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소방위원회회의록

(임시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김천소방서
일시 2024년 11월 15일(금)장소 김천소방서 회의실
(14시 39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순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김천소방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일정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의 행정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잘된 점은 더욱 장려하고 잘못된 점은 시정토록 하여 도민을 위한 행정으로 거듭나게 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한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지적과 고견은 도민의 목소리임을 명심하시고 성실한 자세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그리고 선서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에는 관계 법률에 의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김천소방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김천소방서장께서는 개별 서명한 선언문을 모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260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영호 김천소방서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4년 11월 15일
김천소방서                    
서장  안영호
소방행정과장  권오상
예방안전과장  강연찬
119재난대응과장  채진구
현장대응단장  유선철
○위원장 박순범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는 순서입니다.
  소방서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 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김천소방서장 안영호입니다.
  260만 도민의 복리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시는 존경하는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김천소방서를 포함하여 소방에 대한 많은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데 대해 전 직원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는 강하고 위기에는 슬기롭게 대처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김천소방서 전 직원들은 불철주야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들은 향후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김천소방서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으로 보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김천소방서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범  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은 질의 중에도 하실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허복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허복 위원  서장님 수고하십니다. 자료 준비도 잘해 주셨고요.
  서장님, 김천 서에는 현안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 다수119센터 외에는 특별한 것은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복 위원  김천 서에서 우리 이우청 위원님하고 소통 좀 자주 하십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우리 입장에서는 자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복 위원  자주 하셔서 무슨 현안 사안이 있으면 이것, 일을 진짜 이우청 위원님이 잘하고 계신 것 알고 계시잖아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허복 위원  그래서 우리 김천시민들을 위해서 안전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즉각 즉각 해결될 수 있도록 위원님하고 소통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허복 위원  이것은 여담으로 한번 묻겠습니다.
  우리 소방 공무원들은 거수경례를 할 때 구호는 없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지금 특별한 구호가 저희가 있는 것은 없고, 저희들이 특별할 때는 ‘안전’이라는 그 구호를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복 위원  예, 그것은 때에 따라서 구호가 약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에 따라서, 그것 없는 것을 다시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알겠습니다.
허복 위원  그래서 서장님은 전에 도에 계실 때부터 제가 지켜봤는데 열심히 하는 것도 봤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감사합니다.
허복 위원  또 우리 이우청 위원님은 우리 도의회에 오면 김천을 위해서, 김천 소방을 위해서 열심히 하신다는 것을 제가, 본인이 “나 잘한다.” 소리는 못 하기 때문에 제가 대신 잘하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경우라도 소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알겠습니다.
허복 위원  이상입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범  허복 위원님, 질의 마쳤습니까?
허복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범  수고하셨습니다.
  김창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기 위원  서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 책자 12페이지입니다, 행감 자료. 징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그것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김창기 위원  지금 12페이지, 그렇죠? 한번 보셨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봤습니다.
김창기 위원  여기 한 12명 되는데, 10명이 전부 소방하고 관련된 분들이에요, 우리 직원들하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김창기 위원  좀 심하다 생각 안 합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제가 김창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대로 지금 저희들도 징계위원회는 이것을 검토를 해서 한번 또 위원들을…
김창기 위원  위원회를 한번 늘렸습니까, 징계위원회를?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다시 지금…
김창기 위원  아니, 늘린 적은 있습니까, 징계위원회가?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한 번 있었습니다.
김창기 위원  이것 해서 퇴직 공무원이 6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 민간위원이 좀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리고 94페이지 개인보호장비 지급입니다.
  그것도 이렇게 보면 안전헬멧, 이것 가는 데마다 지적을 좀 해 드리는데, 이게 너무 공급이 많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350%래요, 퍼센트로 보면.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저희들 개인 안전장비는 저희들 직원들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많은 것은 맞습니다. 저희는 10% 예비품을 가지고 있고.
김창기 위원  아니, 이것 350%인데, 10%가 아니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김창기 위원  지금 이런 것은, 안전헬멧은 5년이죠, 5년이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김창기 위원  5년 사용하고 폐기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도 적정한, 우리가 안 모자랄 정도로 해서 가지고 있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가지고 있다면 또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 아닙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것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예, 적당하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범  김창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진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엽 위원  포항 출신 김진엽 위원입니다.
  서장님.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김진엽 위원  행감 자료 34페이지에 업무협약 관리 조례에 의한 업무협약 관리 현황, 이것 우리 김천시하고 여기 한국교통안전공단 여기밖에 없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저희들 지금 소방서하고 여기하고 업무협약 맺은 것밖에 없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러면 네이버에 김천소방서의 업무협약을 보니까 신아일보, 대구일보부터 쫙 이렇고 과거부터 다 올라오는데, 이게 그러면 1년 하고 또 여기 협약이 깨지는 거예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이것은 여기 자료 제출한 것은 경상북도 업무협약 관리 조례에 의한 협약이고, 이것은 저희들이 그냥 서 차원에서 MOU를 체결해서 같이 업무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래도 협약하고 있는데 과거 때 그분, 단체도 다 이렇게 기재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이것 전체적으로 보고, 그분들은 그럼, 과거 때 협약한 단체하고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과거 때 보니까 김천의료원, 영등포소방서도 했고, 김천구미역에 코레일도 같이 했고 쫙 있던데. 네이버에는 다 떠요, 이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알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이것을 좀 관리를 잘하셔서 민관공을 활용한 우수한 네트워크로 지역 안전 체계 구축에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이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김진엽 위원  그래서 이것이 우리 소방서만 있는 게 아니고 그 단체하고 이렇게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소방서도 지원도 되고, 또 우리 소방에 그것 한 것도 지원도 받기도 하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러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범  김진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덕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덕규 위원  서장님, 최덕규 위원입니다.
  우리 일반 현황에 보면 계급별 정·현원 해서 정원이 250명 되어 있거든요. 현원도 250명으로 과부족이 없이 전원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휴직이나 질병 이런 것으로 인해서 몇 명이 지금 부족한 상태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지금 현원은 250명인데 휴직자가 8명 있습니다.
최덕규 위원  8명?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운영이나 애로사항이 조금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최선을 다해서 현장 대응하고 있습니다.
최덕규 위원  이제 본청… 소방본부 감사할 때도 제가 말씀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지만, 이게 다른 행정 공무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휴직이나 질병이 있을 때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기간제를 써서.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런데 소방은 지금 그런 상황이 안 되지 않습니까? 전문적이어서, 그렇죠? 대체할 수 있습니까, 기간제라든지?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지금 다른 데에서는, 다른 시도에서는 지금 했던 전례는 있는데 일단 저희들은, 아마 우리 쪽에서는 예산을 확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덕규 위원  예산을 아마…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이것은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최덕규 위원  일단 본부 쪽에 있을 때 제가 다시 확인하겠습니다마는 8명 정도나 결원이 있으면 사실은 이 부분은 다른 직원들이 그 업무를 부담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리고 또 여기 우리 김천이 위치적으로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원거리 근무자 현황에 보면 대전도 있고 세종에서도 있고 경남에서도 여기 근무를 하시거든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이분들은 큰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그것 지금 대전 같은 경우는 고속도로가 잘되어 있어서 출근하는 데는 그렇게 애로가 없고요. 그리고 경남에는 거창에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을 지례 센터 쪽에 발령을 내서…
최덕규 위원  최대한 가깝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최대한, 거리에서 출퇴근할 수 있게끔 배려하고 있습니다.
최덕규 위원  배려를 해 주고 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최덕규 위원  대전에서 여기까지 오면 얼마 걸리죠, 고속도로?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대략 1시간 정도.
최덕규 위원  1시간 정도면 와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세종이나 그럼 여기는 그런 환경은, 뭐 도로가 좋아서 그렇다 말씀이시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최덕규 위원  60페이지에 소방청사 신·증축 환경개선 실적 이렇게 쭉 나오는데, 소방청사 4개소 내진 성능 평가를 한 게 있어요. 중간에 보면 7200만 원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게 원래 원가 산출액하고 최초 계약 금액하고 지금 설계 후 변경된 금액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 인지하고 계십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저도 이것은 확인을 했었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최덕규 위원님, 양해를 해 주신다면 서면이나 다른 것으로 좀 보고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최덕규 위원  아니, 위원장님, 직접 담당자가, 혹시 잘 알고 있는 담당자가 있으면 담당자가 답변할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박순범  예.
○소방행정과 윤형운  김천소방서 소방위 윤형운입니다.
○위원장 박순범  아니, 과장은 안 계세요? 담당 과장은 몰라요? 알면 담당 과장님이 그것 하세요.
최덕규 위원  제일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소방행정과 소방위 윤형운입니다. 제가 대신 대답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순범  예.
○소방행정과 윤형운  제가 청사 시설, 청사 담당자로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진 성능 평가, 이 용역 같은 경우에는 도 입찰 의뢰 사항입니다. 그래서 도에 입찰을 의뢰해서 도에서 계약을 맺어서 저희한테 통보를 하면 그것대로 진행하는 사항이라서, 그 예산이 7200인데 그 안에서 이제…
최덕규 위원  아니, 그 안에서 하셨는데 이 절차가, 원가 산출은 누가 하십니까?
○소방행정과 윤형운  원가 산출…
최덕규 위원  그것은 본청에서 합니까?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기본 금액을 저희한테 내려보내 줘서 그 금액 안에서 입찰을 다 하고 있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러니까 원가 금액만 내려주고, 원가 산출도 본청에서 하고?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계약도 본청에서 하고?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본청에서 하고요.
최덕규 위원  그러면 설계 변경 후에 이 결정은 누가 하죠?
○소방행정과 윤형운  설계 변경은 하지 않았습니다.
최덕규 위원  설계 변경해서 지금 금액이 12.9% 증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러니까 이게 최초에 지반 조사 내용이 들어가 있어요, 원가 산출서 내역에, 김천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서 내용을 제출할 때 선택 과업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가 산출하고 계약 체결할 때까지는 아무런 문제없이 진행이 됐는데, 막상 계약을 하고 나서 지반 조사 금액이 추가되고 콘크리트 시험 내역이 추가됐다고 13% 정도에 들어가는 금액을 지급을 더 하셨다 말이에요.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이 절차가 이게 누락된 게 맞는지, 이런 오류가 생긴 원인은 뭐냐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죠.
○소방행정과 윤형운  이 금액이 정해져서 내려오다 보니까 그 정해진…
최덕규 위원  그 안에서 한 것은 맞는데, 그러니까 설계 변경했다는 이 자체의 결정은 누가 하는 거예요?
○소방행정과 윤형운  설계 변경 자체는 제가…
최덕규 위원  업자가 보고 “이런 것 더 해야 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게 되면 판단하시는 거예요?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뭔가 조금 시원한 답이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소방행정과 윤형운  그 자체가 선택 과업이라서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하는 사항인데, 저희 사항 같은 경우에는 건물이 너무 노후되다 보니까 지반 조사…
최덕규 위원  아니, 선택 과업인데 선택하면, 처음에 원가 산출할 때 그 선택 과업에 내용이 들어있어요, 이 자료에 보면. 그러면 선택 과업 할 때 원가 산출할 때 이 금액이 들어있었는데, 그래서 낙찰을 받았다 말이에요. 입찰을 했어요. 이것 정확하게 내용을 한번 다시 파악하고 있다가 나중에 마치기 전에 답변 다시 주십시오.
○소방행정과 윤형운  예, 알겠습니다.
최덕규 위원  서장님, 아까 존경하는 김창기 위원님이 잠시 말씀드렸는데, 개인장비 보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다른 소방서가 다 똑같은 이런 상황인데, 이 시스템상 문제를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방화헬멧이나 안전헬멧이 만약에 5년의 내구연한을 가지고 있잖아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럼 5년을 썼어요. 5년이 지나면 새 장구류를 보급받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럼 지금 쓰고 있던 헬멧이 괜찮으니까 이것도 가지고 있고, 또 이것 새로 받은 것도 갖고 있고 이런 상황입니까? 반납을 합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지금 그런 제품에 대해서는 불용처분위원회를 거쳐서 아마 불용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면 말이 또 달라요.
  지급 기준은 210개인데, 아니면 대상자가 아닌 사람인데도 이 사람도 어떤 현장 대응하는 데 필요하다고 해서 추가적으로 지급 기준보다 더 많이 필요한 내용인지, 이게 예를 들어서 지급 기준이 210개인데 355개가 되어 있는 상황이 무슨 상황이냐는 거죠. 이것 어느 소방서에 가도 이 질의를 드려도 시원하게 답변을 해 주는 소방서가 없어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존에 있던 장비를 또 가지고 있고, 개인 장비잖아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이게 예비가 필요하다 하면 1인당 하나씩 다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그러면 400개가 되는지, 그래서 내구연한이 지난 것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내구연한에, 아까처럼 불용 처리를 하고 그것은 재고에서 떨어뜨리고 현재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고, 본인이 더 사용을 할 수 있는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니까 그것을 장부에 놔둬야 될 이유는 없거든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최덕규 위원  이게 다 마찬가지예요, 이게. 그리고 공기호흡기가 세트인데 세트별로 다 이 수량도 또 안 맞아, 이런 부분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지급이 과하게 되어 있는지 이 부분도 한 번쯤 검토해서 답변을 주십시오. 그래서 본청 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러겠습니다.
최덕규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범  최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창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창화 위원  서장님.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한창화 위원  우리 김천에 올해 상당히 큰불이 났었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습니다.
한창화 위원  코오롱생명과학입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한창화 위원  제품이. 무엇을 생산하는 곳입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배의 밑에 따개비 같은 그런 것 앉지 않도록 하는 방청제라든지 그런 도료 같은 것을 생산하는 그런 업체입니다.
한창화 위원  인화 위험 물질이네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위험 물질을 사용해서 그렇게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한창화 위원  무려 이틀간에 불이 났어요, 그렇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한창화 위원  거의 한 40시간 가까이, 진화하는 데 애를 먹었는데, 인명 피해는 아마 새벽에 저것 했는데.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대피하면서.
한창화 위원  그럼 대응 1단계로 끝났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그런 화재라서, 이게 상당히 급격하게 연소가 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짧은 시간에 끝났는데, 저희들이…
한창화 위원  완전히 공장이 다 소실됐겠네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 창고가 100%…
한창화 위원  창고만 그렇게 된 것입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창고가 100% 소실됐고, 그 인근에 있는 공장동으로 연소 확대되는 것을 저희들이 최대한 방어를 했었습니다.
한창화 위원  원인이 뭐였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원인은 지금 조사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창화 위원  조사하는데 뭐 그렇게 시간 오래, 이것 6월에 했는데 지금쯤은 결론이 나와야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아리셀 공장 있지 않습니까, 경기도에?
한창화 위원  예.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그쪽하고 지금 비슷한 그런 추이로 되는데, 저희들이 국과수와 경찰하고 합동 화재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화재 원인이 미상의 점화원에 의한 급격한 연소로 추정된다고 그런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희들이요.
한창화 위원  뭐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미상의 점화원에 의한 급격한 연소로…
한창화 위원  미상의 점화원이라면 뭐…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창고 안에서, 창고 그 안에 전선도 들어가고 했었으면 전원이나 그런 것으로 저희가 의심할 수 있을 것인데 그쪽에서 불이 난 게 아니고 CCTV를 보니까…
한창화 위원  자체 이쪽의, 우리 소방서에 화재 관련해서 여기 자체 소방대는 없지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거기는 자체 소방대는 없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러면 우리가 들어가서 안전점검하고 그랬을 것 아닙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지금은 그런 것도 있지만 자체 점검이라고 해서 작동기능 점검이라든지 종합적…
한창화 위원  아니 소방점검 했을 것 아닙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저희들이 1년에 한 5% 정도 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창화 위원  아니 이런 데는 그런 위험 물질을 취급하고 그러면… 그런 것은 인화물질이잖아요, 방청제 같은 경우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그래서 올해 39개소가 저희들 김천 관내에 있어서 특별 점검하고 훈련, 그리고 전부 다 모아서 합동교육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러면 우리 지금 드론 운영하고 있지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한창화 위원  화재 현장에 지휘하기 위해서도 하고?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한창화 위원  그날 드론 떠서 촬영했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드론 띄웠었습니다. 저희들이 연소 확대되는 것이라든지, 그리고 위에서 보면 불이 어디에 많이 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드론을 띄워서 드론 도움을 받고…
한창화 위원  그러면 그것 보관하고 있겠네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보관하고…
한창화 위원  그러니까 VTR이나 아니면 드론으로 촬영한 것들을 보관하고 있을 것 아닙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리고 돈사도, 이것도 또, 이건 6시 정도라 아침이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건 아침에…
한창화 위원  이것은 그래도 시간이 한 3시간 정도밖에 안 걸렸는데 여기도 굉장히 피해가 커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한창화 위원  돈사는 뭡니까? 전선에 의해서 저것 한 겁니까? 이것 원인은 뭡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이것도 저희들이 최초 발화지점을 보니까 2층에 분만실이 있습니다. 자돈을 키우고 하니까요.
한창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돈사는 다 거기서 불이 납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따뜻하게 하는데 거기에서 아마 나지 않았느냐? 그렇게 지금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러면 과열이지요, 전선 과열로 인해서.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한창화 위원  이것도 촬영했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이것은 그때 겨울이고 새벽이고 해서, 촬영은 제가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창화 위원  거의 대부분이 새벽에 많이 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명피해는 별로 없어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한창화 위원  인명피해는 없는데 재산피해가 커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한창화 위원  상당히 큰데, 이러한 부분들을 좀, 특히 돈사 같은 데는 새끼들 키우는 데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보온…
한창화 위원  특히 1월 같으면 동절기 아닙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한창화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과열이 되어서 불이 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좀 이렇게, 소방활동을 강화 좀 시켜주세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저희들이 검사를 할 때 그것을 중점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창화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이런 공장들도 소방 자체 점검을 하더라도 우리가 보는 눈하고 또 그쪽의 공장직원들이 보는 눈하고는 다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안전지도를 확실히 해서, 그런 부분들을 소방교육도 좀 시키고 점검도 확실하게 해서 이런 대형사고가 안 나도록 유념해 주세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창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범  한창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남영숙 위원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상주 출신 남영숙 위원입니다. 
  우리 안영호 서장님 이하 모든 소방공직자분들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일선에서 헌신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또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공직자라는 인식을 하시고 현장에서 더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남영숙 위원  한 가지만 좀 시정을 했으면 하는 게 있어서 서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에, 어지간하면 거론을 안 하고 넘어가려고 하다가, 소방공무원 징계 현황을 보면 이 징계 결정을 서장님이 하신 겁니까? 행감자료 54쪽에 있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서장이 경징계랑… 그 요구를 합니다. 경징계를 요구하든지 중징계를 요구하면 징계위원회에서 거기에 맞춰서 징계를 하고 있습니다.
남영숙 위원  서장님 보시기에 이게 아주 가벼운 경징계에 속합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이게 왜 그런가 하면 처음에는 저희들도 이것을 상당히 엄중하게 봤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경찰이 조사도 했는데 그 피해자하고 합의가 되었고, 그리고 그쪽에서…
남영숙 위원  서장님, 그런 부연 설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행위 자체를 이야기 드리는 거예요. 이것 자체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가공무원인 소방공직자들의 품위에 누를 끼치는 일입니다.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것을 줍는 행위 자체도 요즘 절도에 속합니다. 그런데 국가공무원의 이런 행위는 품위유지 위반입니다. 맞습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남영숙 위원  피해자를 설득을 해서 어떤 과정이 있었는가는 2차적이고 초기의 행위 자체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부분을 경징계로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통념에서 벗어나요. 피해자와 어떤 합의를 거쳤는지 모르지만, 저는 처벌받은 것에 대해서 또 다른 부연 이야기를 하기는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만 정말 본인 생명까지도 불사하고 현장에 뛰어 들어서 많은 국민들로부터 안타까움과 또 소방공직자들에 대한 처우나 과학적인 장비들을 더 보강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경상북도의회에서도, 우리 건설소방위원회에서도 여러분들과 관련된 처우 개선과 관련된 장비 예산에 대해서는 조금도, 여러분들의 정책적인 건의나 예산을 100% 반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렇지만 이런 것들을 이렇게 현장에서 처리하시면 한마디로 ‘내 가족 감싸기’ 이런 것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서장님?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남영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심사숙고를 하고 앞으로 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향후…
남영숙 위원  사건 관계자들하고 합의를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걸로 처리가 된 거예요, 이것 지금. 그렇지 않습니까? 경징계, 견책이니까.
  사례를 들어볼까요? 경찰공무원 같은 경우에 이런 유사한 사례가 있었을 때 소청심사 행정 판례에서 ‘강등’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어요. 그런데 다 같은 국가공무원이신데 왜 소방공직자들에게는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느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모든 소방공직자가 현장의 이 모든 일들을 하시는데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아주 작은 일들이 일선 서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일이 추후에 있어서도 안 되지만 이런 일이 있을 때에는 거기에 준하는 처벌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그렇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위원님의 말씀에…
남영숙 위원  이 페이지를 보기도 민망해요. 이건 절도죄입니다, 절도죄. 추후에는 그런 일들이, 개인 간에 합의를 잘 보고 안 보고는 2차적이고, 요즘 젊은 소방관들이 굉장히 생각이 자유분방하거든요. 본인들 잣대로 생각하시는데 우리 젊은 분들의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기도 해야 되지만 이런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문화가 형성될까 봐 우려가 된다는 뜻이지요.
  하여튼 추후에는 내부적으로 이 소방관뿐만 아니고 이런 유사한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도 거기에 대한 책임여부를 물어서, 우리 소방관들이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고 그런데 이런 개인적인 일탈 행위로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되지요, 그렇지요?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맞습니다.
남영숙 위원  하여튼 이 점에 대해서는 지적을 드리면서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유념을 하시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소방서로, 소방관으로 거듭나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김천소방서장 안영호  예.
남영숙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범  남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선배·동료 위원님 여러분,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한 감사자료의 준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제기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와 지적하신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해서 3일 이내에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김천소방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9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박순범    김진엽    김창기
  남영숙    이우청    최덕규
  한창화    허  복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남기호
전문위원권순호
○피감사기관 참석자
김천소방서
서장안영호
소방행정과장권오상
예방안전과장강연찬
119재난대응과장채진구
현장대응단장유선철
○기타 참석자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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