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채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박채아) 인사
○위원장 박채아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을 맡게 된 경산 출신 박채아 위원입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두루 갖추신 위원님들과 교육위원회 활동을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후반기 교육위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여 도민에게 행복과 신뢰를 안겨줄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저 또한 우리 교육위원회와 더불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으로 새로 오신 분도 계시고 또한 후반기 교육위원회의 첫 회의인 만큼 의사일정에 앞서 위원님들 간의 자기소개와 인사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생략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생략하겠습니다.
혹시 그래도…
(「부위원장님 당선되면 부위원장님 말씀만 듣고 생략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4선 의원님 계시는데 인사만, 그것은 뭐, 기본은 해야지.」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의 말씀이 있으시기 때문에 위원장 직권으로 저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계신 위원님부터 지역구와 성명,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안동 출신 김대일 위원입니다.
제가 꼭 오고 싶은 위원회에 와서 더없이 영광스럽게 생각되고, 하여튼 2년 동안 위원님들하고 정말 우리 도정 발전에, 또 경북의 교육 발전에 한 몸으로 열심히 바라지하겠다는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희수 위원 반갑습니다. 포항 출신 김희수 위원입니다.
먼저 하반기 교육위원회에서 같이 활동하게 된 선배·동료 위원님들 감사의 말씀드리고 교육위원회 배정된 부분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명품 교육, 대한민국 표준교육을 위해서 다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해서 정말 경상북도 교육이 대한민국 표준교육을 넘어서 세계 표준교육이 될 수 있는 그런 역할들을 같이 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승직 위원 경주 출신 박승직입니다.
우리 경주에 비례대표 의원들까지 해서 6명인데 한 위원회에서 배정을 하도록 저희들끼리 그렇게 정했어요. 정했는데 저는 다른 분들하고 사실, 또 교육위원회에 좀 오고 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전에 계시던 분들도 계시고 저같이 새로 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와서 뵈니까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는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4선 의원님도, 김희수 위원님도 계시고 또 박용선 3선 의원님도 계시고 한데 우리 다 서로 협력 속에 재미있는 위원회를 이끌어 가는 데 저도 일조를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용선 위원 포항 출신 박용선 위원입니다.
저는 친정에 온 기분이 듭니다. 이제 우리들끼리는 정말로 다시 한번 사이좋게 어깨동무하고 가고 집행부와는 치열하게, 또 우리 위원장 중심으로 해서 교육위원회가 다시 한번, 2년 뒤에 13대, 또 다른 선거 준비하시는 분들 전부 다 소원 성취하기를 바라면서 뒷바라지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종호 위원 반갑습니다. 구미 출신 윤종호입니다.
전반기 의정활동을 잘 못해서 유급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반기 때 우리 위원님들 잘 모시고 또 우리 교육 발전을 위해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의 화합을 위해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임병하 위원 영주 출신 임병하 위원입니다.
오고 싶어 했던 교육위원회에 와서 기분이 좋고 또 동료 위원들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한석 위원 칠곡 출신 정한석입니다.
저는 전반기 끝나고 후반기도 또 이렇게 연달아 교육위를 맡게 되어서 일단은 무척 고맙고… 무엇보다 김희수 4선 선배님, 박용선 3선 의원님부터 해서 또 위원장님 출신, 전반기 위원장 하셨던 김대일·박승직 위원님 모시고, 또 무엇보다 박채아 위원장님 잘 모시고 2년 의정활동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소리)
○조용진 위원 김천 출신 조용진입니다.
무엇보다도 여기 쟁쟁한 다선 의원님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긴장됩니다. 하여튼 전반기 교육위의 핵심 멤버들만 교육위에 남아 계신 것 같고 또 전반기 때 진짜 다선 의원님으로서 도의회를 이끌어 오신 분들하고 함께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 벅차고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차주식 위원 경산 출신 차주식 위원입니다.
무엇보다 경산 출신 박채아 의원이 교육위원장이 되어서 너무나 다행스럽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박채아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더 우리 교육위원회가 잘하기를 바라고. 그리고 또 평소 존경하는 김희수 위원님, 박승직 형님 함께하게 되어서 진짜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 김대일 위원님 환영하고 박용선 부의장님 환영합니다, 임병하 위원님도 환영하고. 이번 교육위원회가 전반기 못지않게 후반기에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께서도 다선 의원님들이 많이 오셔서 더 긴장하면서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선 의원님들 잘 모시면서 후반기 우리 상임위원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황두영 위원 반갑습니다. 구미 출신 황두영입니다.
먼저 우리 박채아 위원장님, 위원장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의장 출신 박용선 위원님도 계시고 4선 의원 김희수 위원님, 그리고 박승직 위원님 계시고 또 김대일 위원님도 계시고. 이제는 무언가 교육위원회가 꽉 찼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저 역시도 더 노력해서 정진할 것이고 이제 경북교육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교육위원회가 되지 않겠나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 같이, 저 역시도 함께 힘을 모아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제가 교육위원회 전반기에 있었지만 다들 환영하고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박채아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까 좌측에 유급되신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웃음) 제가 오른쪽을 못 쳐다보겠어요, 너무 다선 의원님들과 위원장 출신도…
위원장님, 김대일 위원님, 제가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웃음소리)
제가 그래서, 오른쪽 너무 다선 의원님들이 많으셔서 제가 왼쪽만 보고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위원회 업무를 옆에서 보좌할 교육전문위원실 직원을 소개합니다.
(직원소개)
소개가 끝났으므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 18분)
○위원장 박채아 의사일정 제1항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부위원장 선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 규정에 따르면 각 위원회에 1인을 두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한다고 되어 있으며 부위원장은 위원장 사고 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여 당연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이 됩니다.
선임방법은 부위원장 되실 분을 구두로 추천받아 한 분만 추천될 경우 이의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두 분 이상 추천될 경우 무기명 투표로 결정코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으로 수고해 주실 적임자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한석 위원님.
○위원장 박채아 혹시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한석 위원님이 조용진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조용진 위원님이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되었습니다. 투표 없이 조용진 위원님을 우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조용진 위원님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조용진 위원 박채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정말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위원장님도 젊은데 부위원장까지 젊으면 어떨까 그런 염려도 하실 수 있는데 박채아 위원님이 강한 카리스마로 열심히 우리 교육위원회를 이끌어 가시면 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러 위원님들을 잘 챙기고 현안을 챙길 수 있는 중간 역할을, 가교 역할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수소리)
○위원장 박채아 저는 따뜻한 여자인데 강한 여자로 만드셔서…
오늘 선임된 조용진 부위원장님과 함께 본 위원회가 발전적이고 성숙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48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