 되고요.
그리고 연말 정도 되면 분석해 봅니까? 홍보를 했는데 어느 언론에서… 홍보를 했을 때 그런 분석도, 분석 자료는 어디에도 없거든요. 했는데 이런 효과가 있었다든지 이런 분석도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전반적으로 대변인실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짚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변인 김일곤 분석은 매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하고 있고요.
아까 걱정하시던 왜곡보도·허위보도는 도 홈페이지 도정소식 분야에 해명설명 자료 메뉴를 오늘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방유봉 위원 그렇게 하는데, 아까 이선희 부위원장님이 뒤에 언급한 것처럼, 그럼 이분들이 등록을 했는데 등록한, 일간지부터 시작을 해서 인터넷신문까지 쭉 다 보니까 수가 6백몇 군데가 되는 것 같은데…
○대변인 김일곤 현재 자료에는 570…
○방유봉 위원 2020년까지 보니까 등록된 게 618군데 가까이 되는데 관리를, 아까 대변인님이 잠깐 언급을 했는데 보도 횟수에 따라서, 그다음에 보도 크기에 따라 등급을 나눠서 이분들을 관리를 하는 것이에요?
○대변인 김일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방유봉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이 등록을 해 놓으면, 등록을 하게 되면, 인터넷신문, 그다음에 주간지도 있을 것이고 일간지도 있을 것이고 한데 이분들이 등록을 하게 되면 홍보비가 책정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관리를, 홍보비 책정과 이 사람들 관리를 할 때 많은 문제점이나 애로점이 대변인실에 없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워낙 수가, 인터넷신문이나 주간신문은 매년 30∼40개씩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리고 요구는 실제로 시·군에도 물론 하지만 도에도 하는, 현재 실제 상황은 그렇습니다.
○방유봉 위원 그것을 인터넷신문이면 인터넷신문, 일간지·주간지에 따라서 우리가 600몇 개의 매체를 떡 자르듯이 딱 잘라서 홍보비를 줄 수는 없는 것…
○대변인 김일곤 예, 그렇게는 안 됩니다.
○방유봉 위원 현실적으로 제가 얘기를 한다 그러면 그 얘기인데, 그럼 이것을 관리를 하려고 그러면 대변인실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지 않나 이런 얘기입니다.
○대변인 김일곤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유봉 위원 왜냐 그러면 A라는 언론사는 홍보비를 얼마 줬는데 B라는 언론사하고 차이가 났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의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없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저희들이 매달 분석하는 이유도 그런 차원에서 합니다. 도정 기사가, 저희들이 전체적인 보도자료는 다 뿌려줍니다. 얼마나 도정홍보를 하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주고, 보통 창간이나 창사가 되면 그 기념일에 한 번씩 주고, 추가로 주는 것은 그런 점들을 면밀히 분석을 해서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방유봉 위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대변인하고 친한 업체는 어떻게 나가고 있고, 이러한 얘기들이 안 나와야 되는 것이 원칙이거든요, 그렇지요? 물론 우리 대변인이 그렇게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방의, 시·군을 보게 되면 홍보비 때문에 문제가 상당히 많거든요. 공개를 하라.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를 하고 나면 자료를 보게 되면 친소관계에 의해서 금액이, 아까 대변인 말씀처럼 홍보 수, 우리 도정을 어느 정도 홍보를 했느냐에 따라서 홍보비가 나가면, 그게 일률적으로 계획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군도 똑같아요. 친소에 따라서 금액이 많이 나가고 적게 나가고 하다 보니까 이것을 참 조율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 이것을 어떻게 조율하느냐 그것을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럼 그것은 대변인의 능력에 따라서 사실상 문제되는 부분들을 해소하느냐? 어떤 규정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규정이 마련돼 있는 것이 있습니까?
○방유봉 위원 사실 정해 놓은 대로 다 따라할 수 없는 것이고 대변인의 역량에 따라서 그런 부분들은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이번에 사실 대변인실에 두 번 온 것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온 것이 아니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해결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시·군에도 이것 때문에 말썽이 많아요, 이 홍보비 때문에. 친소관계에 의해서 주니, 단체장하고 친하니, 이런 얘기가 상당히 많은데 김일곤 대변인이 오셔서 지금까지는 제가 그런 것이 입 밖으로 나온 것을 들어보지는 못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관리를 어떻게 하나 싶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인터넷신문들이 올 중반까지만 해도 계속 늘어났는데 이 자료에 보게 되면 9월 말 현재라서 그런지 몰라도 작년에 비해서 한 40군데, 30군데 줄어들었는데 인터넷신문이 줄어든 이유가 있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실제로 등록은 하고 운영 자체를, 1년에 1건도 안 올리고 이런 사항들을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그래서 위원회를 개최해서 34개사를 직권 등록취소시킨 그런 사례입니다.
○방유봉 위원 그렇습니까? 하여튼 지금처럼, 언론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대변인님이 지금까지는 잘해 오셨는데 계속 말썽 없이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위원장 배진석 행정사무감사 질의 중에 제출이 가능한 자료면, 정리하고 있는 부분, 어디까지 자료가 돼 있습니까? 혹시 파악이 됩니까? 전화 통화해 보시고, 문서 형태로 불가능하면 이선희 부위원장님한테 카톡으로라도 찍어서 제공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께는 복사해서 완성된 형태의 자료 제공을 해 주시고. 자료를 지금 받으셔야 되는데, 거의 끝나 가는데 행정사무감사 완료하고 뒤에 자료 제공하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신동열 씨는 나가셔서 자료가 어느 정도까지 됐는지 확인하시고, 그다음에 그것을 거기에서 복사해서 여기에 갖다 주시기 전에 이선희 부위원장님한테는 문자메시지나 카톡 형태라도 제공이 가능하면 그렇게라도 제공을 해 주십시오.
김상헌 위원님 이어가주십시오.
○김상헌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먹깨비’ 홍보 관련해서는 전혀 관여하시는 바가 없네요? 관여할 수도 없고?
○홍보기획팀장 정명교 저희가 인터넷 광고라든가 지역 주간지 쪽에는 광고를…
○김상헌 위원 그렇지요. 왜냐하면 민·관협력형 공공 배달 앱이라는 것은 홍보 부분은 도청에서 맡아주고 앱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은 ‘먹깨비’에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럼 홍보를 여기에서 해 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민생협력과에서는 브로슈어라든가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고 현수막을 만들어내고, 언론에 대한 것이라든가 SNS를 대변인실에서 맡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그렇지요?
○홍보기획팀장 정명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상헌 위원 좀 더 과감하게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이게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도지사님께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상황이고 하다 보니… 소상공인들이 되게 어려운 상황에서 ‘먹깨비’라든가 배달 앱 공공플랫폼들이,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탈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대변인실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정책홍보팀장님.
○정책홍보팀장 신용호 정책홍보팀장 신용호입니다.
○김상헌 위원 팀장님, 요즘 보면 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지 않습니까? 청년 정책이라든가 여러 가지 서민 정책들이 많은데 그런 정책들을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하시지요?
○정책홍보팀장 신용호 저희 팀에서 하는 일은 지사님의 행사의 말씀자료, 그리고 또 각종 인터뷰 대담자료 이런 것을 만듭니다.
○김상헌 위원 그런 것밖에 안 하시는 것이네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보면 지사님을 위한 것이지 도정에 대한 정책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다 이 말씀이네요, 그렇지요?
○정책홍보팀장 신용호 지사님을 통해서 정책을 홍보한다 이렇게…
○김상헌 위원 오케이. 그러니까 청년들에 대한 월세액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홍보하는 것은, 지사님의 입을 통하지 않고서는 정책홍보팀장님은 그런 것들은 관여할 바가 아니다. 맞나요?
○김상헌 위원 팀장님, 행사장에서 사진 찍고 이러면, 그 팀들을 관리하시는 것이지요? 그 팀들의 수장이신 거네요?
○사진영상팀장 엄순식 예, 맞습니다.
○김상헌 위원 행사장에서 행사를 많이 바쁘게들 사진들을 찍잖아요? 그런데 우리 의원님들 같은 경우에는 행사장에서 사진을 바로 받아서 SNS에 작업을 바로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영상팀들도 바쁘다 보니까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고 난 다음에 사진을 줄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렇지요?
○사진영상팀장 엄순식 그것은 아닙니다. 행사 중에, 보통 마치고 이동 중에, 요새는 인터넷으로…
○김상헌 위원 하여튼 좋은 장비들은 그런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좋은 장비들을 구입하셔서 이동 중에 사진들을 바로 보내주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김상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득환 위원님 질의? 없으시고.
그럼 이선희 부위원장님 아까 자료요구하시는 부분 지금 기다리고 계시는 것이고…
추가질의·보충질의하실 위원님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선희 부위원장님이 기다리시는 동안 제가 좀 질의를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변인, 오늘 좋은 날이시기도 하고, 또 대변인직을 두 번 하시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시기도 하고, 어떠십니까? 대변인께서 이철우 지사 첫 임기 시작할 때 대변인을 하셨지요?
○대변인 김일곤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그리고 하시다가 행정직으로 가셨다가, 청도에 가셨다가 다시 오셔서… 그때하고 지금하고 변화가 있습니까? 두 번째 하시니까, 아까 우리 이칠구 위원님 질의도 하셨습니다만 언론 환경이라든가, 또 대변인이 보는 시각이나 이런 것들이 두 번째 하다 보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회를 한번 드립니다.
○대변인 김일곤 개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사실 한 번 하는 것보다 두 번째가 더 어려운 것, 말씀드리고요.
행정환경은 그렇게 그다지 확 변화가 있고 이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존에 하던 행정 업무라라는 것이 확 바뀌고 이런 사례가 잘 없으니까…
○대변인 김일곤 언론 환경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많이 늘어나니까 거기에 따른 요구도 많아진다고 보고 있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방유봉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실제적으로 어렵다. 그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작년에 제가 본 위원장이 들어와서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대변인실에. 뭐를 말씀을 드렸냐 하면, 대구에 있을 때 경상북도청의 위상과 또 환경, 언론의 환경, 또 2016년도에 안동으로 오고 나서의 환경, 여건,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급변하는 세상에서의 환경, 여건 이런 것들을 보면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는 중에도 도청의 대변인실은 크게 변화가 없더라. 가장 크게 변화가 없는 것들은 예산에 변화가 없습니다.
제가 여기 거의 8년째 있으면서, 과거 8년 전의 예산총액과 지금 현재 예산총액의 변화를 보면 한 50억 정도 내외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다. 각 실·국에 분산해서 사용하고 있는 예산들이 있습니다. 출자·출연기관에 또 분산돼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변인실 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예산은 한 50억 정도더라. 그런데 언론은 한 7년, 8년 전에 비해서 한 두 배 이상 늘었다, 등록사가. 매년 한 50개 정도가 새롭게 등록이 되고 있고, 물론 폐간되는 것도 일부 있습니다만. 그런데 그중에 가장 많이 는 것이 인터넷언론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변인실에서 능동적으로, 관리라 그러면 관리이고 또 대응이라 그러면 대응인데 능동적으로, 또 주도적으로 언론에 대해서 공보 및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느냐? 그것을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을 할 때, 1년 전에 드렸던 질의예요.
그럼 거기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느냐? 획기적인 변화는 예산입니다. 그런데 그 획기적인 변화가, 예산이 있을 수 없어요, 지금. 있을 수가 없는 게 아니라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에 비해서 변화가 있습니까? 대변인실에서 내년도 예산 요구한 부분이.
○대변인 김일곤 큰 변화가 없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큰 변화가 없지요?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인원은 그러면 변화가 있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인력도 그대로입니다.
○위원장 배진석 인력도 그대로인 것이지요.
2016년도에 가장 힘들었던 이유가 뭐냐 하면 대구에서 안동으로 오면서 지리적인 위치는 바뀌었지만 언론 환경은 변하지 않았어요. 참, 변하지 않은 게 아니라 언론 환경은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구권에 있으면서 대구에 있던 관리해야 했던 언론들, 그렇지만 안동으로 오면서 언론들은 기대는 그만큼 달라진 부분이거든요. 안동을 거점으로 해서 북부권에 있는 언론들, 그리고 대구에 그대로 관리해야 되는 언론들, 그 언론들이 다 플러스되면서 그 언론들에 대한 관리와, 또 아까 이선희 부위원장님이 계속 말씀하고 계시는 이 언론들에 대한, 제대로 된 언론 보도하는 언론들이 있을 수 있고, 또 그 부분에 못 미치는 언론들이 있을 수 있고, 그것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오보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오거나 아니면 정정이나 이런 것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관리, 이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느냐? 이루어져 왔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변인실은 한 번쯤 고민을 했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6년, 7년째 계속 누적이 되어 오고 있고, 또 해당 대변인들의 임기나 여기 계시는 분들에 대한 임기가, 행정직은 오래지 않잖아요. 1년이면 바뀌고, 길어봐야 2년이고. 이례적으로 김일곤 대변인께서 두 번째 오시는 이런 기회가 되신 것 같아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또 발전적인 대안이 만들어져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부분에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와 지적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는 개대하기 힘들겠죠. 왜냐하면 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게 조직과 예산인데 그게 그대로거든요. 그게 그대로면 변화가 이루어지기 굉장히 힘듭니다.
립 서비스나 레토릭(rhetoric)으로는 변화나 이런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여기에도 보면 이용자별 맞춤형 홈페이지 운영, 여러 가지 이렇게 여기는 잘하고 있다. 두 가지 상도 받았고 또 홈페이지라든가 우리 유튜브의 접속자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건 자연적으로 지나면 해당 접속자 수는 늘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누적, 이런 개념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기대고 그런 부분들이 그냥 성과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지금쯤, 아니면 앞으로를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거나 변화를 하거나 해야 할 필요들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금 일반임기제 정책홍보에 신용호 팀장님, 그리고 뉴미디어에 장수환 팀장님, 일반임기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얼마씩 되셨죠, 이 임기가 시작되신 지가? 먼저 신용호 팀장님.
○위원장 배진석 그러면 ’96년도부터 계셨으니까 벌써 지금 한 30년 거의, 30년은 안 되었네요. 한 25년 정도 되셨네요. 25년 정도 이렇게 도정 홍보하시면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까? 본인이 이루어낸 큰 변화는 뭡니까?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일목요연하게 답변하시기는 좀 힘든 부분이 있으시겠습니다만, 그동안 변화가 많았겠지요?
○정책홍보팀장 신용호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상할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연필로 쓰던 것이 이제 완전히 컴퓨터가 다 되었고 저희들 자료 작성하는 것도 예전 같으면 자료 찾는 것이 자료실에 가서 책을 본다거나 신문을 본다거나 이렇게 해서 자료를 찾았는데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서 자료를 더 방대하게 수집할 수 있고 이런 것도 하나의 변화라면 변화고요. 제 업무에 관해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알겠습니다. 앉으셔도 좋겠습니다.
우리 장수환 뉴미디어팀장님은 얼마나 계셨지요?
○뉴미디어팀장 장수환 저는 2년 8개월 되었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2년 8개월, 그럼 계속 보직이 바뀌시거나 그런 건 아니죠? 일반임기제로 오셨으니까.
○위원장 배진석 그러면 정리하겠습니다. 질의를 마무리를 해야지 될 것이니까.
제가, 위원장이 질의하고자 했던 내용들은 우리 대변인실에 질의 겸 또 당부 겸 제안 겸 그렇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영서 위원님께서 홍보를 어떻게 별도로 이렇게 더 강화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우리 대변인실에서 맡고 있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지사님에 대한 어떤 홍보활동도 하셔야 하고 우리 도정 홍보도 해야 하고 또 우리 도 정책에 대한 공보 역할, 그리고 지금의 다변화된 홍보 여건과 환경 때문에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SNS, 거기에 유튜브까지 들어가니까 이제 방송국 역할까지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스물여덟 분께서 50억의 예산을 가지고, 그리고 또 우리 수많은, 지금 언론사가 얼마나 되지요? 600여 개가 됩니까?
○대변인 김일곤 예.
○위원장 배진석 600여 개의 언론사를 담당하시고 또 거기에 뒷받침도 해 주셔야 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방대한 도정의 홍보 역할을 우리 28분이, 채 30명이 안 되는 분들께서 50억의 예산 가지고 이끌어나가기에는 굉장히 힘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변화하는 여건과 환경에 따른 조직의 어떤 개편이라든가 또 확장성 있는 조직의 어떤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한 번쯤, 지금쯤은 개편을 한번 지사님과 우리 도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뭔가 방법을 찾아야 하는 시기가 되지 않았느냐 생각을 합니다.
그런 연구용역이나 이런 것들 한번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 것이 있습니까?
○대변인 김일곤 저희 부서에서 별도로 하는 것은 없고요. 그냥 종합적으로 조직개편은 기획조정실에서 전반적으로 하는 걸로, 그건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제가 우리 대변인께서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제안을 한번 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변인 김일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지금 우리 변화하는 환경에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도 높고 또 내년부터 변화하는 지방자치 환경 속에서 우리 도정의 역할,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있거든요. 홍보해야 될 부분들도 있고 또 공보로 나가야 할 부분들이 있고 또 그것에 대해서 대응해야 할 부분들도 있습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보면 유튜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굉장히 지금 많이 홍보하거나 그럴 수 있는 기회들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도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은 잘하고 있는 대로 또 미흡한 부분은 미흡한 부분대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미흡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확대하고 또 분화할 것은 분화하고 그래서 도청 TV 팀을 하나, 유튜브팀을 하나 새로 만든다고 해서 이상할 게 없는 이런 상황입니다.
공보는 공보대로 가고 조금 더 딱딱한 부분, 그리고 좀 소프트한 말랑말랑한 부분은 홍보는 홍보대로 큰 틀에서 이렇게 다시 재편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재도약의 기회로 한번 삼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대변인께서 그런 부분들을 큰 틀에서 우리 팀들하고 연구해서 한번 제안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변인 김일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배진석 이선희 부위원장님, 추가 질의가 지금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 질의를 마치고, 그러면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추가적으로 대변인실에 대한 이런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예산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예산 때나 아니면 기획조정실 할 때 그때까지라도 자료가 나오면 어차피 큰 틀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위원장 배진석 그렇게 양해해 주시면 오늘 그러면 대변인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이렇게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와 답변을 종결코자 합니다.
위원님, 동의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대변인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3백만 도민들의 뜻이므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앞으로 소관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개선 요구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와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이틀 이내에 기획경제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39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