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8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농수산위원회회의록

  • 제1호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4년 7월 5일(금)장소 농수산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 안건◦ 위원장(신효광) 인사
1.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 부위원장(박창욱) 인사

(12시 8분 개의)

○위원장 신효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4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신효광) 인사 

○위원장 신효광  위원님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위원님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장을 맡게 된 청송 출신 신효광 위원입니다. 
  먼저, 전문성과 덕망이 높으신 위원님들과 함께 농수산위원회의 의정활동을 함께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삶의 근간이 되는 농수산업과 해양산업을 육성하고 농어업인이 농어업에서 희망을 찾고, 농어업이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도정을 견제·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여러 위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건 상정에 앞서 오늘 회의가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첫 회의이고 하니 부위원장 선임에 앞서 위원님들의 본인소개 시간을 가지려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른쪽에 있는 김재준 위원부터 앉으신 자리에서 지역구, 그다음에 성명,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재준 위원  예, 제 칸이 두 칸 앞으로 와서 고맙습니다, 자리 배정이.
  울진 출신 김재준 위원 인사 올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존경하는 최병준 부의장님, 최병근 위원님, 진심으로 환영하고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시고, 또 먼저 계시던 우리 농수산위원회 선배님들 많은 지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시지만 저는 공직에 오래 있다가 마지막 울진 부군수를 끝으로 어떻게 지역구의 보궐선거에 당선되어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또 어제, 제가 목요일 저녁에 다시 입당이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복당입니다, 무소속으로 당선이 되어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 덕택에 오늘 또 소중한, 우리 의총에서 권리를 또 행사했습니다. 앞으로 잘 받들고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노성환 위원님.
노성환 위원  예, 고령 출신 노성환 위원입니다.
  먼저 신효광 위원장님, 위원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웃음) 또 이렇게 보니까 우리 최병준 부의장님도 계시고, 제가 많이 배울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된 것 같습니다. 막내로서 우리 신효광 위원장님과 일곱 분을 잘 모시고 막내 역할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박창욱 위원님.
박창욱 위원  안녕하십니까? 봉화 출신 박창욱 도의원입니다.
  우리 신효광 위원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이제 세 번째쯤 이야기를 하면 앞에서 다 잘라먹고, 내 뒤에는 하실 이야기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웃음) 
  하여튼 우리 최병준 부의장님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 우리 농수산위 전반기에 비해서 후반기에 더 발전할 수 있는, 또 경북 농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농수산위원회이기를 기원드리면서 저 또한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서석영 위원님.
서석영 위원  우리 농수산 신효광 위원장님, 또 55표 최다 득표로 위원장이 되어서 우리 농수산위원회의 위상을 높여줬습니다. 축하드리고요.
  그다음 우리 농수산위원회에 그래도, 서열 두 번째인 우리 부의장이 함께해 준, 우리 최병준 부의장님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우리 최병근, 또 가장 활달하고 열심히 하는 우리 의원 중의 한 분인데 최병근 위원이 또 우리 농수산위원회에 합류해 주셔서 정말 환영합니다. 
  환영하고, 저는 다른 것 없습니다. 인간관계 잘해서 우리 농수산위원회가 가장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그런 위원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이충원 위원님.
이충원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충원 위원입니다. 의성 출신입니다.
  먼저 오늘 농수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효광 위원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또 새로이 우리 농수산 위원으로 오신 최병준 위원님, 최병근 위원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후반기 농수산위원회가, 전반기도 잘했다고 생각이 되는데 후반기 우리 농수산위원회가 다른 상임위원회보다 최고로 잘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가 되도록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효광  그다음에 정근수 위원님.
정근수 위원  구미 출신 정근수 위원입니다.
  우선 신효광 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가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특히 우리 최병준 부의장님, 우리 농수산위원회에 온 걸 환영합니다. 
  또, 최병근 위원은 우리 구미하고 김천하고, 옆의 경계선인데 자주 보고 이렇게 합니다. 하여튼 우리 농수산위원회가 저력이 있습니다. 우리 두 분께서 그 저력에 좀 따라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최병근 위원님.
최병근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천 출신 최병근입니다.
  먼저 신효광 위원장님 당선 축하드리고, 저는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 마지기가 몇 평인가도 잘 모르고, 아직까지 벼도 한번 안 심어봤습니다. 농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또 특히 수산에 대해서는 더 잘 모르고 하는데 기존에 계시던 우리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께서 잘 가르쳐 주시고 하면, 방금 정근수 위원님 말씀대로 잘 따라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그리고 우리 최병준 부의장님.
최병준 위원  경주 출신 최병준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신효광 위원장님, 위원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의회생활 아마 11년 차가 됩니다마는 농수산위원회는 처음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사실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기 계신 우리 농수산위원회의 우리 선배 위원님들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사실 조금 전에 우리 신효광 위원장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6개 위원회 중에서 아마 농수산위원회 우리 위원님들의 인적 구성원이 가장 참,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위원님들이 정말 능력 있고 인품이 훌륭한 분들이 다 모여 계시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회라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고 서로 똘똘 뭉쳐서 가면 2년 동안에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그런 위원회가 되지 않느냐 하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좀 더 나아가면 13대에 모든 분들이 다 똑같이, 우리 농수산위원회는 다 같이 함께 웃고 즐거운 그런 표정으로 우리 도의회에 다시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위원님들 고맙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활동을 보좌할 전문위원실과 정책지원관실 직원을 수석전문위원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류한영  안녕하십니까? 농수산위원회의 활동을 보좌하게 될 수석전문위원 류한영입니다.
  먼저 신효광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농수산위원회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서 지원하고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수산 전문위원실과 정책지원담당관실 농수산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소개)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예, 수석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 19분)
○위원장 신효광  의사일정 제1항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취지를 말씀드리자면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는 부위원장 1인을 두고, 위원장 사고 시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며, 당연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이 됩니다. 
  부위원장 선임방법은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50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의회에서 각종 선거 및 인사에 관한 사항으로 무기명 투표로 표결할 수 있으며, 같은 조 제3항은 안건에 대해 이의 유무를 물어서 이의가 없다고 인정한 때에는 가결되었음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라서 부위원장 되실 분을 위원님들의 구두 추천을 받아 단독 추천될 경우에는 이의 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복수 추천될 경우에는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은 구두 추천으로 하며, 단독 추천 시에는 이의 유무를 묻는 방법으로 결정하고, 복수 추천 시에는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부위원장 되실 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석영 위원  포항 출신 서석영입니다.
  상반기 때 같이 활동했는데 누구보다도 농수산위원회를 잘 알고, 또 가장 열심히, 열정도 있고 이래서 봉화 출신 박창욱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서석영 위원님께서 박창욱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부위원장 후보에 단독 추천되신 박창욱 위원님을 우리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박창욱 위원님께서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박창욱 위원님 축하드립니다. 

◦ 부위원장(박창욱) 인사 

(12시 22분)
○위원장 신효광  앉은 자리에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창욱 위원  추천해 주신 우리 서석영 위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또 모든 분들이 흔쾌히 수락을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부위원장 역할을 전반기에 하는 것을 죽 봐 왔고, 또 우리 농수산위원회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되는지도 지켜봐 왔습니다. 
  하여튼 우리 존경하는 신효광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께 누가 되지 않고, 또 우리 농수산위원회가 더 얼굴이 나고 빛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효광  박창욱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농수산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4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참조)
  농수산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12시 23분 산회)


○출석 위원
  신효광    박창욱    김재준
  노성환    서석영    이충원
  정근수    최병근    최병준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류한영
전문위원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