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일시 2015년 11월 11일(수)장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회의실(11시 17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희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내지 제50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하여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경상북도 바이오산업에 관한 연구개발 및 지역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시는 이택관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해서 그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문제점과 시정‧개선할 사항을 발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코자 하는데 그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를 받는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진솔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심도 있는 감사와 더불어 건설적인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그리고 선서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해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원장께서 개별 서명한 증인선서문을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3백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해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약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11월 11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원장 이택관 바이오백신사업본부장 장양석 기술실용화센터장 정경구 연구사업부장 고동규 기업육성부장 최정두
○위원장 김희수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선서한 바와 같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간부소개와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안녕하십니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입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서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경북지역 경제발전과 의정활동에 바쁘심에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본 연구원을 찾아주신 존경하는 김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주요업무에 대하여 배부된 자료에 의거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희수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할 위원님들은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국 위원님 자료요청 하시기 바랍니다.
○박현국 위원 봉화지역구 박현국 위원입니다.
우리 법인이사회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하는데 참석하면 참석 사인을 하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박현국 위원 그게 보니까 2014, 현재 2015년까지 해서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참석 사인한 것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황재철 위원 고생 많습니다.
2014, 2015년도 직원채용 현황과 공고문 있지요? 일반직, 연구직, 계약직, 기술직 다 망라해서 채용공고문 뜬 것하고 채용현황을 2014, 2015년도만 자료를 좀 주시고요.
두 번째는 지금 S등급을 계속 받으셨는데 책은 말고 S등급 평가결과서 있지요? 몇 장짜리 된 것 있지 않습니까? 잘된 점, 잘 안 된 점 그걸 체크해 주시고, 외부 수탁과제 중에 바이오벤처플라자 아파트형 공장 증축사업 16억 예산이지요? 이거 내년 3월에 끝나는 사업입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황재철 위원 이따 이 관련자료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본원과 관계된 북부권 대학이나 대학교와 관계되는 연계산업이 있는지, 안동대학이라든지 도립대학이라든지 아니면 사립대도 좋습니다. 바이오산업연구원과 북부권 대학과 어떤 산업연계, 활성화 방안이라든지 연계되어서 어떤 사업이 나와 있는 게 있으면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용역도?
○황재철 위원 용역도 괜찮고요. 전무한 상태면 자료제출 안 하셔도 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창규 위원 연구원별 연구과제 수행실적에 지금 현재까지 상용화되어 있는 것, 그리고 시중에 지금 품목이 유통되어 있는 그런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중에도 자료요청 가능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진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진석 위원 바이오산업연구원 이택관 원장님, 그리고 여러 간부, 직원 여러분들 연일 노고가 많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여기 자료를 만들어주신 주요업무보고하고 행정사무감사자료 위주로 해서 궁금한 점 몇 가지만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조직인력 관련되어서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금 현재 정원이 43명이고 현원이 32명해서 결원이 11명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니까 이게 아마 조직개편이 한 6개월 전에 올 4월에 조직개편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도 지금 6개월 정도가 지났으면 현재 신규채용 3명 이외에 지금 채용인원을 더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는 이런 게 잘 없는 모양이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10명 증원이 된 근본적인 이유가 백신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10명의 증원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지금 백신구축사업이 한 5년간에 걸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맞는 인력을 뽑기 위해서 지금 당장 필요한 인원 2명만 뽑았고, 내년부터는 거기에 수주를 하게 되면 거기에 맞는 인원을 뽑기 위해서 그걸 한 것이고, 백신 이외에 증원은 사실은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지원받는 예산도 그런 걸 예상해서 지금 운영자금을 받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래 지금 보니까 뒤에 우리 예산결산서를 보면 올해 인건비도 지금 현재 한 2억 2000 정도가 불용 집행잔액으로 남아 있던데 이런 부분들 보면 우리 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지금 하는 사업들이나 이런 연구하는 과제들이 상당히 지금 많이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32분이 이 모든 것을 다 추진하시기에 부족한 인력이 아닌가, 그런데 여기 인건비가 지금 집행잔액이 남을 정도로 인력을 확보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가, 저는 그걸 여쭈어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을 수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이라는 게 고도 전문화된 사업이기 때문에 적합한 인력이 없는 것인가, 우리 국내에 부족한 것인가, 아니면 이제 지역이 안동이라든지 이런 데 있다 보니까 수도권에 비해서 이런 인력들이 이쪽에 근무하기가 환경 자체가 열악해서 근무지가 그런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주는 인건비라든가 이런 게 좀 부족해서 그런가, 이것 뭐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 것 아닙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예산 인건비가 남은 것은 저희들이 벤처플라자에 거기 있는 센터장을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 센터장 조건이 거기에는 아파트형 공장도 있고 해서 공장장 수준의 센터장을 뽑으려고 했습니다. 영업도 잘 하고, 기계도 잘 돌리고 이런 사람을 뽑으려고 했는데 4번 정도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못 뽑았습니다.
그중의 이유 하나가 뭐냐 하면 임기제가 2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타 식품회사에 공장장으로 있는 분들이 2년 동안 너무 짧은 계약기간 때문에 안 오려고 하고, 또 한 가지 이유가 임금이 저희들이 최대한 많이 줄 수 있는 게 4000만 원 정도밖에 줄 수가 없어서 지원자가 거의 없어서 한 2회 정도는 못 뽑았습니다.
그다음에 조금 현실화 시켜서 임금을 뽑았는데도 지역적인 정주여건 이런 것 때문에 적임자가 아직까지 없어서 할 수 없이 저희들이 내부발령을 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건비가 예산상 남은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센터장을 내부에서 발탁해서 지금 보내고 있는 이런 실적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남았습니다.
○배진석 위원 원장님, 벤처플라자 운영사업의 인건비 집행잔액이 1억 8700인데 그러면 1억 8700이 아니고 센터장 아까 말씀하신 연봉이 4000만 원 정도 밖에 안 된다는 말입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지금은 한 6000에서 7000 정도 줄 수 있는 그런 걸 했습니다. 그리고 또 예산이 남은 이유가 제가 이번 1월에 취임을 했는데 임금체계를 그전에는 매년 똑같이 3%, 5% 이렇게 올렸는데 그걸 성과중심으로 차등지급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인건비가 좀 남았습니다.
○배진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관련된 질의는 조금 있다가 제가 다시 하기로 하고 조직인력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감사가 있으시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당연직으로 있으신 분이 여기 자료상에는 비상임감사로 해서 김상철 도청의 신성장산업과장이 지금 되어 있으십니다. 맞습니까?
○배진석 위원 2015년도에는 4.1점으로 한 0.5점 정도가 떨어졌네요? 그 내용은 알고 계시지요, 원장님?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0.5점이 크다 작다 할 수 있지만 총 배점이 5점에 0.5점 같으면 작은 점수는 아닙니다. 그렇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우리 감사가 비상임감사가 도청 신성장산업과장이고, 여기 이사장이 누구시냐 하면 우리 김관용 도지사님이 이사장이고, 그다음에 상임이사에 원장님이시고, 비상임이사에는 우리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도 다 들어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감사가 도청의 과장님이 감사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운영체계입니까, 이게? 보실 때 어떻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 업무적으로 봐서는 저희 바이오산업연구원을 관장하시는 과장님이시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사업이라든지 규모라든지 운영계획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그래서 저희들이 감사로…
○배진석 위원 원장님, 시간을 저 혼자 다 쓸 수가 없어서 짧게 말씀을 드리면, 이게 지금 바이오연구원 조직도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한 10명 정도가 늘어나고 지금 도나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국비까지 지원금도 늘어나고 앞으로 이 바이오산업연구원이 점점 커지지 않겠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그렇죠? 우리 경북에서도 바이오산업연구원에 거는 기대나 도민들이 앞으로 경북의 하나의 먹거리로 우리 신성장산업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데, 차제에 이 감사시스템을 손볼 생각은 없으십니까? 이게 너무 과거 거기에 매몰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위원님 말씀을 명심해서 저희들이 보완할 수 있다든지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차후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배진석 위원 우리 원장님께서 이런 부분들, 단순히 0.5점 작년에 비해서 떨어졌다 이런 부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감사나 이런 부분, 윤리경영이 요즘은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윤리나 청렴성 이런 데서 데미지가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의혹이 있거나 그러면 아무리 좋아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감사시스템을 이 차제에, 제가 볼 때는 도청의 과장님이 감사를 혼자서 총괄하기에는 이제는 바이오산업연구원이 너무 커지고 있지 않느냐, 앞으로 또 중요성이 커지지 않을까 해서 여쭈어 본 내용입니다.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원장님 생각하시기에 바이오산업연구원의 주력은 뭡니까? 가장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일?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지금 저희들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것은 기존에는 식품과 농업을 위주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걸 위주로 해서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천연물 신약이라든지 백신 쪽으로 같이 지금 확장할 예정입니다.
○배진석 위원 농업이 많이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농업과 관련된 이런 연구나 이런 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농업기술원도 있고, 그래 바이오연구원에서 하는 연구사업과 경북의 다른 기관에서 하고 있는 농업에 대한 것과 중복되거나 아니면 서로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같이 상생할 수 있거나 이런 코워크(co-work)를 할 수 있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연구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그런 타 연구기관이라든지 지원기관과 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저희들이 보완적인 입장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여러 가지 농업에 관한 사업 중에서는 물론 중복이 되겠습니다마는 무해한 농약이라든지, 그리고 친환경 비료라든지 이런 쪽으로도 저희들이 힘을 쏟고 있고, 다른 연구기관들과 차별화된 그런 연구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실 그렇게 해 왔고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은 미생물을 이용해서 물에 타면 미생물이 발효되어서 뿌리에 있는 영양분을 분해해서 뿌리가 흡수되기 쉽도록 하는 그런 제품을 저희들이 기업에 컨설팅해서 생산하고 있는 이런 시스템도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우리 한방연구원에서도 그런 비슷한 연구들을 식품이라든가 한방 자체적인 연구를 하고 있는 걸로 본 위원이 알고 있고 또 농업기술원이나 이런 데서도 사실은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하고 있고 거기에도 자체특허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 본 위원이 그냥 제안으로 한번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바이오산업연구원의 주 업종을 보면 식품과 한방에 주력하고 있다는 원장님 말씀이 맞고, 차기에 아마 백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더 확대하기 위해서 국제백신연구소를 유치하는 등의 노력을 최근에 해 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바이오산업연구원이 2004년도에 개원해서 10년 이상이 되었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그렇습니다. 우리 바이오산업연구원에 제가 바라는, 또 제가 아는 우리 도민들이 바라는 이런 부분들은 중복된 한방이라든가, 농업기술원이 하고 있는 식품 쪽보다는 백신사업, 우리 이번에 메르스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습니까, 그렇죠? 그런 백신이라든가 아니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매년 반복되지만, 우리 경북에서 큰 피해를 입고 있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늘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들, 물론 국가에서 하고 있지만 우리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실용해 나가고 또 특화해 나갈 때 바이오산업연구원의 미래가 좀 더 밝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게다가 여기에 지금 바이오테라피 산업까지, 관광산업까지 이제 추가가 되고 있는데 본 위원은 그 부분에 대해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32명의 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원들이 이 많은 식품, 한방, 생물, 농업, 화장품, 의약품, 관광까지 이걸 다 연구하고 거기에 알맞게 발전시켜 나가기가 쉬운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의구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경영이나 이런 부분에 또 특히 전문가시고 또 건강에 대한, 국민건강에 대한 오랫동안의 경험이 있으니까 저는 제안을 드리기를 중복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확인하셔서 연구를 하셔서 경북의 다른 기관과 중복되는 부분을 좀 줄여나가고 우리가 주력해서 살릴 수 있는 백신산업 부분에 좀 더 주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원장님…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지금 인체백신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향후 추진하려고 하는 게 동물백신을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경 테라피에 대해서는 화장품을 위주로 하듯이 하는데 경산과 중복이 될까 싶어서 저희들은 화장품 원료 쪽으로 진출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백신 관련해서 어떻게 특허가 나거나 실용화되어 있거나 이런 게 있습니까, 지금 우리 10년 동안 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연구한 것 중에?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백신사업을 시작한 지는 한 5년 정도 되었습니다마는 기반구축에 전력하고 했기 때문에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저희들이 없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게 백신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전문가를 백신 본부장으로 모셨고, 또 연세대에서 백신만 전문으로 한 박사를 또 영입을 하고 해서 UN 산하에 국제백신연구소를 안동으로 유치해서 공동연구를 하면서 SK도 끌어들여서 SK하고 같이 저희들이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실험실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진석 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지금 백신사업이라는 게 원장님 아시다시피 많은 시간과 많은 돈과 노력이 집중화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 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5년 동안 기반사업을 했다고 하지만 크게 이게 앞으로 비전이 있거나 눈에 띄는 그런 것들이 없습니다, 지금.
그래서 앞으로 여기에 원장님께서 더 투자하시고 또 더 많은 인력, 더 많은 자원을 이렇게 해야, 한두 개 우리 전문성 있는, 그게 바이오산업연구원을 먹여 살리고 끌고 가는 것이지 너무 많은 것을, 이게 기업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니고 너무 많은 부분에 대해서 다 이걸 끌고 가시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씩은 건드릴 수 있지만 깊이 있는, 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크게 성과를 내기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드린 말씀드립니다.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만 그것은 다른 위원님들 질의 듣고 추가질의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님의 귀한 말씀 새겨듣고 운영하면서 개선할 수 있다든지 개량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도입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장 김상철 제가 온 이후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없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 장비를 도입하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 그러면 아마 기본사양 정도만 장비위원회에서 결정하고 기본사양이 결정되고 나면 일정 가격 이상은 정부 조달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아마 그쪽 업체선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개인적인 의사 이런 부분들이 들어갈 여지는 거의 없다고…
○기업육성부장 최정두 기업육성부장 최정두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은 저희 연구원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 해마다 저희들이 매월 상담도 하고요, 해마다 사업성과를 저희들이 조사를 합니다. 그런데 전체 기업들이 전년도에 비해서 매출이 어떻게 증가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집계한 자료들이 있고요, 그중에서 몇몇 개의 기업에 대해서는 얼마가 되었다 하는 것은 지금 바로 말씀을 못 드리는데 그 자료는 뒤에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그러면 최소한의 어떤 재무제표 정도는 분석을 해서 평가를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 바이오만 S등급 받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입주한 업체에 대해서도 평가를 하셔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역할 아닙니까, 연구원에서?
○기업육성부장 최정두 예, 맞습니다.
○황재철 위원 그 정도는 꿰고 있어야지 업체가 많이 되는 것도 아니고, 과연 이게 주력 업체로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연구원에서 어느 정도 손을 대야 되는지 그런 판단이 서야 전체가 평가되는 것이지 달랑 연구원만 S등급 받았다고 밑에 업체도 다 S등급 아니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업육성부장 최정두 위원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황재철 위원 내년부터는 정확하게 입주업체에 대해서 재무제표 분석을 하셔서 잘하는 데는 더 인센티브 주시고 안 되는 분야는 과감하게 퇴출을 시키든가, 아니면 경상북도에 중복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테크노파크에 가면 리드텍스타일이라고 섬유를 통한 의료가 있어요. 여기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더 잘 할 수도 있어요. 화장품도 마찬가지이고, 안 되는 업체는 보내서 통합을 시키라는 말입니다. 출자‧출연기관만 통합시키지 말고 업체도 충분히 중복되는 사업 많이 있으니까 더 클 수 있도록 특화시켜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잡고 있는 것보다는 더 유능한 쪽으로 보내주는 게 저는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평가원, 출자기관하고 만나게 되면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셔서 우리가 떨어지는 산업, 수익이 안 되는 산업은 서로 간에 나누어 줄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하다, 이게 경상북도의 역량강화다, 이게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투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잡고만 계시지 말고 훨씬 더 나은 데로 이사 보내주는 것도, 장려하는 것도 역할입니다, 연구원에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충분히 제 의도를 아시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알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고 보충 때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자료를 요청했는데, 자료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안동에 소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있는데, 여기에 계약된 분들이라든지 연구원들을 보면 사실은 안동대는 조금 있고요, 보면. 북부권에 사실 대학이 많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상북도에서 출자‧출연 받은 기관이다 보니까 경상북도립대학이 인근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립대하고 연구원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요. 물론 도립대의 학과 특성도 그래요. 연구원과 서로 간에 매칭 될 수 있는 부분이 사실 많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연구원장이라고 하면 도립대가 지금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사한테 건의를 해서 도립대가 살 수 있도록 우리 연구원에 이런 게 필요한데 이런 인적 장비, 물적 장비를 주관해서 특화시켜달라는 그런 얘기 한번 해본 적 있습니까? 아니면 안동대에 가서 얘기해 본 적 있습니까? 국립이고 도립대 아닙니까? 그러면 연구원이 크기 위해서는 산․학 협력기관 아닙니까, 여기가. 기존에 되어 있는 데만 찾아가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지역의 대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모색해서 고민하는 자리 한번 해 보셨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안동대와는 여러 가지 사업을 같이 하고 있고 또 머리를 맞대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도립대하고는 아직 교류가 없었습니다.
○황재철 위원 경쟁력이 지금 전문대가… 다른 과는 괜찮아요. 도립대에 보면 일부 학과들은 인정을 받고 있어요. 학과 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손을 댈 수는 없지만 도립대가 우리 자회사 아닙니까? 우리가 키워 주어야 될 대학 아닙니까, 더군다나. 앞으로 신도청 시대에 케파가 커질 텐데 원장님께서는 그런 부분을 고민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단순히 지금의 인력, 어떤 지금의 국가 공모사업 여기에만 신경 쓰지 마시고 지역대학과 연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선도적으로 입장을 취하셔서 서로 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해 주십사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도립대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세우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연초에 계획을 세워서, 도립대 총장님도 굉장히 마인드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굉장히 학교의 학생들을 질적으로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 분이거든요. 두 분이 만나시면 충분한 공감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연결시켜 드릴게요. 만나셔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우현 위원 문경 출신 고우현 위원입니다.
이택관 원장님 이하 바이오산업 육성에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업무보고에 보면 20쪽에 기반조성사업에 바이오테라피 산업기반 구축사업 해서 신규로 되어 있네요. 되어 있는데, 우리가 전에 원장님 저하고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바이오산업 문경 부분이 잘 되어 갑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문경시하고 원활하게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경북도하고도 협조가 잘 되고 있고요.
○고우현 위원 먼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 문경시가, 제가 거기 출신인데 문경시에 도의 산하기관이 전혀 없어요. 다른 시‧군에는 한두 개씩 다 있는데 문경시만 명색이 시인데도 산하기관이 전무한 데가 문경시에요. 그걸 우리 시민들이 많이 알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아마 분원이지만 바이오산업을 육성시킨다는 그런 측면도 있지만 아마 가시면 우리 문경시민에게 환영을 많이 받을 겁니다.
그래 하시고요, 거기에 대한 사업예산이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확보되었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장비구축과 그리고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기업지원, 그리고 테라피 제품의 기술개발 하는 것인데 천연자원을 활용해서 제품을 개발할 그런 예정입니다. 문경이라든지 경북 북부지역에서 나오는 천연자원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생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고우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바이오산업 화장품에 대해서만 우리 문경에다가 주로 사업을 전개 하겠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그것은 아니고요, 다른 헬스케어라든지 테라피라든지 이런 것도 저희들이, 기술을 딱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고 주력은 그걸로 하고 테라피나 이런 것도 개발할, 관광이라든지 이런 것도 개발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우현 위원 좌우지간 문경분원이 조속히 설치되어서 우리 문경 경제 산업에 조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 앞으로 많은 부탁을 드리고,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진석 부위원장, 김희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희수 예, 고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전에 박현국 위원 자료요청한 부분 오늘 자료가 준비되는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자료의 양이 방대해서 오늘은 조금, 양해를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장두욱 위원 그러면 한 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제일 보람 있었던 게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아직까지 온지가 짧아서 보람을 느낄 정도로 아직…
○장두욱 위원 원장으로 오셔서 이렇게 해보니 이런 것은 참 보람이 있었다 이런 게 없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우선 인화단결을 하기 위해서 소통을 하려고 많이 직원들하고 노력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모자라지만 전보다는 소통하는 게 조금 좋아졌지 않나 이래 생각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두욱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정경구 센터장도 의회에 있을 때는 깃발을 날렸습니다. 의회에 있을 때는 우리 동료의원으로서 깃발을 날리고 예결위도 같이 하고 같이 뛰어다니면서 많이 했는데 바이오에 와서 보니까 좀 새삼스럽고 그러네요.
그리고 김상철 감사님은 감사를 하면서 지적사항을 하나 내본 게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답변을 한번 들어 봅시다.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장 김상철 예, 신성장산업과장 김상철입니다.
장두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 도에 바이오연구원에 감사로 신성장산업과장인 제가 감사로 있습니다마는 정기적인 감사 이런 부분들은 직접적으로, 공식적인 감사는 행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업무적으로 긴밀히 연결하고 있고 감사의 목적이 사후 시정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적인 기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현재 바이오연구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신, 또 바이오테라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많은 의견 조율과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감사기능을 보완해 오고 있습니다.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장 김상철 주요업무 이사회 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참석을 하고 각종 주요 사안이 있을 때는 정기적, 비정기적인 회의들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장두욱 위원 그래 이제 감사는 감사의 고유기능을 가져야 되지, 고유기능을 가져야 되는데 김관용 지사님이 이사장으로 앉아 있는데 그래 1개 과장이 감사한다고 앉아서 감사가 제대로 되겠느냐 하는 이야기예요.
○창조경제산업실 신성장산업과장 김상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앞서 다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조직 초기에 저희들 바이오산업연구원뿐만 아니고 하이브리드연구원, 그린카 이런 주요 산하 연구기관의 감사로 도의 담당 과장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조직도 커지고 기능이 넓어지는 만큼 감사기능의 중요성, 이런 부분들로 봐서 전반적으로 산하 연구기관에 대한 감사체제 개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보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두욱 위원 그러니까 이제 왜냐 하면, 조금 전에 했다시피 그러니까 총 대장이 이사장인데 과장이 가서 감사한다고 해서 과연 무엇이 나오겠느냐 하는 것 때문에 지적한 게 있으면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던 거예요.
그래도 감사로서 직원들이나 또 행정 쪽이나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해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시고 실질적으로 우리 경북 먹거리에 바이오산업이 앞으로는 큰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하여튼 이택관 원장을 비롯해서 임직원 모두가 노력을 하고 또 쉽게 아까 여러 위원들도 이야기했지만 참, 뭔가 모르게 획기적인 아이디어 하나만 나오면 대구‧경북이 먹고 살 수 있는 저것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하여튼 연구를 좀 많이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김창규 위원 예, 김창규 위원입니다. 원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원장님, 연구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사업이 앞으로 백신사업과 천연물 신약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보통 백신 개발하는데 보통 몇 년 정도 걸립니까? 통상적으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아무 자료가 없으면 기반구축이 안 되어 있으면 보통 10년 정도 걸립니다.
○김창규 위원 보통 사례를 보면 10년 이상씩 걸린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연구원을 설립한 지가 약 10년 정도 되었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김창규 위원 5년 정도 개발을 많이 하셨고 앞으로 5년 이후부터는 성과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10년 정도 되면. “이렇게 투자를 많이 하더라도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질의하는 것은 당장 시급한 효과를 원한다기보다 앞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좀 더 프로젝트나 이런 걸 개발해서 집중적으로 한 종목이라도 집중화 해 달라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걸로 제가 여겨지고요, 2016년도 신규사업에 특히 신규사업이 보니까 여러 가지가 있는데 특히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것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어떤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2016년도에 주력할 것은 백신 예타가 이번 11월 말에 끝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관 기관으로서 또 참여 기관으로서 경북 북부지역이 백신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사업을 동물세포를 이용한 백신개발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그 사업을 저희들이 주관할 수 있는 것을 최대의 역점사업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원장님, 제가 보니까 감사자료 16쪽에 보면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이것하고 같은 맥락이지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릴게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지금 산자부에서 백신특구를 확립하기 위해서 화순에 미생물을 이용한 백신개발과 경북 북부지역에 동물세포를 이용한 백신개발의 거점센터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이 이때까지 예비타당성이, 저희들이 대응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최종 결정이 11월 말에 결정이 되고 거기에 이어서 저희들이 예산을 한 30억 원 정도를 확보해서 내년에 그것을 전담할 수 있는 전담기관을 산자부에서 만들 때 저희들이 참여해서 경북 북부지역에 백신을 생산‧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와 연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김창규 위원 타당성조사가 통과된다 하더라도 많은 문제점이라든지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기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많이 준비하셔서,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큰 성과를 좀 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고요.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아직 안 왔는데 47쪽을 보면 연구원별 연구과제 수행실적에 지금까지 이렇게 실적을 올려서 특허도 출원 많이 하고 하셨는데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이나 이런 걸 자료제출 안 해주셨는데 구두라도 일단 말씀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중앙정부예산 수주 19억을 포함해서 47억의 사업비로 총 72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특허 41건, 상표출원등록 18건을 했고 이걸 바탕으로 벤처기업 대상으로 기술이전 7건해서 3000만 원의 기술이전료를 징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중에서 폐업한 그런 회사도 있고 그에 따른 저희 논문발표는 29편 정도 했고 시제품은 한 17건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원장님, 지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어떤 게 있습니까? 몇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연구실적만 있다고 좋은 게 아니라 실제로 우리 도민들한테 피부로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지금 우선 하고 있는 게 벤처플라자에 하고 있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안동흑마’, 지금 인터넷의 홈쇼핑에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것도 있고 또 기능성 한방차로 ‘나눔차’가 지금 판매되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이것도 자료를 제가 요청했는데 자료가 안 왔는데 여기 55쪽에 보면 해외에 가셔서 MOU 체결을 많이 했는데 러시아 극동연방대학 바이오연구소와 MOU 체결하고 했는데 이 체결 이후에 성과는 어떻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자료를 빨리 마련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가면 바이어와 연결을 시켜주고 또 바이어와 상담한 기업이 수출한 그런 실적은 있습니다. 그걸 자료로 빨리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창규 위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마는 감사제도에 지금 현재 바이오연구원이 외형적으로 투자라든지 이런 게 좀 많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 예방적인 차원에서라도 감사제도가 비상임 감사에서 상임감사제도로 좀 재편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연구원이라든지 출자‧출연기관에 보면 계속해서 제가 지적을 합니다만 비상임감사제도로 지금 있는데 그걸 상임감사제도로 즉, 책임감사제도로 되어야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번에 업무추진비 감사자료에 보니까 지적한 그런 사항도 있고, 그런 부분은 상임감사제도가 있었다면 불미스러운 일이 안 일어났으리라고,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그런 측면인데 있는 것 보니까 꼭 상임감사제도가 도입되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쯤은 검토해 보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연구원이 혹시 통‧폐합 대상이 됩니까, 이번에? 아닌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은 통‧폐합 대상이 아닙니다.
○김창규 위원 아, 연구원으로는 자체적으로 되고요. 그럼 특허출원했을 때 특허출원자에게 배당을 지급한다든가 아니면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이런 제도는 있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그것은 성과에 따라서 차등 계약할 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발명자에 대해서는 지금 없고요.
○김창규 위원 그러면 연구를 할 수 있는 지원을 좀 더 잘 하시면 효과가 더 극대화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히 하다고 이렇게 보입니다.
해외연구원과 해외기업 공동 개발하는 사례는 혹시 있으십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그런 건 아직 없습니다.
○김창규 위원 MOU 체결했는데 아직까지 그런 게 없다는 말씀인데 아까 원장님이 백신, 천연물 신약 이런 개발을 앞으로 주력업종으로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우리 경북이 임야가 많기 때문에 한방 쪽에 이런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공동개발연구도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기회가 된다면 같이 협력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도 있지 않나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원장님, 혹시 1년 동안 있으시면서 이렇게 경영을 하시면 굉장히 어려운 점이 많으실 겁니다. 연구원 발전을 위해서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1년 동안 경영해왔던 이런 사소한 사항이라도, 중요하지 않은 이런 부분이라도 자료화해서 박스화 시켜서 매년 체계화 해놓으면 다른 후임자가 연구원장님으로 오시더라도 그걸 토대로 해서, 누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해서 경영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아마 그렇게 해오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원장님부터 그렇게 체계화해서 자료를 한다면 경영하는데 연구원들이 연구를 잘 하시지만 경영하시기는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런 사소한 문제라도 자료화 시켜 놓으면 후임자가 경영하는데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김창규 위원님의 질의에 수정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외국과의 공동연구개발 실적이 1건 있습니다. ‘파이코일’이라고 미국기업과 한 적이 있습니다.
○기업육성부장 최정두 기업육성부장 최정두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과 관련해서 ‘파이코일’하고 저희 연구원이 공동으로 해양미생조류로부터 DHA를 개발한 그 내용은 원래 DHA는 지금까지는 등푸른 생선 고등어나 이런 데서 많이 합니다. 그런데 고등어를 하게 되면 비린내가 많이 나고요. 그래서 해양조류를 가지고 하게 되면 그런 비린내도 적고 흡수율도 굉장히 높아지는 신기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연구한 ‘파이코일’이 우리 국내에 큰 대기업 ‘롯데캐미칼’로부터 투자기술을 거래를 해서 투자를 받아서 지금 대량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짓고 있는 그런 단계입니다.
○김창규 위원 반드시 성과가, 외국기업과 이렇게 했는데 성과가 있으시길 말씀드리고, 하나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66쪽에 보면 위원회를 이렇게 하셔서 입주업체를 선정했는데 선정기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 2015년도 세 번 하셨는데 선정업체하고 선정기준만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그런 기준은 앞으로의 미래상,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 미래상과 그리고 저희 연구원에서 꼭 도와줘야지만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지금 생각하고 있고, 아울러 저희들이 저희 연구원에 있는 장비를 어느 정도 쓸 수 있을까 정도의 그런 기준으로 저희들이 지금 심의위원회에서 뽑고 있습니다.
○김창규 위원 업체 선정할 때 기술지원과 컨설팅이 조금 도움이 된다면 그런 기업들이 또 극대화될 수 있겠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김창규 위원 아무래도 연구원에서 좀 더 업체 선정할 때 미래적으로, 장래적으로 비전이 있는 그런 업체를 좀 선정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연구원이, 개인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게 ‘루나신(Lunasin)’ 같은 것, 그리고 김치에 있는 발효균 유산균제제 하는 것, 그런 종류로 지금 저희들이 연구원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 실제적으로 하고 있는 연구원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위한 위원 아, 연구원 위주로 하고 있다. 그럼 이런 경비들은 운영비에서 충당되는 겁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김위한 위원 그러면 여기 외부수탁과제라고 해서 몇 개 있는데 총 28억인가 나와 있네요, 외부수탁과제가. 주요추진실적 보면, 주요사업현황 보면 총괄표를 보면 외부수탁과제가 7건이지요, 이것도?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김위한 위원 7건에 28억쯤 돼요. 외부수탁과제는 여기 계신 분들이 받아오는 겁니까? 외부에서 이쪽으로 주는 겁니까? 실질적으로 영업을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그쪽에서 원해서 이쪽으로 오는 겁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지금은 외부에서 우리한테 그냥 주는 것은 없고요. 저희들이 경쟁해서 따와야 합니다.
○김위한 위원 그게 너무 좀 빈약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총 사업비가 72억 9500만 원입니다. 2015년 사업비가 여기 주요사업현황 총괄표에 보면 72억 9500만 원인데 거기 운영비가 본원‧분원 합쳐서 44억이에요. 거기다가 벤처플라자 증축, 아파트공장 짓는 것 16억을 빼 버리면 나머지는 남는 게 12억 남습니다, 12억. 그렇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김위한 위원 방금 원장님 말씀대로 열심히 하셔서 가지고 오셨다고 말씀하시는데 전체로 보면 미미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좀 듭니다. 본 위원이 잘못 봤는지 모르겠지만 전체 사업비 대비 이렇게 좀 빼고 나면, 몇 개 사실 더 뺄 것도 있는데 그걸 빼고도 실제로 상당히 미미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2014년도 결산내역 한번 보실래요. 37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페이지.
여기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차액’이라고. 역시 사정이 있겠지요? 여기 이런 부분은 사업수입부분에서 세입부분에 결산차액해서 6400만 원 좀 넘네요. 이 부분은 입주업체에서 발생한 부분입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임대료 및 관리비는 입주업체에서 발생하고요. 장비사용료라든지 식품영양분석, 용역과제 수입, 기술료 징수 이런 데서는 저희들이 외부기업을 상대로 해서 지금 벌어들이고 있는 이런 돈입니다. 물론 여기에 내부에 입주한 기업체도 저희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대부분 외부기업들에서 저희들이 수주를 해서 들어오는 겁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본원은 5년을 처음 임대를 하고 3년씩 두 번 정도 연장을 해서 총 11년을 할 수 있고, 분원은 5년을 계약을 하고 한 차례 3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8년입니다. 그렇지만 평균해서 입주한 연수는 2.7년 정도 되고 있습니다.
○황재철 위원 황재철입니다.
원장님, 아까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 잘 참고하셔서 부탁을 좀 드리고요.
기금 운용하시는데 한 25억쯤 되지요, 기금? 25억쯤 됩니다, 기금이. 집행은 없습니다. 없는데 예치가 되어 있죠? 공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인데 25억 중에 보면 다 1년으로 계약을 해놓으신 것 같고요.
○황재철 위원 농협, 우리, 기업, 대구까지 다 같이 되어 있고요. 1%대가 한 12억쯤 됩니다. 이자율이 2%대가 한 13억쯤 되는데 출자‧출연기관 공히 보면 예치금의 성격이어서 1년 단위는 괜찮아요, 3년 단위도 괜찮겠지만. 너무 이율이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예치금 담당은 누가합니까, 이건?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회계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황재철 위원 이것 우리 돈이면, 자기 재테크한다고 생각하면 25억을 1%대 이자대에 넣어놓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 같은 농협인데도 불구하고 1%도 있고 제일 높은 게 2.8%쯤 돼요, 같은 보통예금인데. 그런데 왜 그렇습니까? 이유를 한번 물어볼게요, 한번요.
○황재철 위원 만약에 새로 은행장을 만나서 협상하게 되면 이것보다 올라갈까요? 아니면 똑같이 갈까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그것은 파악해서 적절하게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이게 공히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 경상북도 출자‧출연한 것 다 파악을 해야 합니다. 예치금을 둘 때, 기금을 둘 때 단위계약도 말이 안 되는 같고 3년 정도 갔으면 좋겠고요. 또 예치금 이율을 높일 수 있도록 그 부분을 경상북도에서 공히 같이 고민을 해야 합니다. 특히 여기 같은 경우는 1%대가 지금 반 넘습니다. 그렇죠? 원장님 돈이면 1%대 그냥 두겠습니까?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황재철 위원 부탁을 드리고요.
그다음 아까 자료 중에 보면 직원채용공문이 올해 세 번 했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황재철 위원 세 번 정도 했는데 처음부터 인원이 없어서 계속 지금 연장되는 겁니까? 아니면 계속 수요가 생겨서 뽑는 겁니까?
○황재철 위원 어떤 자기의 역할에 대한, 직무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연구가 제대로 될까, 아니면 출자‧출연기관 공히 비슷한 조건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연구직, 특수직에 계신 분들은 처음부터 채용에 있어가지고 안전성을 담보로 하는 그런 임용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원장님?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황재철 위원 그러니까요. 그걸 만나서 말씀을 하실 때 이렇게 계약단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부분 한번 노력해 보셨습니까? 아니면 출자‧출연기관의 장들을 만났을 때 공히 나타나는 문제인데 한번 선도적으로 이야기해본 적이 있습니까, 이러한 임용에 대해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이야기한 적은 사실 없습니다마는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게…
○황재철 위원 그리고 공고문에 보면 한 2010년도쯤에는 보면 항상 그게 붙었어요. 안동시에 거주할 수 있는 분으로 우선으로 한다 했는데 요즘 공고문에는 그게 없어요. 그렇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황재철 위원 지금 여기 계신 분 중에 안동에서 거주하는 분이 가족들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혹시나? 32명 중에, 파악되셨습니까?
○황재철 위원 그러면 새로운 여러 가지 연구과제도 많을 텐데 지금 그러면 계속 확장하는 단계에 있지 않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황재철 위원 앞으로 그러면 업체가 많이 들어올 텐데 업체선정에 있어서라든지 아니면 신도청시대가 열리지 않습니까? 그럼 계속 확장을 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지금?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황재철 위원 그럼 이런 어떤 연구단지라든지 그다음에 업체율을 높여야 할 텐데 앞으로 그런 일을 전개하실 때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서, 이 자료는 제가 방금 봤기 때문에 질의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질의했던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좀 하셔가지고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현국 위원 해서 우리가 이렇게 보니까 연구원님들이 국외여행을 좀 했어요. 2013년부터 했는데, 여행의 목적은 주로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호주 여기에 벤치마킹 하러 가고 MOU 체결하러 가고, 여행을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을 여행으로 다녀오고 했는데, 2015년 1월에 부임하셨다고 그러면… 그러니까 원장님도 갔다 오셨네요, 중국을. 그렇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박현국 위원 5월 17일부터 해서 5일간, 우리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여기는 또 출장이라고 했는데, 출장목적이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유관기관 MOU 체결 및 시장동향 분석 했는데 이 내용이 무엇입니까? 직접 다녀오셨으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저희들이 경북에 위치한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한 다음에 이 기업의 대표들과 같이 중국 광주로 갑니다. 광주로 가서 현지 바이어와 조인을 시키고 또 거기에 맞는 현지의 통역관을 붙여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서 거기에 대한 판매를 장려하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성과는 있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중국의 바이어들을 초청해서 경북에 있는 식품회사와 저희들이 한번 상품설명회 같은 것도 가지고 했었습니다.
○박현국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여행을 갔든 출장을 갔든 간에 그걸 이렇게 표기를 좀 국외출장으로 해 놓았으면 좋았겠는데 여행으로 해 놓았네요.
그런데 이게 왜냐 하면 이게 막 이런 연구기관, 이런 공공기관이 그냥 명목만 딱 세워서 그냥 갔다 오는 것이에요. 갔다 와서 또 그럴 듯하게 실적도 표기를 할 수 있고 이런데, 이게 많은 돈을 들여서 가잖아요, 그렇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박현국 위원 특히나 이런 산업 쪽은 또 해외출장이 잦아질 수도 있는데 하여튼 꼭 좀 자기돈 같이 자기돈 쓰듯이 가서 알찬 출장을 다니고 MOU 체결이라든가 벤치마킹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무엇인가는 꼭 하나씩 얻어 오는 그러한 출장을 가 주십사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출장이 물론 더 장려되어야 될 것입니다. 하여튼 그런 각별하게… 물론 잘 하시겠지만 이런 부분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 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진석 위원 바이오연구원이 2년에 한 번씩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여쭈어 볼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고 해서 아마 조금 길어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원장님 오시고 처음이고 본 위원도 바이오연구원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와서 여쭙는 거니까 상세하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이오벤처프라자가 2013년 11월부터 바이오벤처프라자 사업을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그리고 내용을 보면 아까 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센터장 구하기도 만만치가 않은 이런 사업이고 현재까지 2년 동안 아파트형 공장 해서 7개 정도를 유치시키고 있고 차후에 한 6개 정도 더 추가 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어 있고, 뭐 중간에 입주하려고 하는 업체들이 많다 그렇게 지금 파악이 됩니다, 여기 내용상으로 보면. 그렇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배진석 위원 제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짧게 제가 나름 정리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여기는 바이오산업연구원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여기 기관 자체는 어떤 산업을 어떻게 도와주고 키우고 이런 산업체를 키우고 하는 데가 아니고 어떤 부분에 대한 연구원 목적상 2년 전에 이 바이오벤처프라자 사업을 바이오산업연구원이 맡게 된 계기를 잘 모르겠고, 두 번째는 2년 정도 하다보면 이게 상당히 지금 애로점이나 이런 부분들이 난관에 봉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현재로서.
그리고 이 내용도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 테크노파크라든가 경북의 여러 다른 출자‧출연기관에서 하는 업무와 중복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굳이 우리 바이오산업연구원이 이런 바이오벤처프라자 이것까지 끌고 가면서 다른 일반 기업 지원이라든가 인큐베이팅 하는 이것가지 해가면서 이렇게 골머리 아플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 차제에 이런 부분은 우리 테크노파크라든가 다른 출자‧출연기관에 떼어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분리해서 사업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짧게 그 부분에 대해서 굳이 이 바이오산업연구원이 이런 아파트형 공장 지어서 분양하는 것까지 해야 하는가 그 부분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벤처프라자를 구축한 이유는 그 당시에 국가에서 R&D 목적도 있지만 사업화 지원 목적으로 저희들이 건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2단계 지역 전략산업 진흥사업을 확정해서 그때 한 그런 사업입니다.
물론 테크노파크하고 합하면 여러 가지 기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 경북 북부지역에는 저희들을 대신할만한 건강기능식품 GMP라든지 아파트형 공장이 사실 전무합니다. 그래서 이쪽은 또 특히 산업발달이 늦고 낙후지역이기 때문에 경북 북부지역의 산업발전, 특히 동부에 울진, 영양, 영덕으로부터 이쪽으로는 저희들과 같은 이런 기능을 가진 데가 벤처프라자 기능을 가진 데가 사실은 저희들은 없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긴 지가 얼마 안 되어서 여러 가지 기능 및 운영상에 애로사항도 있습니다마는 직원들이 단합해서 헤쳐 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배진석 위원 예, 하여튼 2년 되었다고 하는데, 2년 정도 되었으면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실적이나 앞으로 그런 걸 파악할 정도의 기간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것을 더 끌고 간다는 것 자체가 과연 맞는 것인가? 그리고 과연 북부권에 없기 때문에 지금 신도청이 안동으로 들어오게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많은 행정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이쪽으로 집중될 수 있고, 또 한 가지는 올해 생겼습니까? 구미에 창조경제혁신센터라든가 북부권에도 이런 부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들이 생기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굳이 연구원에서 연구목적의 어떤 부분의 연구와 그런 것들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그래서 공장 지어서 공장 만들어주는 것까지 굳이 바이오연구원에서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데로 이렇게 기관을 이전해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일단 아까 원장님 말씀에 그 정도로 답변을 제가 들은 걸로 하고 한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47페이지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연구원별 연구과제 수행실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고동규 부장님부터 시작해서 조현제 과장님까지 이렇게 죽 주셨는데, 여기에 보면 부수석급 부장님은 사업기간 2014년 4월부터 2015년 3월까지 12개월 동안 연구한 과제 1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2015년 3월 이후에는 지금 아무 것도 하시는 게 없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
○배진석 위원 그 밑에 최정두 부장님도 마찬가지고, 부장님 두 분은 그렇고요, 그리고 뒤에 이창호 차장님도 지금 1건 있네요. 2015년 6월부터 진행되는 것 1건 있으시고 조규형 과장님도 지금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되는 것 1건 하고 계시고, 그런데 박종이 과장님 같은 경우에는 2013년도 것 제외하고 2014년부터 2015년 죽 해온 게 총 7건 이렇게 올려놓으셨네요. 올려놓으셨고,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만 해도 6월부터, 5, 6, 7번 3건이 있으시고 이만효 과장님도 그러시고, 하여튼 이것 전체적으로 보면 이게 지금 맡고 계시는 그게 없으시다는 말씀인지 이 자료로는 선뜻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 지난번 아마 201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원별 과제 집중에 대한 문제가 지적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때 개별 연구원당 2에서 1.8건 정도 이렇게 중복되는 게 있어서 아까 원장님께서 0.3건 이하로 줄였다 이렇게 말씀을 아까 환담시간에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보면 연구원별 연구과제 수행실적 이 자료로만 보면 대표 연구과제만 내놓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연구원님은 현재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게 없는 연구원님들이 많이 계시고 또 어떤 연구원님은 3건, 4건 이렇게 중복되어서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그렇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되겠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지금 여기에 부수석급은 부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서 업무의 총괄을 맡고 있고 또 하나의 사업을 저희는 하고 있습니다. 백신이라든지 주력사업에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연구를 할 여력이 없고 그래서…
○배진석 위원 좋습니다. 시간을 제가 너무 많이 쓰면 안 되어서, 다시 똑같은 말씀을 계속 드립니다.
여기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입니다. 연구원의 목적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연구과제 수행에 있는 것이지 어떤 사업을 성공시키고 기업을 지원하고 그것은 다른 출자‧출연기관과 중복되는 게 많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연구원님들이 연구를 못하실 만큼 다른 사업 하시는 데 집중이 된다면 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기본취지에 맞지 않지 않는가 하는 그런 우려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잠시만 답변을 간단하게만 해 주시죠, 원장님.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여러 가지 연구 사업에 대해서는 차장들 이하에서 원활히 또 활발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동규와 최정두 부장은 부서 업무를 총괄하기 때문에 업무 관리에 치중하고 있고 또 거기에 맞게끔 다른 타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부분이 사업수행에 소홀한 것은 아니고 이분들이 과제를 수주하는 그런 노력을 해서 밑에 직원들한테 수주를 배분하는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만 위원 늦게 참석해서 죄송한데, 원장님 고생 많으신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맞습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박성만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사회 임원을 보면 안동바이오산업연구원 같아요. 북부권 11개 시‧군이 상생발전하고 신도청 시대에 이사회 구성도 좀 다각도로 타 시‧군도 배려해 본 적 있고 해 보려고 노력한 적 있습니까? 여기에 예천, 영주, 봉화, 문경 출신 한 분이라도 있습니까?
○박성만 위원 북부권에 안동을 제외한 타 시‧군 출신들이 비상임이사나 이렇게 들어온 사람들이 있느냐고요. 안동은 봐도 한 5명 되네요. 없죠?
원장님.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박성만 위원 이 바이오산업연구원이 안동에 있다는 것은 안동시민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북부권에 있으면서도 바이오산업연구원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도민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또한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사실은 모르는 도민이 제가 알기로는 한 80% 이상일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도에 보면 예산편성서가 나오잖아요, 장‧관‧항‧목으로? 바이오산업연구원의 2015년도 예산편성 세세항목으로 쓴 내역 있지요? 예산편성서가 있을 겁니다, 책으로. 우리가 의회에서 망각한 부분인데 행정사무감사 왔을 때 당해연도 예산 책자 와 있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돈을 어디에 썼는지를 정확하게 보지, 이렇게 한 페이지로 해서 정리해서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위원들이 다 짚어 봅니까?
그리고 지금 기업지원사업에 2016년 경북지역 주력사업 해서 20쪽인데, 이렇게 내용을 보면, 2016년 공모사업 수주를 통해 추진, 공모사업이 되었다는 것이에요, 안 되었다는 것이에요, 이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내년에 공모할 예정입니다. 공모를 하기 위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만 위원 10억 원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런 걸 어떻게 예산편성도 한 번도 안 했는데 2016년도 것을 여기 행정사무감사에 공포할 수 있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앞으로 하겠다는…
○박성만 위원 하는데, 예산 심의도 안 했어요, 아직. 집행부가 노골적으로 “우리가 하니까 너희 예산 다오.” 이 뜻 아닙니까? 우리는 내용도 모르는데, 의회에서는. 그렇지요, 원장님?
이런 것은 최소한도로 행정사무감사가 있기 전에 의회에 와서 “이러이러한 계획을 하고 이러한 것을 갖다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넣어 놨으니까 행정사무감사 마치고 바로 예산을 하니까 연동해서 좀 이해를 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는 것이 집행부 장의 도리입니까, 우리가 여기에 와서 역으로 물어보는 게 도리입니까?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위원님, 이게 예산이 도 예산이 아니고 정부의 산자부 예산입니다.
○박성만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을 하면서 어디 국비가 말이지요, 당연히 되는 법인 줄 알고 있어. 국비만 가져오면 뭐든지 따지지 말고 묻지 말고 무조건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니까.
그렇지만 지방자치시대에 지방의회, 주민들은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자꾸 중앙정부에서 지방을 갖다가 경시하는 풍조라는 거예요. 너희 국비 주면 하고 안 그러면 치워라 말이지, 이런 식으로 길들이기하고 나오는데 여기에 우리까지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 최소한도로.
그런 부분들을 원장님이 한번 유념해서 이렇게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할 때도 사전에 의회와 소통하고 교감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고, 2015년도 예산편성 쓴 내역 있지요? 상세내역 책 한 권으로 되어 있는 게 있을 겁니다. 우리 위원들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박성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원장님, 장시간 행정사무감사 받느라고 수고하시는데, 우리 출자‧출연기관 평가에 3년 연속 S등급을 받았지요, 그렇지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예.
○위원장 김희수 그 S등급을 받은 중에서도 해가 지나면서 보면 2014년도에 비해 2015년도 평가점수가 떨어지고 있어요, S등급에 있으면서도. 그중에 원장님 리더십이라든지 윤리경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점수가 많이 깎였어요.
물론 전임 원장 때의 일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여기에 국민권익위 지적했던 이 사항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있었던 얘기들입니다. 바이오연구원 뿐만 아니고 출자‧출연기관 전반적인 부분에서 그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경조사비에 대해서 축‧조의금을 전달할 때 원장이라든지 간부들이 하는 것을 업무추진비로 쓰는 것은 맞지 않다, 특별히 원장의 직책 때문에 부득불 해야 될 경우가 있겠습니다만 대한민국 미풍양속에 따른 경조사비는 결국은 영수증 없이, 받는 계약 없이 주는 부분입니다. 그 기관에 있는 동안에, 같은 집단에 있는 동안에 이렇게 서로 간에 상부상조 하는 것이 경조사비인데 그것을 꼭 돌려받는다 하면 모르지만, 그것 돌려받는 계획 없이 주는 부분이지만 결국은 돌려받을 때는 본인이 받아가는 것이지요. 그 기관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고.
그래서 그 집행을, 그것 때문에 윤리가 좀 떨어진 것 같은데 그래 해 주시고, 지금 여러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이택관 원장님이 금년 1월에 부임하셔서 여러 가지 실적을 많이 냈습니다. 실적부분은 상당히 올라가고 있습니다마는 의회와의 소통부분이 적어서 위원님들이 바이오연구원에 대해서 깊이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요.
바이오연구원이 국책사업연구, 지금 우리 백신부터 시작해서 농도 경북에 대한 여러 가지 신사업이라든지 가공식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를 해서 그것을 곧 생산으로 직결시켜야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연결되는 것 때문에 바이오벤처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연구만 해서 그 연구가 사장된다면 지금 우리가 지적하는 경북TP도 유사한 걸 하고 있다고. 그러면 경북TP와 바이오연구원과 기타 연구기관에 이 부분들을 일을 통‧폐합을 시키든지 서로 업무분장을 해서 시너지효과가 나올 수 있는 쪽으로 조정해 나갈 필요도 있다, 또 북부권은 북부권대로 필요성이 있고 동부권은 동부권대로 필요성이 있습니다마는 중복되는 부분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수탁과제라든지 위탁과제에 대한 연구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안동 바이오연구원에서 우리가 경상북도민의, 우리 농도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런 이런 사업을 연구를 해서 이런 이런 사업을 기술 접목을 해서 그것을 생산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 부분들의 연구 과제를, 특수한 연구 과제를 스스로 선정해서 그 연구비가 필요하다면 지방자치단체나 아니면 국가사업이라든지 어디 예산을 확보하고 해서 그렇게 해서 해줄 필요도 있지 않느냐, 여기에 보면 많은 기업들이 벤처프라자에 들어와 있어요.
또 하나는 이 기업들이 과연 이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바이오연구원이 연구만 하는 기관으로 간다면 모르지만 어차피 바이오벤처프라자를 하고 우리 운영에 보면 경영전략본부도 있고 이렇게 한다면 우리 단지에 입주해 있는 이 수십 개의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들이, 이 제품들에 대해서 우리 바이오연구원에서 연구기술을 지원해 주었을 것이라고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판매에 어떻게 연결되어서 이것이 소득에 연결되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지를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그것은 집행부가 얘기하든지 경북통상이라는 경상북도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출자‧출연기관이 있어요. 거기하고도 연결해서 이 제품들이 거기를 통해서 외국에 수출될 수 있는 부분들을 열어주는 것도 우리 기관으로 하면 어차피 이 사업을 한다면 벤처프라자사업을 한다면 한 방법이지 않느냐?
그래서 연구에 그칠 것이 아닌, 연구했던 부분이 생산으로 이어지고 생산했던 부분이 소비자에게 연결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야 제대로 된 연구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잠깐 감사기능 얘기가 아까 나왔는데, 상임감사에 대해서 예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다면 비상임감사라도 이런 조직은 맞지 않다, 그래서 그 부분은 개선을 하시고 특화된 연구 과제를 선정해서 우리 주민들의 소득에 직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속기 잠깐 멈추어 주시고. (13시 12분 기록중지) (13시 13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희수 자, 속기 계속 합시다.
그래서 연구원에 원장님 부임하시고 연구원의 실적이라든지 연구실적이나 이런 것은 많이 개선되고 있는 반면에 윤리라든지 또 경영전략이라든지 또 소통관계, 소통은 여기 이 자료에 보면 소통은 안 되어 있다고.
그런 부분들을 잘 하셔서 명실공히 경상북도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가는 그런 단체로 그런 연구원으로 자리매김하고 거듭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이택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희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답변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택관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성실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3백만 경북도민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와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3일 이내에 기획경제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3시 14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