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안희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31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 위원장(안희영) 인사
○위원장 안희영 선배·동료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러 위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된 예천 출신 안희영 위원입니다.
이렇게 덕망과 경륜을 두루 겸비하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동료위원님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우리 운영위원회가 보다 원활하게, 그리고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항상 위원님들의 고견을 잘 받들고 서로 상의하는 자세로 임해 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우리 위원회는 의회운영 전반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의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의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보다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 상정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상견례를 갖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들 좋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저를 기준으로 해서 오른쪽의 김상조 위원님부터 지역구와 함께 성함 등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하시면서 인사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부터 할까요, 그러면?
(「먼저 하십시오.」하는 위원 있음)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러 의원님들의 지지로 운영위원장을 맡게 된 예천 출신 안희영 위원입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경상북도의회의 발전과 또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받들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희영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상조 위원 반갑습니다. 구미 출신 상부상조, 새마을 새벽종이 울리는 상부상조 김상조 위원입니다.
하여튼 잘 부탁드리고, 의회운영은 개인적으로는 기초의원을 세 번 하면서 한 번 들어가 봤고, 처음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많은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시환 위원 안녕하십니까? 방금 김상조 위원 옆집에 사는 칠곡 2선거구 도의원 김시환입니다.
제 소관 위원회는 건설소방이고 아무쪼록 우리 안희영 위원장님을 모시고 동료·선배위원님들과 함께 우리 경상북도가 나아가는 데 있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무조건 힘 빼고 따라가자 하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남영숙 위원 안녕하세요? 농수산위원회 소속 상주 출신 남영숙 위원입니다.
상반기 2년도 운영위에 있었는데 또 함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우리 안희영 위원장님 모시고 여러분과 함께 도의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미경 위원 예, 교육위원회 안동 출신 박미경입니다.
저도 상반기 2년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역할을 제대로 다 못한 것 같은데 하반기에 다시 또 위원님들과 이렇게 운영위원회를 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그 역할 우리 위원장님을 도와서, 또 위원님들과 역할을, 직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환 위원 고맙고 반갑습니다. 영천 출신 박영환 위원입니다.
함께해서 반갑고요. 우리 안희영 위원장님 필두로 해서 많은 운영위원님들 함께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국 의원 봉화 출신 박현국 의원입니다. 농수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상북도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효광 위원 청송 출신의 신효광 위원입니다.
전반기에도 남영숙 위원하고 네 분의 위원님 같이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했고 또 현재 전반기에 농수산위원회, 후반기에도 또다시 농수산위원회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위원장님 모시고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동업 위원 반갑습니다. 철강의 도시 포항 출신 이동업이라고 합니다. 저는 문화환경위원회에 있습니다.
후반기에는 안희영 운영위원장님과 우리 3백만 경북도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선희 위원 반갑습니다.
먼저 안희영 위원장님 축하드리고요. 우리 훌륭하신 안희영 위원장님과 정말 존경하는 여러 선배·동료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속이고요, 청도 출신입니다. 비례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춘우 위원 반갑습니다. 이춘우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운영위원회 안희영 위원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저희들 의회의 타 상임위보다도 우리 운영위원회가 앞으로 좀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해야 되지 않나, 운영위원회의 여러 위원님들 면면을 보니까 정말 탁월한 위원님들이 다 들어오신 것 같습니다. 저희들 열심히 해서 경상북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또 경상북도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이칠구 위원 이칠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의회에 들어온 지 한 2년 되었습니다마는, 이번에 여러 가지 원 구성하는 과정에서 우리 존경하는 안희영 운영위원장님께서 정말 선공후사지요, 굉장히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을 다 떨쳐 버리고 우리 의회를 위해서 희생의 정신으로 이렇게 운영위원장에 보임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모셔야 되겠다는 생각을 거듭합니다.
제가 운영위원회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 번인가 운영위원회 하라고 권유를 받고 ‘아, 위원장님을 잘 모시고 한번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마음먹고 운영위원장님과 같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전반기에 우리 박현국 위원장님을 모시고, 또 저하고는 갑장입니다마는, 위원장님은 좌장이시고 인품도 가장 훌륭하시고 이래서 우리 위원회가 잘 돌아가리라 생각합니다. 또 동료로 있었던 남영숙 의장님도 계시고, 60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 엑기스만 다 여기에 뽑아온 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또 제가 나름대로의 경륜을 바탕으로 해서 위원님들도 잘 이렇게 배려하고 선배들 존경하면서 우리 운영위원회가 역대 없이 잘 의논하고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현 위원 반갑습니다. 구미 출신 교육위원회 정세현 위원입니다.
지난 2년 운영위원을 하고 또 다시 후반기에 운영위원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계신 분들 만나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요. 안희영 위원장님 많은 우여곡절이 있으셨는데 오늘 따로 말씀 나누면서 또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제가 어디에 가면 사실 막내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 때문에, 여기에서도 막내입니다. 막내로서 기준 잘 잡고 선배님들 단디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희영 예, 전부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이칠구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운영위원회 오늘 여기 오신 열다섯 분들은 우리 도의회에서 정말 에이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직 기초의회에서 의장 하신 분들, 부의장 하신 분들 한가득 계시고, 다 이렇게 정말 반짝반짝하는 분들만 모이셨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잘 조정을 하면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우리 위원회의 업무를 보좌해 줄 전문위원실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금경돈 예, 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의회운영전문위원실에서는 위원님들을 최선을 다해서 보좌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금경돈입니다.
(직원소개)
채홍승 전문위원은 7월 3일 자로 총무팀장으로 이동하고 후임은 하반기 정기인사 시, 7월 17일 예정입니다, 충원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직원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희영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의회운영위원회 좌석배치도 (부록에 실음) 그러면 오늘 처리할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4시 19분)
○위원장 안희영 의사일정 제1항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잘 아시는 대로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부위원장 선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금경돈 수석전문위원 금경돈입니다.
부위원장 선출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 및 제11조에 따르면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호선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한 분만 추천이 있는 경우에는 이의 유무를 물어 선출하고, 다음 두 분 이상 추천이 있는 경우에는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며, 의장단 선거에 준하여 토론 없이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는 방법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무기명투표로 선출하는 경우에는 경상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준하여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며, 제1차 투표에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한 결선 투표를 실시하며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선임하게 되겠습니다. 결선 투표에서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합니다.
유·무효 또는 기권표에 대한 최종 판단은 투·개표 감표위원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두 분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희영 수고하셨습니다.
이것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부위원장 선임은 후보를 구두로 추천하여 후보자가 1인이면 이의유무 표결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위원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후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효광 위원님.
○신효광 위원 전반기 2년 동안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현재 기획위원회 소속인 이춘우 위원님을 추천드립니다.
○위원장 안희영 예, 이춘우 위원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면 이춘우 위원님으로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 없으시면 이춘우 위원님이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춘우 위원 여러 위원님들, 우리 신효광 위원님이 저를 추천해 주시고, 안희영 위원장님께서 어제 오후부터 저한테 전화하셔서 하는 것을 “사실 저보다 더 뛰어나신 위원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제가 이것을 맡을 그럴 능력이 안 됩니다.”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렇게 추천해 주시니까 고맙습니다.
사실 제가 전반기 2년간 의회운영위원회에 있으면서, 지금 후반기에 부위원장님으로 뽑혀서 오신 위원님들하고 쭉 봤을 때 남영숙 위원님하고 저하고 두 분밖에 안 계시는데, 남영숙 위원님은 특별위원장을 맡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밖에 없어 가지고 제가 뽑힌 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 안희영 위원장님 모시고 더 열심히 경상북도의회를 위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의장단 선거, 상임위원장 선거 거치면서 투표에 위원님들이 좀 진절머리가 나신 것 같은데 어쨌든 선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희영 예, 이춘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우리 운영위원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우리 운영위원회가 도정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께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부위원장님과 함께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는 여기에서 마치고 지금 곧 본회의장으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4분 산회)